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대설 주의보가 내렸다하드니만?
어느새 설산을 다녀 왔습니다.
산을 사랑하는 정성에 하늘이 내려 준 선물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즐산 . 안산 하시구요.
잘보고 갑니다.

아침 뉴스에 인천지역 적설이 7cm 라더니
재빠르기도 히시지 벌써 사진을 올리셨네요.
좋은 그림 찾으려면 부지런 해야되지요.
양 발 멋져요. 그발로 다니시니 소중히 하여야지........
안산 하십시요.

눈이 많이 온다고 하더니만
정말 많이 온 것 같습니다.

이제 내리는 눈은 춘설이군요.

아무도 밟지 않는 하얀 눈을 많이 보고 찍어오셨네요.

역시 부지런 하십니다.

운해님
오늘 새벽에 눈 너무 곱고 아름다웠지요.
새벽에 일어나 강변 작은동산에 다녀오며 멋진 설경을 담아왔는데..
잘못만져 다 날아갔어요.

그래서 남편깨워 다시 봉제산으로 갔답니다.

새벽눈 너무 운취있고 좋았지요.
멋진 그림 즐감하고 갑니다.

인천이 아니고 멀리 높은산에 다녀온듯 정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작년에도 3.7 춘설이 내리더니
올겨울 처음으로 많은눈을 봅니다...

낮에 많이 녹은후에 소래산을 얼른 다녀왔는데
역시 아침에 비하면 많이 녹았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소래산 설경을 봐서 기분이 좋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온 눈을 보고 카메라를 메고 경복궁에 갔더니,
마지막 서설의 사진을 찍으려고 수많은 카메라맨이 왔더군요.
고궁이 열린 시간은 벌써 눈이 녹고 있었고. 인천중학, 인천고 출신이라 인천지역의 설경이 정이 가네요.

도심에서 갑작이 만나는 백색이 너무나 아름다워 춘정을 이기지 못하고
바람난 강아지마냥 무작정 다녀 왔습니다.

흔치 않는 춘설이라 기분만탕이었습니다.
산하가족 모든분의 가슴에 백설처럼 아름다운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