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큰 문제는, 다수의 분들이 저런 상황을 목격하고도 그냥 지나친다는 겁니다.
오늘...마른나뭇잎이 바닥에 수북히 쌓여 있는 산중에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담배를 피워 물으시고, 사진 촬영에 열중이신것을 목격했습니다만, 저..그냥 지나쳤습니다. 아버님 같은 분께 제가 어찌 감히...하는 맘이였습니다만...그때 한마디도 못한것이 산행내내 가슴에 밟히더군요^^
좋은밤입니다.
2005.11.07 11:17
바우고개
아니 저게뭡니까
어디쯤 인지요
관악산을 아끼는 한사람으로 연주대 정상에 있는 막걸리 좌판 너무한거 아닌가요....
꼭대기 정수리에서 곡 그런 좌판의 막걸리를 사먹을 만큼 우리산님들 막걸리에목이 마른가요 ....
해당 지자체관리들은 무얼 하는지...ㅊㅊㅊㅊㅊㅊ
정말 속상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