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백양사 산 행기 사진
코 스: 서래매표소-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신선봉-백양사 [7시간소요]
언 제: 2005년 10월29-30일 [무박]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36명
내장산 백양사 산행은 단풍 절정기에 부산에서 당일로 단행하기엔 효과적이지 못하다, 토요일 밤 23:00 출발하는 무박으로 계획 되었다,

많은 분들의 참여 예약으로 목요일 오전을 기해 전체좌석 예약 마감하고 증차가 쉽지 않음을 알리고 자리 없음을 설명하는 곤욕을 치르고 정작 토요일 밤 출발하니 불참 통보도 없이 결석 하신분이 있다,
산행문화 정착위해 한결같이 [9년]노력해 왔으나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하나, 아직 부족한 위치에 있음을 인지한다, 그것이 어디 손바닥 뒤집듯이 가능한 일인가 더더욱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서래매표소에 30일 03:15 도착하여 04:00 산행 들어가 서래약수를 거쳐 내장사를 왼쪽에 두고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을 어둠속에 진행해 왔다, 우리가 아침 먹기로 한 까치봉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장군봉 왼쪽으로 아침 해가 솟았다,

아침 햇살아래 까치봉

까치봉에서 아침을 먹고 신선봉을 향하여

신선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서래봉 불출봉, 그리고 까치봉에서 내장사 절로 치닫는 중앙능선, 까치봉과 신선봉을 사이에 두고 용굴 아래로 금선계곡, 그 아래 내장사가 위치한다,

신선봉에서 바라본 멀리 오른쪽부터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내장산 정상 신선봉에서

신선봉에서 민수와 총무
빨간 모자, 돌쇠야 사진 한번 찍자? 안 해요, 사정해서 한 컷 찍고는 돌쇠정기 누나가 다 뺐았다, 돌쇠, 내 정기 없는 데요,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

신선봉을 내려와 덕흥마을 가는길

곡두재아래 덕흥마을

곡두재에서 백양사 가는 길

덕흥마을 곡두재를 넘어 백양사 가는 길

백양사단풍

백양사 단풍

백양사단풍

백양사 부도 탑 뒤로 백학봉

백양사 쌍계루에 드리운 단풍

신선봉 을 내려와 덕흥마을 가는 길엔 비가 내렸다, 예보에 없는 비라 금방거치리라 생각하고 하늘을 보니 밝아오기 시작하고, 비 내린 다음 햇빛이 난다면 단풍은 환상적 일 것이다, 예감은 적중했다,

백암산 백학봉

백양사 단풍

백양사 쌍계루 위로 아름다운 단풍

백양사 쌍계루 와 아름다운 단풍

백양사 단풍

백양사 단풍

백양사 단풍

백양사 단풍

쌍계루 위로 아름다운 단풍

쌍계루와 단풍

백양사 쌍계루와 단풍

백양사 단풍


하늘은 변덕이다, 사진 촬영이 끝나갈 무렵 비가 내린다,

백양사 주차장 근처에서 하산주를 마시는 동안 비는 내리다 거치기를 반복한다, 예상한 시간 14:00 백양사를 뒤로 하고 남해 고속도로를 달려 안전하게 부산에 18:20 도착 했다,

 

시민회관 근처 주점에서 내장산 백양사 산행 뒷풀이로 29-30일[무박] 산행은 끝났다,

함께한 여러분 감사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