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1년 11월 28일(日)

산행지:母岳山(모악산)

산행코스:선녀폭포-비룡폭포-天一庵(천일암)-일지동굴-母岳山-北峰-深源庵(심원암)-金山寺(금산사)

산행거리:約9.9km

산행시간:約4시간여(108拜 포함)


<모악산 개념도>


<모악산 산행 GPS data>


<모악산 산행 GPS 궤적>


<모악산 산행 高度>


母岳山(모악산)은 높이(793.5m)로 볼때는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金堤平野(김제평야)에서 우뚝 솟아 있는 산처럼 보이기에,

어머니(母)처럼 큰산(岳)이라는 뜻으로 모악산으로 불리우는 산으로써,

전라북도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 해 놨으며,


母岳山(모악산)을 높게 讚揚(찬양)한 싯귀도 보였고,


모악산 도립공원 안내도,


수량이 많지 않아 보기는 그렇지만 仙女(선녀)폭포로써,


물이 많이 흘렀으면 참 멋졌을텐데,


仙女(선녀)폭포 곁에 있으니 같은 이름으로 불러도 될 듯,


仙女(선녀)폭포와 사랑바위는?


仙女(선녀)다리,


도립공원이라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었고,


산행 설명 할때는 개념도대로 대원사로 진행을 해야 하나,

시간적으로 여유로움이 많기에 天一庵(천일암)을 거쳐 오르기로 하고,


낙엽송 군락지를 지나는데 피톤치드향이 찐하게 났으며,


낙엽송 군락지,


仙道(선도)의 계곡은?


仙道(선도)의 계곡,


母岳山(모악산)에는 곳곳으로 계곡이 엄청 많았으며,


飛龍瀑布(비룡폭포)는?


飛龍瀑布(비룡폭포),


飛龍瀑布(비룡폭포),


또 다른 瀑布(폭포)도 보이고,


이름도 없는 無名瀑(무명폭),


無名瀑(무명폭),


宇我一體(우아일체)의 溪谷(계곡)은?


洗心谷(세심곡) 天水巖(천수암)은?


洗心谷(세심곡) 天水巖(천수암),


立志(입지) 바위는?


立志(입지) 바위,


사랑바위의 전설은?


낭자바위,


머리(입)를 맞대고 있는 모양의 사랑바위라,


天一庵(천일암) 방향으로 go~go~,


天神(천신)바위에서 잠시 氣運(기운)을 받으며,


天神(천신)바위는?


天一庵(천일암)으로 가는 길에는 나무 데크 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고,


天化瀑布(천하폭포)는?


天化瀑布(천하폭포),


天化瀑布(천하폭포) 윗쪽의 계곡,


天化瀑布(천하폭포) 윗쪽에서 내려다 본 모습,


天符經(천부경) 바위,


天符經(천부경) 바위는?


母岳山(모악산)에는 나무데크 계단이 꽤 많았으며,


바위에 새겨진 "단군나라"라는 글씨도 보이고,


天一庵(천일암) 방향으로~


天一庵(천일암)은?


규모가 꽤 큰 天一庵(천일암)이였는데,

길도 없는 높은 곳에 어찌 이런 庵子(암자)가 있는 고?


天一庵(천일암) 佛光殿(불광전),


佛光殿(불광전),


檀人兪一(단인유일),


待天宮(대천궁),


天一庵(천일암)에서 내려다 본 風景(풍경)으로,

九耳(구이)저수지와 동쪽으로 경각산(右)과 고덕산(左)이 眺望(조망) 되는데,

오래전 경각산 동쪽 아래 편백(히노끼)나무 숲을 거닐었던 追憶(추억)이 있으며,


zoom으로 당겨 본 九耳(구이)저수지,


동쪽 가까이로 고덕산(左)과 경각산(右)이며,

뒷쪽으로는 만덕산(後) 마루금이 길게 이어져 있고,


一指(일지)동굴은?


一指(일지)동굴 입구,


一指(일지)동굴 안쪽으로도 꽤 넓었으며,


神仙(신선)바위는?


