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祝靈山)621m 등산기

위치=전남장성군서삼면모암리 동 북일면문암리

일시=2013년8월25일일요일날씨구름기온28도에서30도로 더웠음

등산코스

1=>10:33 추암 등산로 입구 출발

2=>11:30 첫고지임종국 기념공원

3=>12:00 축령산 정상도착

4=>12:25 금곡리와 우물터 분기점

5=>14:00 치유의 숲길

6=>15:00 수개소의 편백숲길 경유 원위치 회귀로 종료함 약 12km소요 시간4시간 30분 소요함

개요

축령산(祝靈山)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과 북일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울창한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하다.

• 위치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북일면 일대

• 높이=620.5m

• 명물 =편백나무숲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높이 620.5m이다. 옛 이름은 취령산(鷲靈山)이며, 문수산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추암리·대덕리와 북일면 문암리 일대에 걸쳐 있다.축령산의 명물은 편백나무숲으로, 이로 인해 축령산은 삼림욕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의 조림왕이라고 불리는 춘원 임종국(林種國 1915~1987)이 1956년부터 1987년까지 사재를 털어 숲을

 

가꾸었다. 축령산 남서쪽 산록에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조성면적은 약 2.9㎢에 이른다.이 숲은 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 생명의 숲국민운동이 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2000년)의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숲’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숲을 가로지르며 조성된 약 6km의 길은 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에 의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축령산의 나무들은 모두 특히 피톤치드(긴장을 완화하고 항균력이 뛰어난 방향성 물질)를 많이 발산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번 걷고 나면 웬만한 기침감기는 뚝이다 라고 함서삼면 추암리 괴정마을 또는 북일면 문암리 금산마을이 등산 기점으로, 약 3개의 등산로(8.8km, 6.5km, 5.5km 코스)가 있다

.

편백(偏柏)나무

상록교목으로 수고30m 이며 生殖상으로는 자웅동주 단성화이며 결실은 10월 구과(毬果)형이며 耐旱 耐寒 耐光 耐化性이고 개발 방법은 삽목 생리 육종법 종간 육종법 생태육종법 실생법 등이 있으며 용도로는 정원수 건재 목재와 약용으로는 곽란 화상 간질 동상 합성약품으로 활용되고 있음

 

내용

근자 삼림욕의 열기에 따라 특히 삼목과 편백나무들이 분출 하고 있다는 긴장을 완화 하고 항균력이 뛰어난 방향성 물질인 피톤치드를 밚이 발산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전남 장성의 축령산을 동경 하고 있던 중 산행 안내 전문 kj 산악회에서 회원모집을 하고 있어 이에 가입 (회비3만원)당일 아침7시 정각에 20명 미만의 회원을 태운버스는 대구를 출발 하여88고속도로를 서진

 

중도에 거창 휴게소에 들려 조식으로 회에서 제공하는 국밥을 먹고서는 줄곧 달려 장성 요금소를 빠져 나와 등산 시발지인 추암 주차장에는 10시30분이 지나서 도착했는데 미리 배부된 안내서의 등산 설명문과 도면에 따라 각자 나름대로 등산 하고 16시40분 까지 원 위치 복귀 하라는 지시에 따라 등산에 올랐는데 하절기 비록 무더위이나 무성한 숲길 등산에는 우선 맑은 공기가

 

심신을 쌍쾌 함과 또한 편백과 삼나무등이 울창한 숲길을 걷는데는 더위는 절로 잊게 하였는데 나 홀로 고령으로 모두가 아들과 손자 별 되는 사람들임에 이들과 함께 하는 등산은 좀 무리가 있음은 어찔 수 없는 현실이 었다 그러나 나름대로 등산과 삼림욕을 마치고는 지정된 시간내에 원위치에 복귀 하고는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시원한 막걸리 몇 잔을 마시므로 해결 하고 등산

 

 거리는 약 12km 소요 시간4시간 30분에 마쳤는데 등산인으로서는 노고 끝에 최고봉에 도착 하여 정상 표시석을 보는 희열이 형언 할 수없는 환희를 가져다 주는데 축령산 전반에 걸쳐서 많은 편의 시설을 설치 하면서 유독 정상 표시석이 없는 것이 유감이 었다 문헌에는 편백70%삼목30% 정도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등산로에서는 삼목을 아주 희귀 하게 몇 그루 보았을

