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雪岳山)1708m 등산기
위치=강원도 인제군 양양군 고성군속초시등의 경계산
일시=2013년7월27일 04시부터 14시 10시간 날씨 대체로 맑고기온 25도에서 33도로 더웠음
등산코스
1=>04:00 오색 등산 안내소 출발
2=>08:00 대청봉 정상 도착
3=>)8:30 중청대피소 끝청 분기점 지나고 희운각 대피소 행로 중간에서 소청과 봉정암분기점에서봉정암쪽으로
4=>10:00 봉점암 순례와 예불
5=>12:40 구곡담계곡 탐방과 오세암분기점 지나고 영시암 예불
6=>14:00 백담사 도착으로 종요함 총거리 약18km 소요시간10시간
개설
1=> 설악산은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산으로 주봉인대청봉1708m)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설악산은외설악과내설악으로 구분 한다 오색지구를 추가 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
으로 동해쪽을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한다 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청봉 관모산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 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백운동 계곡 가야동 계곡
와룡 유달 쌍폭 대승 등 폭포 백담사 봉정암등의 사찰들이 있으며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가을이면 대청봉 단풍이 9월 하순부터 물들기 시작 한다 대청 중천 소청을 필두로 화채봉 한계령 대승령 공룡능선이 그 다음으로 타 오르다 용아 장성
전불동 계곡으로내려온뒤 장수대와 옥녀탕 까지 빠른 속도로 붉게 물들인다 이중 공룡능선은 설악 단풍 산행의으뜸으로 꼽는데 주저 하지 않은 곳 외설악의 암릉미가 동해의 화채릉의 지푸른 사연과 어우러진다 서쪽의 용아장성과 기암도 장관이다 설악산은
겨울에 아름다운 산이다 오색이나 한계령에서 대청을 올라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 한다설악산 일대는 1965년11얼 천년기념물 지구로 지정 되었다가 1970년3월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명소고적으로
1= 백담사 내설악을 대표하는 이절은 신라 진덕여왕원년(647년)자장 율사가 창건하여 한계사라 하였고 이후 화로 여러번 절 이름이 바꿔다가 조선 정조때 백담사라 개칭 하였다
오세암(五歲庵)내설악 깊숙한 곳에 자리한 이 절은 신라 선덕여왕 12년(613년자장율사가 창건 하였고 다섯 살 난 동자에 얽힌
전설이 유명 하다
봉정암(鳳頂庵)
수렴동 계곡 최상부에 위치한 이절은 우리나라에서 지리산 법계사(1249m)에 이어 두 번째 로 높은 곳에 위치 한 절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 율사가 창건 하였다고 그리고 걱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신우리 나라 5대 적멸보궁 중의 한곳임
신흥사(新興寺)
외설악 초입에 위치한 이절은 신라 진덕여왕6년 (652년)자장율사가 청건 향성사라 하였는데 조선 인조때 이름을 개칭 되었다 한다
계조암(繼祖庵)
우리나라 최대의 바위라 일컫는 울산 바위 밑에 자리한 이절은 신흥사와 같은 때 창건 하였다고 하는데 자장 동산 각지 원효 의상등 많은 고승들이 이 절에서 수도 하였다 하며 계조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굴속의 석간수와 흔들 바위가 유명 하다
내용
제2 금강산이라 하는 설악산은 기암봉들이 황홀 하게 옹립되어 있는 장관에 매혹 되어 기히 몇번인가찾았으나 산행인이면 모두가 동경의 대상인 공룡능선을 찾지 못해 항상 미련을 가지고 언젠가 기회 있으면 찾아 보겠다 소원하고 있던 중 등산 전문 안내 산악회인 kj 산악회에서 무박2일 상품으로A코스와 B코스로A코스는 한계령 또는 오색에서 출발 하여 정상오르고 공룡능선경유하고
서 백담사로와 B 코스는 같이 출발 하여 소청에서 봉정암과 구곡담 경유 백담사까지의 행로 등산인을 모집 하고 있어 이에 회원으로 가입 공룡능선 등산은 계획 하고 등산에 임했으나삼복중 더위 때문에 정상 등산인이면 오색 안내소에서 정상끼지는 3시간이면 오를 수 있으나 7월27일 4시정각에 출발 했으나 8시에 정상에 도달 했음에 1시간 더 소요 했음은 물론 다리의 통증이 일어 나고 있어 부득이
