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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 12월 30일(土)
산행지:小白山(1439m)
산행코스:駐車場-草庵寺-鳳바위-돼지바위-國望峰-毘盧峯-朱木 群落地-泉洞里 駐車場
산행거리:約21km
(어둠이 짙어 지기에 랜턴을 챙겨 後尾 隊員 마중 나갔던 距離 包含)
산행시간:約6時間餘
小白山 槪念圖
小白山 山行 GPS 軌跡
小白山 山行 GPS data
小白山 山行 高度差
배점리에는 400餘年된 느티나무가 세그루 있더이다.
大型車輛 出入 禁止라고 씌여 있어 이곳부터 山行을 始作 했는데,
現在 草庵寺 入口까지 擴,鋪裝 工事中이라,
2018年 6月쯤에는 이곳에서 約3km餘 더 올라 갈수 있어,
小白山 山行 하는데 아주 便해 지리라 본다.
竹溪九曲
竹溪九曲은?
竹溪九曲을 따라 오를수 있도록 溪谷길로 案內를 했고요,
草庵寺 가는 車道를 工事 中,
竹溪九曲은 추운 곳이라 溪谷이 얼어 있고요,
四季節 어느때라도 멋진 곳이지만,
특히,
봄,가을에는 멋진 風光을 자랑 하는 竹溪九曲이지요.
山行 들머리를 出發해 草庵寺까지 約3km餘 warm-up을 잘 했고요,
竹溪九曲에 있는 이런 느티나무도 아마 몇 百年은 될듯 싶구나.
草庵寺 大雄殿에서 老母(92歲)를 생각하며 잠시 祈禱를 드리고,
草庵寺 大寂光殿
草庵寺 三聖閣
草庵寺를 둘러보고 A팀은 國望峰으로,
B코스는 毘盧寺 자락길을 따라야 하기에 이 地點에서 갈라지고요,
A팀과 함께 先頭에서 이 門을 通過해,
國望峰 까지 約4km餘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하지요.
落葉이 엄청 쌓여 있어 발(?)이 빠질 程度였고,
오늘 새벽 집을 나서기 前,
인터넷으로 氣象廳 山岳 날씨를 檢索해 봤는데,
小白山 零下 5度,風速10m라 하여 車輛에서 山行 說明하며,
若干의 겁(?)을 주며 山行 準備를 徹底히 하라고 했거늘,
小白山 마루금까지는 거의 바람도 없었고,
추위도 모를 程度라 겉옷을 벗고 티만 입고 進行을 했는데,
가끔씩 불어오는 小白山 王 바람은 역시 大韓民國 最高였다.
高度가 높아지며 서서히 눈(雪)이 보이기 始作하고,
鳳바위는?
鳳바위 아랫쪽에 있는 샘(泉)이 洛東江 發源地라고?
太白에 있는 黃池연못으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뭣~꼬?
山行을 하다보면 가끔씩 무슨 江 發源地라고 씌여 있는 곳이 몇곳 있더이다.
저런 signal을 갖고 있는 꾼(?)들은 正常的인 登山路를 가지 않고,
自己들만이 느낄수 있는 非,探을 專門的으로 다니는듯 싶고요,
鳳바위 윗쪽으로 稀罕하게 작은 소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네요.
샘(泉)이건만 겨울이라 이렇게 얼었고요,
돼지바위는?
돼지바위를 보면서 모두들 2018 戊戌年 새해에 運數大通하길 祈願 하나이다.
이제 國望峰 까지 約900餘m 남았고요,
서서히 樹氷(상고대)의 모습을 볼수가 있구나.
