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2006년 겨울감을 아쉬워 한 saiba 소백산 잔설 산행 산행기 (2/2)












▲ 이렇게 머~찐 풍경을 담고 있는데, 마침 어느 산님께서 사진을 담아달라기에... 나도 부탁해서 운좋게 한컷 남겼다.







▲ 봄날속의 잔설과 머~찌게 아우러진 소백산 주능선의 장쾌한 풍경




▲ 바로 저기가 비로봉 정상이다!!!



















▲ 드~뎌 도착 (13:00)  어라~ 정상엔 이런 정상석(^^)도 있었네...ㅎㅎㅎ   아마도 인기가 별로 없었는 듯 (설악산 대청봉에도 이와 비슷한 풍경이 있는데...)







▲ 서로 앞다투는 산님들로 인해 머~찐 비로봉 정상석과 기념사진을 담기가 쉽지 않았다. 해서리... 기념으로 남길려고 순간적으로 담은 스냅사진이다.




▲ 그런데, 욕심이 살~ 생기네(^^)  사진을 좀 잘 찍는 듯한 산님에게 안면 몰수하고 부탁해서 담은 saiba 소백산 비로봉 정상 정복 기념 사진이다앙(^^) ㅎㅎㅎㅋㅋㅋ











▲ 비로봉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조망으로 잔설과 머~찌게 아우러진 장쾌한 주능선... Fantastic!!!




▲ 여기서도 마음이 고와 보이는 듯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산님에게 부탁해서 한컷을 남기다.










▲ 비로사 방면에서 올라오고 있는 산님들의 풍경







▲ 비로사로 내려가면서 뒤로 돌아서서 담은 비로봉 정상 풍경







▲ 이렇게 아름다운 배경을 놓칠 수가 있남(^^) - 내가 봐도 넘~ 머찌다앙 (^^) 







▲ 이 흔적들의 의미는... 머~찐 기념사진을 남길려는 산님들의 마음의 발자국 흔적들이 아닐까... ㅎㅎㅎ







▲ 비로봉 바로 아래에 위치한 따뜻한 양지 바른 곳에서 안내산악회 산님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담은 사진으로... 비로봉 올라가는 산행길은 눈샤베트길(^^)이 되어버렸다. 




▲ 점심을 먹고 내려가면서 안내산악회의 어느 산님을 스냅으로 담다.







▲ 비로사로 내려가면서 줌으로 당겨 담은 비로봉 정상 풍경




▲ 하산길은 햇살을 바로 받는 양지여서... 약 4km 정도의 하산길이 물반 눈반의 샤베트길의 연속이었다.   







▲  비로사 입구에 도착하다 (14:25분경)




▲ 계곡에 반발한 봄의 전령사인 버들강아지 (^^)







▲ 소백산 주능선길에 보이는 하이얀~ 잔설(殘雪) 풍경 (아듀~ 소백산 눈풍경^^)




▲ 먼저 도착해서 양지바른 곳에서 쉬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안내산악회 일행들 모습




▲ (마산.창원) 무지개산악회 산행대장 역활을 하고 계신 김종희님




▲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나는 "뒷풀이 메뉴"  -  음식을 만들어 주신 어느 아주머니 산님! 그 노고에 감사합니다! 




▲ 크아~ 쐬주 한잔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고...(^^)   다들 무사히 산행을 마친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며...  늘~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