 

 뿐이 었다 지정 시간에 모두가 집결됨으로 17시전에 귀로에 올랐고 그곳 노령산맥에 새로 설치된 고속도론 고가교에서 내리다 보이는 호남선 철도를 봄으로서 6.25전쟁 참전시 그곳에서 복무한 지난날이 회상되기도 했는데 교통량이 별로 없어 시원스럽게 지나 왔는데 비록 현재 88고속 도로 전 구간에서 확장 공사를 진행 하고 있었으나 해인사에서 고령까지 간에는 적체로 거이

 

 정차 한 상태로 많은 시간을 소요 하고는 21시경 무사히 귀가한 처음인 축령산 등산을 하다

 

 

오갈때 통과한 장성 고속도로 요금소의 모습 (한가 했음)

 

추암 주차장 부근 등산로에 설치된 등산로도  입간판

 

등산로변에 몇 암자 갈림길 표시판 가운데 하나인 상선암 표시판

 

묘현사 입구 분기점 표시석등

 

통로변에 성장 하고 있는 편백나무들 (杉木과구별이 어려운데 단 잎이 부채 처럼펴 있는 것으로 확인 하고 있음)

 

통로변에 위치한 거대한 암석

 

통로변에 성장 하고 있는 상수리나무와 나무 설명문 판등

 

통로 첫 능선위에 설치된 춘원 임종국 조림 공적비 전면

 

동  이면 공적기록문 판

 

첫 능선위에 설치된 치유 숲길 안내도 입간판등

 

kj 산악회 안내자의 설명회 모습

 

임종국 기념비 옆에 설치된 축령산 등산 입간판

 

정상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금곡마을 4.2k m 전방 표시판등

 

축령산 정상 전방0.6km 표시등 등산로도 입간판

 

 숲속 급경사 오르막길의 나무계단의 모습들

 

정상 바로 앞 급경사길을 힘들어 오르고 있는 등산인들의 모습들

 

통로 암반 지역의 모습

 

통로 한고지에 설치된 휴식 통나무 의자

 

정상 표시판을 배경으로(등산인으로는 정상 표시석이 반가운데 축령산 정상에는 표시석을 찾을 수 없었음)

 

정상에 설치된 북쪽 금곡 안내 센터1.7km표시판등

 

정상에 설치된 2층의 망루

 

각방면별 이정 표시판등

 

망루에서 동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모습들

 

정상 망루에서 남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모습들

 

능선 통로에서 서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풍경들

 

통로 금곡 마을 4.3km전방의 이정 표시판등

 

통로변 희귀석괴를 이용하여 조성한 돌탑의 모습(가까운 통로변에는 돌을 찾아 볼 수 없었음)

 

통로 한 분기점 휴식처의 등산인 모습들

 

우물터 0.76km전방 표시판등

 

통로 계곡 분기점에 위치한 방면별 이정표시판등

 

대표적인 편백 나무 숲의 풍경들

 

수목장 장지 입구에 설치된 안내문 입간판등

 

편백나무숲앞에 설치된 여러 입간판등

 

치유의 숲 설명문 입간판등

 

산림 치유 월드의 모습

 

통로 편백 숲을 배경으로

 

 

숲속 치유의 길 나무 계단길 일부의 모습들

 

치유의길 입간판이 설치된 편백 나무 숲길의 모습들

 

 한 치유의 숲길 입구의 입간판과 편백 나무들

 

금곡 마을 4.4km전방분기점의 여러 표시판등

 

추암 마을등 분기점 표시판과 숲의 모습

 

통로변의 무릉도원 표시판 일대의 숲길

 

통로변에 희귀하게 볼 수 있는 杉나무의 한 그루(잎이 뭉쳐 있는 것이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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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의 버스 종점 정유소와 백련동 등의 표사판등

 

귀로에 들렸던 88고속 도로 지리산 휴게소(대구방향) 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