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단풍의 절정과
퇴계가 걸었던 퇴계 오솔길-녀던길
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맑음
청량산(축융봉)
안동댐에서 피어 오르는 아침 물안개
축융봉 오르는 길에 잘 설치 된 데크
축융봉 정상
청량교
1970년대 청량산 가려면 다리가 없어
배를 타고 건너야 했고
비포장 산길을 한참 걸어 올라야만 했다
이젠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 포장 도로를 달려
청량산 아래까지 갈 수 있다.
참 편하다.
녀던길(옛길) - 퇴계 오솔길
고산정
강 건너 전망대와 오른쪽 녀던길 가는 길에 있는 학소대
농암종택
녀던길 전망대
여기서 보는 청량산과 낙동강의 모습이 그리 멋있었다 함
전망대 조금 위 언덕에서 바라 본 청량산과 녀던길
녀던길 전망대
녀던길(옛길)
도산서원에서 청량산까지 낙동강을 따라 이어지는 이 길은,
퇴계선생께서 즐겨 다니시던 오솔길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퇴계선생의 시적감흥을
현장을 거닐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작년 11월에 걸었던 길로 자세한 것은 본인의 산행기 참조)
이름은 광석나루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