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仙子嶺)1157m 등산기
위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강릉시 성산면의 경계
일시
2009년5월20일 수요일 날씨 구름 많고 기온15도에서 25도로 등산에는 좋았음
등산코스
1=>12:10 대관령국사성황당 입구 겸 등산로 시발지 출발
2=>12:30 한국통신(KT) 통신탑 통과
3=>12:40 중간 전망대 행로 분기점에서 바로 정상 직행으로 통과
4=>13:30 일반적으로 강릉 쪽 다리 밑으로 하산하는 분기점 통과
5=>13:50 정상 도착과 주변 조망 후 하산시작
6=>15:00 중도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동해 방면 조망 후 통과
7=>15:10 신설 대관령 천문대 통과
8=>15:40 대관령 주차장 원점 회귀로 종료함 거리 약12km 소요시간3시간30분
개설
대관령의 선자령은 강원도의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고개정상으로 동쪽이 강릉 서쪽이 평창으로 기후적으로 확연히 구별되는 바람 많고 눈 많이 내리는 해발1157m의 높은 곳이나 대관령 주차장이 해발840m임에 표고 차는 불과 317m로이마저도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고 또한 육산으로 험로가 없어 누구나 다 등산할 수 있는 곳 그르나 특히 동절기 눈이 많이 내리므로 눈
등산을 하게 되는 적지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 찾는 곳이나 반대로 여름철 등산도 나름대로 정상에서 백두대간의 첩첩히 싸인 주변의 산들을 조망하는 것과 동해바다를 바라 볼 수 있고 산전반에 걸쳐 무성한 초목이 성장하고 있는 동시에 많은 바람을 이용한 풍차 등이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가 됨에 3시간 반 정도 이면 왕복할 수 있는 가족 단위 소풍격인 등산 처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음
내용
당일은 참여하고 있는 소위 성암 관광산악회의 월정 등산일로 계절적으로 봄철 호시절이며 또한 누구나가 다 선호하는 대관령의 선자령 등산을 함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만원버스는8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 하여 중앙고속도로와 영동 고속도로를 경유하고 산행 시발지인 대관령 주차장에는 12시가 좀 지나서 도착 되었는데 이는 평소에 들렸던 휴게소등을 건너뛰는 군위 단양
평창에 들리고 온 결과 었는데 모두 나름대로 등산하고 15시30분 까지 원위치 회귀 하라는 회장의 지시를 듣고 등산에 올랐는데12시 10분에는 대관령국사 성황당 입구 겸 등산로입구를 출발하여 차량이 통행 할 수 있는 길 따라 올라가면서 여름이 된다는 망종 절 을 불과 하루 앞둔 날임에 고랭지인 그곳에서도 나무들의 풋 싹과 철쭉꽃이 군대 군대 만발하고 있는 것을 감상하면서
등산길이 아니라 소품 하는 마음으로 진행12시30분 경에는 한국통신의 크다 란 통신 탑을 지나고 중도에 있는 전망대 갈림길과 새롭게 설치된 천문대등을 지나면서는 통로 서북쪽에 설치된 많은 풍차가 회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진행 13시50분경에는 정상에 도착하고 커다란 자연석으로 세워진 백두대간 선자령표시석등을 보면서 또한 선자령 등산의 백미인 주변 관망과 풍차를
보는 것과 내륙 쪽에서 부는 바람이 많아 나무들이 바다 쪽인 동쪽으로 반도 되고 또한 육지 쪽인 서쪽으로는 가지가 성장하지 못하고 앙상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과 동시에 많은 바람이 불고 있어 이색 지대라고 감지되었는데 마침 날씨는 구름 많고 해 무늬까지 띠고 있어 그 유명한 부근 산들의 선명한 조망은 할 수 없어 유감으로 남기었다 정상에서 하산 길을 몇 곳 있었으나 원위
치 회귀라 올랐던 길 따라 도로 내리 오면서 다만 오를 때 못 갔던 중도 전망대에 올라 동쪽인 강릉 쪽 을 내리다 보았으나 가까운 또 하나의 등산과 종점인 소위 다리 및 지역의 길 다란 고속도로의 교량은 보였으나 강릉시가지와 동해 바다는 너무 희미한 관경만을 본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새로 건설되 천문대를 먼발치로 바라보는 등 하면서 내려 와서는 강릉시과 평창군계의
여러 시설물 등을 바라보기도 하고 또 주차장 부근에 설치된 대관령 신 재생에너지전시관에 들여 전시물 등을 돌아보기도 하면서 그곳에 있는 풍차 5개중 3개가 정지해 있음에 정지 이유를 물었더니 지금 연구중 이라는 답변을 듣기도 하고는16시경 모두가 집결이 됨에 예의 하산 주를 나누고 귀로 올라 4시간 이상 소요한 22시 조금 전에 무사히 귀가한 선자령 등산을 마치다
*** 등 산 지 도***
대관령국사성황당 입구표시석및 등산로도 입간판등
등산로변 철책에 매달린 산악회리븐들과 만개된철쭉꽃등 (철쭉은 등산로 주변 여러곳에서 볼수 있었음)등산로변의풍경
등산중 처음 만나는 정상4.7km대관령0.3km 위치에 있는 거리및방향표시석(이표시판등은 약500m간격으로 세워져 있었음)
선자령정상전방4.2km앞에 위치한 이정표시판 및 대관령 방호시설인 목책의 1부분의 모습
대관령 군사 시설 철거 현황(사진)및 동 설명문등의 입간판
통로변에 설치된 한국통신(KT)의 통신탑등의모습
선자령전방3.7km지점에 위치한 반점1.6km와 대관령1.3km의 분기점 표시판등
선자령3.2km전방에 위치한 무선표지소0.1km등 분기점표시판과 등산로도입간판
직행정상2.6km와 우회 전망대와 통신시설 있는고지 경유시2.7km를 가야하는 분기점 표시물등
등산시발후1시간경과때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풍력기들의 모습들
정상에 있는 백두대간선자령과 단순 선자령의 표시석및 등산로도 입간판등 정상의 관경
정상에서 북쪽으로 매봉6.9km와 순환대관령5.8km등의 이정표시판등
정상 표시석을 배경으로
정상에서 북쪽으로 멀리 바라보이는 여러개의 풍력기들의 모습들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풍력기들의 모습들
정상 표시석 이면의 모습등
통로변의 모습과(울창한 초 목림) 그곳에서 성장하고 있는 꽃들의 사진과 설명문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음등
통로 중간 전망대서 내리다 보이는 일반적으로 등산후 하산 종점인 교량과 멀리 강릉시가지 원경등
통로 중간 전망대 서편에 있는통신탑과 이정표시물등
대관령 천문대의 원경 (전망대서 바라봄)
대관령 주차장 부근 강능시와 평창군 경계의 각종표시물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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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산행의 대명사인 산행지이지요.
신록의 계절에 찾으신 것은 이국적인 초원의 풍광을 즐기기
위함이겠지요. 아름다운 산행지에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