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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31 설악산 흘림골과 망대암산 점봉산(1424m)


남설악의 점봉산(1,424m)일대에 펼쳐진 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원시림에 가까운 곳으서
점봉산은 한반도 식물의 남북방 서식지의 한계선이 맞닿아 우리나라 전체 식물종의 20%에 해당하는
8백54종의 꽃과 나무들이 모여 자생하는 보고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존구역이다




















































































































































































오늘의 가야할 점봉산이 아스라이 멀리 바라보입니다





















뜨거운 때약볕에 땀흘리면서,또 칼바람 눈보라에 한없이 지루했던 설악산 서북능선..
대청봉에서 귀때기청을 넘어 안산까지 장쾌하게 뻗어있습니다
오늘은 한눈에 바라보니 편안하고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늘 가야할 점봉산이 너무높아 구름도 쉽게 넘지못하고 살짝 걸려있습니다





























































































































































































































































































요즘 깊은산은 멧돼지 천국인데 새끼을 낳아던 산실인가 봅니다






















































귀 기울여 보면.. 청아한 종소리라도 들리는듯 합니다

































































투구 쓴 모습이 매우 위엄이 있습니다










천년이란.. 천수을 다 누렸을까요























































































온갖 야생화가 피어있음에, 이곳이 바로 하늘에 가장 가까운 화원입니다










산오이풀이 지친발걸음을 가볍게 해줍니다





















마가목 열매에서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올때마다 멋진 조망을 기대하고 왔건만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