공룡능선행로를 포기하고제2코스로 진행 봉정암에 들려 예불과 석가 사리탑에 대한 기록들을 보는 동시에 그곳에서 10여km 상거한 백담사 까지에는 소위 구곡담 계곡으로 하산 하면서 계곡을 건너 가게 한 20여개의 나무다리와 계곡변 斷崖 지대에 설치된 많은 다리길을 지나면서 마침 비온 뒤라 곳곳에 산재 하고 있는 폭포와 沼등에는 맑고 깨끗한 청정 일급수가 흐르면서 이루고 있는 폭포들의
장광을 음미한 처음인 봉정암과 구곡담 계곡들에 대한 탐방을 했는데 탐방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이들과 함께 진행 또는 교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 등산을 실천 하고 있는 장면들을 목격 하기도 했으며 진행중 수림동 대피소에서 상온생수500ml 한병에 1500원 표시에 사마실 엄두가 나지 않은 것과 백담사 전방 3.5km 지점 영시암 위쪽 오세암 분기점에서 평지
길이나 너무나 지루 해서 이정표시의 오류가 아닌가도 생각 해보기도 한 설악산 정상 경유 중청과 소청 그리고는 처음인 봉정암과 구곡담 계곡일대의 폭포는 금강산의 구룡폭포와도 하등 차이가 없는 장대한 폭포임을 확인 한 등산을 마치다
***** 등****산*****지*****도
오갈때 들렸던 44호 국도변 인제 설악휴게소의 새벽 풍경
갈때 들렸던 한계령 주차장 옆의 오색령 표시석 등
오색 등산안내소의 모습
등산중 첫고지 휴식소
등산로 도면 입간판
대청봉 전방3.3km통로 해발910m고지에 설치된 이정 표시판
대청봉 전방2.7km 표시판과 여러개의 철계단중의 하나
통로변의 물이 흐르고 있는 한계곡 의 모습들(그 유명 하다는 설악폭포 표시물은 찾을 수 없었음)
정상2km 전방 해발1110m 지점에 위치한 고지의 모습들
통로의 고지에 오르게 되는 철계단 길
정상 0.5km 전방지점 표시판과 부근 숲들의 모습
정상 바로 앞에 설치된 중청 대피소 0.52km표시판등
정상에 설치된 백담사 12.5km 등 각방면별 이정 표시판과 많은 등산인들
정상에 있는 표시석등
정상 표시석을 배경으로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바라 보이는 중청봉 일대의 모습들
정상에서 바라 보이는 공룡 능선일대의 모습들
설악동계곡 일대의 모습
중청 대피소
중청 대피소에서 뒤 돌아본 정상부근의 모습들
통로 끝청 분기점 표시판등
소청 대피소 앞 전망대에 설치된 천불동 계곡등 그림과 설명문판
정망대서 내리다 보이는 천불동 계곡 일대의 모습
소청 대피소앞 전망대에서 희운각 대피소 행로 일대의 풍경들
통로변 봉정암 분기점 표시판등
봉정암 분기점 통로변 풍경을 배경으로
봉정암 입구에 소재한 괴 암봉들의 하나
봉정암 입구변의 괴암봉들그의2
봉정암 입구에 소재한 괴 암봉들 그의 3
봉정암 입구에 있는 괴 암봉들 그의 4
봉정암 입구에서 바라 보이는 암자 뒷쪽의 괴암석봉들
봉정암에서 대청봉등 행로 표시판등
봉정암 본전 뒤쪽의 괴암석봉들
당우를 내리다 보고 있는 괴 암석봉
석가 사리탑 설명문 입간판등
봉정암에 있는 색다른 기도 시설물의 하나(輪藏臺)
바위 절벽으로 통 하게 되는 통로에서 오세암전방4km 라는 표시판이 설치 되어 있음
오층 석가 탑과 동 설명문 입간판
봉정암 산영각
구곡담계곡 사자 바위에 위치한 각 방면별 이정표시팜등
사자 바위의 모습
계곡 백담사 전방10.2km 등 이정 표시판과 부근 산림의 모습
계곡을 횡단 하게 되는 20여개의 다라 가운데 하나의 모습
계곡에 위치한 여러개의 소(沼)가운데 하나의 모습
계곡에 위치한 여러개 폭포 중의 하나
계곡 쌍용 폭포를 배경으로
계곡에 위치한 장대한 폭포의 모습
통로변에 무성하게 성장 하고 있는 금강송림의 모습들
백담사 전방3.5km 지점 오세암 분기점의 고원 안내소 일대의 풍경들
통로변에 위치한 영시암의 모습들(한자로)永矢庵으로 확인함)여러 가람중의 대웅전격인 가람
( 영시암이란 현판 글자가 이상 했음 초서 혹은 약서 등이 궁금했음)
백담사 입구에 설치된 설악산 공원 안내도 입간판
백담사 입구 교량앞에 설치된 백담사 안내문 입간판
백담사 금강문을 통해 보이는 중문 다음으로 3층 석탑 그 넘으로 대웅전등이 일렬로 배치된 가람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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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에서 백담사까지 긴구간을 10시간에 마치셨군요. 더위에 수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간 사이 잘 선택하셨네요.
봉정암과 영시암 백담사를 둘러보시며 예불도 하시며 좋은 산행 하셨습니다.
몇년전에 똑같은 코스로 다녀왔는데 추억 되새겨 봅니다.
저도 수요일쯤에 가볼까 하는데 장마가 안끝나 걱정입니다.
멀리 오셔서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시원한 여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