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투어 - 조망 좋고 눈이 많은 곳 ▲③천마산
산행일시: 2011년 1월 30일 일요일
산행팀원: 천지인, 천지연 가족
산행코스: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천마산 일원
호평동 주차장-천마의집-꺽정바위-천마산 정상(▲812m)-주차장 (원점회귀산행)
어제 남양주시의 어느 찜질방에서 하루를 묵고 아침에 오늘 산행지로 정한 천마산 들머리인 호평동 수진사 입구 근처에 도착한다.
천마산은 어제 축령산 정상에서 조망을 해보기도 하였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주변에 스키장도 있다는 천마산이다.
자동차 온도계를 보니 영하 14~15도를 가리키고 있다. 올 겨울 추위가 정말 대단하다.
오늘 산행 코스는 그리 긴 편은 아니지만, 대단한 강추위라 제법 신경쓰고 산행을 나선다.
산 아래 남양주시내 기온이 영하 14도라면 산 정상부는???
호평동 주차장 - 주변이 공사 중이다.
수진사 갈림길
꽃길로 유명하기도 한 천마산
남양주가 이제는 시가 되었으니 군립공원이 아니라 시립공원이라고 해야 되는 것이 아닌지???


상명대 생활관
임도와 계곡길 갈림길
강추위에 단단히 얼어 붙은 계곡
먼저 계곡길로 오르고 나중에 하산할 때 임도로 내려오기로 정한다.

잣나무 숲속 체력단련장
아직까지 아이젠을 차지 않고 가 본다.
천마의 집 갈림길 - 참고: 천마의집 = 서울시 학생교육원 천마산 야영 교육장




헬기장




꺽정바위(임꺽정바위)


벤치가 마련된 전망대 - 서울 쪽 산들이 보인다. 불암산,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등...
이곳은 마석 쪽 갈림길이기도 하다. 천마산 정상이 바로 저 앞 봉우리다.

너무 미끄러워 여기서 아이젠을 찬다. 
어느새 천마산 정상에 오른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주위를 조망해 본다. 먼저 평내호평 쪽이다.
조금 당겨 본다.

마석 쪽 - 오른쪽 뒤로 멀리 용문산(▲1,157m)이 보인다.

용문산 마루금을 조금 당겨 본다.

주금산(▲813m)-서리산(▲832m)-축령산(▲886.2m)이 보인다.
조금 당겨 보니, 서리산-축령산 너머 명지산(▲1,267m), 화악산(▲1,468m) 등이 보인다.

철마산(▲710m)으로 마루금이 이어진다.
왼쪽으로 한강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서울 쪽 산들이 보인다.
한강을 조금 당겨 본다.
역시 조금 당겨 본다. 불암산 너머 북한산(삼각산)이 보인다.
불암산, 북한산을 더 당겨 본다^^.
이제 하산이다. 원점으로 돌아간다. 여러 갈림길을 지난다.


산 허리에 천마의 집이 다시 보이고, 좀전에 올랐던 천마산 정상부가 올려다 보인다.
천마의 집 앞 갈림길에서 이번엔 왼쪽 임도를 따라 하산한다.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곳이 저 아래에 있다.
곰이 살았다는 고뫼골에 운치있는 약수터가 있다.
이 물을 담아 내일 산행에 쓰기로 한다^^. 물맛 좋다.
천마산 기도원이라고 한다. 
호평동 주차장이다. 아파트 단지가 제법 크다.
천지연, 그동안 너 뭐했어? ......
우리 가족은 남양주에서의 산행일정을 마감하고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아침 기온이 상당히 낮아(산 아래가 약 영하 15도 정도) 준비를 단단히 했는데, 다행히도 칼바람이 강하게 불지는 않았다.
산행에서는 체감온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같은 날 바람마저 거셌으면 체감온도 영하 30도 가까이 되었을 것이다.
강추위 속에 다녀온 그리 길지 않은 산행이었지만, 천마산이 보여 준 조망은 그래도 많이 본 것 같다.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한 남양주의 명산 탐방을 마무리한다.
축령산, 서리산, 천마산 등이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찾을 기회가 더 있을 것 같다.
다음 산행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청소년산꾼 천지인,
어린이산꾼 천지연 가족
천지인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화령이면 충북 인데 조령산인가요.
아니겠지요, 산이 깊고 많다보니 예측이 어렵내요.
즐산 건상이어기세요.
홧팅합니다.
다니는곳이지여...오름길엔 현호색과 양지꽃밖에 없지만 안부를 넘어서야 ㅎ
서파에서 주금산,철마산,천마산,백봉,갑산,예봉산으로 이어지는 천마지맥의
이름을 붙힌 멋진산으로 지난 늦가을 마치고개에서 스키장위로 올라 천마산지나
철마산직전 남양주 수동면으로 하산한 기억도나는 ..ㅎ 조망좋고
정상의 아름다운 암봉지대..야생화..서울근교에서 가깝고 멋진산...
수고많이했습니다 ^^**
날씨가 다시 추워지네요.
공부를 하며 생긴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데에는 등산이 최고인 것 같아요.
자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그 모든 것들이 다 씻겨가는 것 같거든요^^.
그래도 이제 중3이라 조금 바빠질 것 같아요.
칭찬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별땅이 아저씨 안녕하세요?
조령산...
거의 맞힐 뻔 하셨네요. 한 끗 차이네요^^.
이 다음날에는 주흘산에 올라 백두대간 주변의 웅장한 위용을 감상했어요.
주흘산에서 조령산도 비교적 가까이 잘 보였지요.
이번 투어는 추웠지만 조망 날씨는 좋았어요.
덕분에 산행하는 재미도 산행기를 올리는 재미도 있네요^^.
내내 건강하세요.
한서락 아저씨 또 인사드려요.
반갑습니다.
겨울 산행이라 설경은 감상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야생화는 감상하지 못했어요.
천마산 야생화도 꼭 보고 싶네요.
경기 북동부에 명산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바랄게요.
봄이면 푸른 숲과 철쭉이 좋은 곳인데, 겨울에도 멋있는 산이
네요. 정상에서의 조망이 참 좋고, 서리산으로 가는 능선이 완
만해 엉덩이스키를 타는 재미도 아주 솔솔한것 같아요.
동생 천지연양이 아주 좋아할 코스인것 같아요.
다음 날에는 천마산으로...
아저씨도 아주 예전에 산에 미쳐있을때, 다 가본 산들이지만
천지인군 산행기 보니, 모두 다 새롭고 역시 조망은 겨울에 보는
모습이 가장 멋진것 같아요.
다음 산행기도 역시 멋지겠죠?.............
훌륭한 부모님 모신 덕택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방학 맞이하여 학원이다
과외다로 시간을 허비해야할 시기에
대자연과 함께하는 산행을 하며
호연지기 정신을 배우며
인내를 쌓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하지만 부모가 하란다고
요즘 아이들이 다 하는것은 아닌데
용케도 천지인과 동생 지연이는
자신들이 더 산과 호흡을 하는
아주 특별한 학생들이 되어
대자연을 만끽하며
정신 건강을 챙기는
천지인 지연이에게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더욱 안전 유의 하며
즐산 안산 이어 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