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ba님! 안녕하셨습니다.
산악회를 이용하시어 소백산을 다녀오셨군요.
산 밑에는 봄이 오는데 정상에는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걱정이 무색 할정도로 맑은 날씨와 많은 눈으로 즐거운 산행을 하셨습니다.
소주 한잔에 피로가 풀린다는 그 마음 동감입니다 ㅎㅎㅎ
덕분에 3월의 소백산 설경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과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2006.03.06 23:34
나 무토(舞兎)
소백에 다녀 오셨군요..
소백에도 봄이 오는지 눈이 많이 녹았군요..
지난 겨울에 지겹도록 본 소백산
또 보니 반갑군요..
이제는 솝
2006.03.06 23:36
나 무토(舞兎)
이제는 소백이 눈에 훤합니다. 겨울에 소백종주도 끝내고
사진도 넘 많이 봐서 또 눈이 내리면 올라가야지요 ㅎㅎㅎㅎㅎ
2006.03.07 14:17
산모퉁이
눈 덮인 소백의 설경 너무 멋집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선명한 사진 즐감했습니다.
비로봉의 칼바람은 봄기운에 멀리 도망을 갔나 보네요.
그러고 보니 가 본지 오래 되어서 철쭉이 필 때 한번 가 볼까 합니다.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2006.03.08 04:41
전치옥
춘설로 가득한 소백산에서 즐거운 산행을 하셨군요.
가는 겨울을 끝까지 잡고 있는양
그러나 흐르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겠죠.
칼바람과 함께한 산행에서 멋진 설경에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덕분에 대리만족하며 즐겼습니다.
2006.03.08 18:51
이석암
적설량이 많은 소백산 비로봉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잘 담으셨습니다.
비로봉 정상표석 징명사진도 탐이 남니다.
저는 지금까지 네번 비로봉을 오르고도
추위로 또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하여
증명사진을 찍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배경음악도 매우 잔잔하구요. 수고하셨습니다.
2006.03.08 19:24
진맹익
잔설이라 부르깅엔 무색할 정도로 아직은
설경이 운치가 그대로 살아 있읍니다.
소백산은 죽령-구인사 종주를 두어번 한겄 말고는
산행이 전무해 심설과 매운 북풍의 맛을 아직
보지 못했는데 이제 올 겨울에는 한번 시간을 내어
보려 합니다. 맑은 하늘과 대비되는 아름다운 그림 감사
드리며 즐산 안산 빕니다.
^난테 진맹익 드림^^
2006.03.08 23:20
saiba
정중채님!
님의 말씀대로 소백산을 산행하면서 봄과 겨울의 느낌을 온몸으로 동시에
느끼게 하는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칼바람의 경험도 좋지만... ㅎㅎㅎ
그리고, 님께서 담으신 관악산의 설경에 한마디로 Respect !!! 입니다.
나무토님!
저도 소백산에 대설 내린다면.. 당장 가보고 싶을 정도의 아름다운 느낌을
가진 산행이었던 같습니다. 산님들은 눈오는 소식에 다들 내심 즐거워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산모퉁이님!
나름대로 열~씨미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담을려고 노력은 했는데... 이직까진
내공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
산님들이 줄지어 올라가는 모습의 아름다운 풍경을 좀더 멋진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은 욕심을 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청산님!
칼바람으로 악명 높다는 소백산 비로봉 정상석에 봄햇살로 눈이 녹은 물기
흔적이...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다"는 님의 글귀를 대변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산님들은 누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고 있겠지요.
늘~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담아 전해 주시는 님의 정성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석암님!
비로봉 정상석 기념사진 이야기... 산님들은 다들 체험하고 있는 일이겠지요.
특히, 님과 같이 사진을 담는 입장에선 더더욱 자신의 증명사진(^^)을 담을
수도 없음을요...(남을 찍어줘도) ㅎㅎㅎ 해서리, 저는 눈치로 사진을 좀 잘
담는 분에게 체면불구하고 부탁해서 담았는데, 예성대로 ㅋㅋㅋ 제가 보기에도
만족할 정도입니다.ㅎㅎㅎ
님께서 늘~왕성한 열정으로 산행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서 올려주시고
있는데 대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테님!
아직 소백산의 칼바람과 심설 산행을 하지 못하셨다는 말씀에 왠지 "설마"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럼 아직은...!!! 기다림의 즐거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님께서 그러한 소백산의 산행기를 어떻게 정리하여 올리실까...하구요.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악회를 이용하시어 소백산을 다녀오셨군요.
산 밑에는 봄이 오는데 정상에는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걱정이 무색 할정도로 맑은 날씨와 많은 눈으로 즐거운 산행을 하셨습니다.
소주 한잔에 피로가 풀린다는 그 마음 동감입니다 ㅎㅎㅎ
덕분에 3월의 소백산 설경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과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