山行 들머리인 배점리를 出發해 約7km餘 올라와 이곳에 닿았고요,
이 地點부터는 本格的인 白頭大幹 登山路를 걷게 되는데,
일단 A코스 先頭圈들은 國望峰으로 go~go~,
國望峰 頂上石이고요,
元來 山行 코스는 어의곡를 들머리로,
늦은매기재(峙),上月峰 거쳐 國望峰으로 오게된 코스였는데,
迂餘曲折(?)이란 表現에 맞게,
버스 技士가 엉뚱한 곳으로 네비를 찍어 進行하는 바람에,
草庵寺를 들머리로 山行을 始作 했는데,
A팀 精銳 要員 산꾼들이야 元來 山行 距離(17km)보다,
約1.5km餘(合18.5km) 길어 지는건 아무런 問題가 없는 것이지만,
B코스 팀들은 korkim隊長이 說明한대로 山行을 하지 않고,
無理하게 國望峰 코스로 오른 一部 隊員들은,
距離가 12km에서 約5km餘가 더 길어져,
約17km餘를 걷게 되는 無理한 山行으로 인해,
결국 下山 時間이 늦어져,
하는수 없이 korkim隊長이 어둠이 짙어 지기에 랜턴을 準備해,
後尾 隊員들을 챙기러 다시 山으로 올라 가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國望峰에서 認證 샷 하나 남기고,
역시 겨울 山行은 이런 樹氷(상고대)을 만나야 하고,
樹氷(상고대)
元來 計劃대로 B코스 팀들은 어의곡에서 山行 始作을 했으면 毘盧峯까지,
距離(約5km餘)도 그리 멀지 않고 苦生하지 않으며 쉽게 올랐을텐데~``
드~뎌 毘盧峯 頂上에 닿았고요,
山行 들머리인 배점리가 海拔 約300餘m이고,
毘盧峯 頂上이 約1439m이니까 高度差 約1100餘m에,
國望峰 까지 찍고 오면 距離 約11km餘가 되기에,
결코 만만한 山行 코스가 아니고요,
또한,
毘盧峯에서 泉洞里 駐車場 까지 約7km餘 되는 距離인데,
겨울철에는 登山路가 氷板으로 얼어 있기에,
아이젠 着用을 꼭 해야 되고,
駐車場까지 꽤 길게 느껴 지는 若干은 지루(?)한 下山길이 될게다.
小白山은 1987年 18番째로 指定된 國立公園이기에,
里程木 案內는 아주 잘 돼 있고요,
毘盧峯 頂上石에서 認證 샷 하나 남기려 줄을 서 있네요.
몇년전 毘盧峯 頂上에서 맞이한 王 바람과 추위로 인해,
카메라를 꺼 낼수 없는 狀況의 强 추위를 만나,
急히 朱木 監視 哨所(無人 待避所)로 待避했던 아픔(?)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대로 견딜만한 추위와 바람으로,
korkim도 毘盧峯 頂上에서 認證 샷 하나 남겨 봅니다.
小白山 朱木 群落地 겨울 風景,
오른쪽 뒤로 어렴풋이 朱木 監視 哨所(無人 待避所)가 보이고,
이 地點을 通過하는데 역시 小白山의 王 바람 맛(?)을 보여 주는구나.
朱木
小白山 朱木
朱木은 살아 千年,죽어 千年의 모습을 간직한채,
아름 다운 겨울 雪景이 그대로 보여지는구나.
이런 멋진 雪景을 보기 위해 힘든 겨울 山行을 하는 거고요,
登山路 옆으로는 크리스마스 츄리마냥 멋진 朱木들이 群落을 이루고,
샘터를 通過하고 korkim도 泉洞 野營場 入口에서,
氷板으로 危險한 登山路라 아이젠을 着用 했구요,
山岳人 許 永浩 隊長 記念碑
다리안 瀑布는?
다리안 瀑布 겨울 風景인데 안타깝게도 水量이 不足해 이런 風景이고,
-epilogue-
2017 丁酉年 마지막 山行을 小白山 國望峰,毘盧峯 山行으로 마치며,
오늘 하루 迂餘曲折을 겪으며,
아마도 모든 隊員들이 힘든 山行을 했으리라 본다.
특히나,
後尾에서 아주 힘들게 어둠을 뚫고 下山했던 夫婦팀을 마중 갔는데,
korkim이 랜턴 불빛을 비춰주며 駐車場까지 下山을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금 당장은 힘들고 苦生스럽지만,
時間이 지나면 아마도 멋진 追憶으로 남으리라 보고요,
오늘 하루도 山行을 함께 함에 있어 隊員들 間에,
서로를 配慮하고 尊重했다는 좋은 記憶으로 남길 祈願 하나이다.
돌이켜 보면 모두들 多事多難했던 2017年이였을테고,
밝아 오는 2018 戊戌年 새해에는,
모두들 萬事亨通의 해가 되시고,
國家的으로도 大韓民國이 한층 더 發展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全 世界人들이 누구나 幸福한 삶을 누릴수 있길
眞心으로 祈禱 하나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