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岳山[북바위산] 山行記
월악산 국립공원 전경
★月岳山 북바위산 特徵★
북바위산은 월악산 국립공원내에 월악산에서 남쪽 만수봉까지 이어지는 암릉서쪽에 송계계곡이 자리하고 있는데 송계계곡 중간쯤인 팔랑소에서 서쪽으로 솟아있는 산으로 비록 높지는 않으나 기암절벽을 거느리고 있어 아기자기한 스릴을 느끼면서 산행할 수 있는 산이다.
북바위산이라는 산이름은 지릅재에서 북쪽에 위치한 바위산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주민들에 의하면 이 산자락에 타악기인 북(鼓)을 닮은 거대한 기암이 있어 북바위산이라한다고 한다.
이 산의 특징은 송계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남면이 온통 바위암반으로 슬랩을 형성하고 있으며 아름드리 적송들이 등산로를 에워싸고 있어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 한국의 산하 참조]
산행 안내도
▣ 산의 높이 : 772M
▣ 位 置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 日 時 : 2013. 08. 24토)
▣ 日 氣 : 맑음
▣ 山 行 者 : 산악회따라서
▣ 찾아간 길 : 온양온천출발 → 충북 수안보
▣ 산행 코스 및 시간 - 약 7.4Km [4시간: 휴식 및 중식시간 포함]
08 : 40 - 뫼약동 [산행시작]
10 : 00 - 북바위산 정상
13 : 10 - 물레방아휴게소[산행마침]
◈ 산행하기 까지는
금번 산행지는 월악산 북바위산을 입산후 시원한 계곡을 보러 간다고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는 한달에 한번 가는 산행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 산행을 하면서
관련사진을 올려봅니다.
◈ 산행을 마치며
어제 내린비의 수량이 풍부하여 송계계곡에서 막바지 여름 피서를 겸한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끝 -
몇년전 박쥐봉으로 올라 북바위산으로 하산하며 무더위속에 고생하며
송계계곡의 시원한 냉탕후 맥주를 과음하여 디카를 분실하였던 쓰라린 기억도
있는곳인데 ..곧 앞의 용마산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