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5월의 눈부신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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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햇살이 송계계곡을 넘실댄다.

연초록이파리들이 아침햇살로 세안을 하느라 가늘게 떨고 있다.

이름 모를 새가 늦은 모닝콜로 골짝을 깨우고,

청량한 풀냄새가 살갗을 파고든다. 연초록파스텔 톤 송계골짝은 컬러테라피의 보고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681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