내장산 행사장이 각설이 엿장수 내장사로 가는 경내 운행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 있는 사람들 단풍길 단풍길을 걷고 있는 정다운 발걸음 고목 단풍이 분출하는 붉은 정열 사람과 연못과 정자와 단풍의 만남 대장 단풍나무 저연의 찬란한 선물 가을 빛깔 속에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찾고 있는 사람들 내장사 일주문 짙은 가을빛 속에서 정과 아름다움을 나누고 있는 사람들 명당 자리에 자리 잡은 까치 모텔 내장사 대웅전에 불심을 얻으려는 사람들 탑 끝에 걸려 있는 구름과 단풍 대웅전 앞의 정문 키다리 단풍나무 사이를 지나는 사람들... 햇빛과 단풍과의 만남 물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우화정 물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우화정 외롭게 불타고 있는 단풍 오솔길로... 다정한 사람들과의 한잔을 나누는 즐거움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추령을 넘으며 강천산 병풍 폭포 초동(樵童) 회장님의 작지 잡은 폼 돌다리에 서서 즐거워하고 있는 초동회 친구들 길과 사람 단풍과 개울 모두가 아름답고 정겹다. 맑은 계류와 단풍의 어울림. 계류와 단풍. 계류와 단풍. 강천산 병풍 폭포. 우리 회원님들이 걸어 가고 있는 다정한 모습. |
날씨도 좋았던 것 같고 사진기술도 좋아보입니다.
저는 단풍철에는 못 가 보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구경하니 좀 낫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