神仙(신선)바위,


헬리포트에서 바라본 母岳山(모악산) 정상,


멋진 전망대도 있었고,


남쪽 가까이로 상두산,비봉산,독금산,백운산등의 山群(산군)이 올망졸망하게 보이며,


九耳(구이)저수지와 고덕산(左),경각산(右)까지,


母岳山(모악산) 정상은 軍 部隊(부대) 안쪽에 있는데,


등산로 개방 시간이 적혀 있었으나,

아마도 週末(주말)에는 굳게 門을 닫아 놓는 듯,


하는 수 없이 軍 部隊(부대) 밖에 있는 정상석 사진으로,


간이 정상석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眺望(조망)으로,


全州市(전주시)가 거의 다 내려다 보였으며,


zoom으로 당겨 본 全州市(전주시),


80年代(년대) 初(초) 全州(전주)에 있는 德津公園(덕진공원)으로,

바람 쐬러 갔었던 옛 追憶(추억)이 새록 새록 한데,

歲月(세월)은 流水(유수)와 같이 참으로 빨리도 흘러 갔구나.


全州市(전주시)를 바라보며,


이제 金山寺(금산사)로 하산만 하면 되는데,

시간적 여유가 엄청 많은지라 北峰(북봉)을 거쳐 내려 가기로 하고,


北峰(북봉)으로 오르다 바라 본 母岳山(모악산) 정상,


北峰(북봉),


北峰(북봉)에서 능선을 따라 金山寺(금산사)로 하산 중,


거의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코스라 그런지 落葉(낙엽)이 꽤 쌓였으며,


도립공원이라 그런지 夜間(야간) 산행하는 이들을 위해,


夜光(야광) 불빛 시설까지 해 놨으니,

그 精誠(정성)에 놀랍기까지 하도다.


조릿대 숲길이 쭈~욱 이어졌고,


아주 오래전 母岳山(모악산) 산행 할때의 記憶(기억)도 조릿대 숲길만 남았는데,


落葉(낙엽) 쌓인 옆으로는 조릿대숲이 쭈~욱 이어져 있고,


가끔씩 쉼터도 여럿 있었으며,


높이 자란 조릿대 숲도 보였고,


寶物(보물) 第29號 北崗三層石塔(북강3층석탑)을 둘러 보기로 하고,


寶物(보물) 第29號 北崗三層石塔(북강3층석탑)은?


寶物(보물) 第29號 北崗三層石塔(북강3층석탑),


北崗三層石塔(북강3층석탑)을 둘러보고,

深源庵(심원암)으로 가는 길 양쪽으로는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深源庵(심원암) 大雄殿(대웅전),


深源庵(심원암) 觀世音菩薩像(관세음보살상),


深源庵(심원암),


深源庵(심원암)에서 金山寺(금산사)로 내려 오는 길에,

편백나무(히노끼)와 삼나무(스기) 숲으로 우거져 있었으며,


편백나무(히노끼)와 삼나무(스기) 숲,


深源庵(심원암)은?


이정목 안내,


深源庵(심원암)에서 金山寺(금산사)로 가는 길에는 대나무 숲이 있었고,


저 멀리 母岳山(모악산) 정상을 뒤돌아 보며,


金山寺(금산사)로 가는 길은 "순례길"이란 이름으로 부르는 듯,


金山寺(금산사) 부근에는 아직도 이쁜 丹楓(단풍)이 남아 있었고,


金山寺(금산사) 天王門(천왕문),


金山寺(금산사) 善濟樓(선제루),


시간적 여유로움이 많은지라 大寂光殿(대적광전)에서 108拜를 올리며,

世界(세계)의 平和(평화)와 코로나19 退治(퇴치)를 위한 祈禱(기도)를 드렸고,


國寶(국보) 第62號 彌勒殿(미륵전),


寶物(보물) 第27號 六角(육각) 多層石塔(다층석탑)은?


寶物(보물) 第27號 六角(육각) 多層石塔(다층석탑),


寶物(보물) 第23號 金山寺(금산사) 石蓮臺(석련대),


寶物(보물) 第23號 石蓮臺(석련대)는?


金山寺(금산사) 祖師殿(조사전),


三聖閣(삼성각),


羅漢殿(나한전),


寶物(보물) 第25號 五層石塔(오층석탑),


寶物(보물) 第25號 五層石塔(오층석탑)은?


金山寺(금산사) 寂滅寶宮(적멸보궁),


國寶(국보) 第62號 彌勒殿(미륵전),


圓通殿(원통전),


 大寂光殿(대적광전),


冥府殿(명부전),


大藏殿(대장전),


梵鐘閣(범종각),


金山寺(금산사) 境內(경내)에 있는 보리수 나무,


金山寺(금산사) 全景(전경) 너머 멀리 母岳山(모악산) 정상이 눈(眼)에 들어 오며,


金山寺(금산사) 金剛門(금강문),


金山寺(금산사) 一柱門(일주문),


開化門(개화문)을 나오면 母岳山(모악산) 산행은 마치게 되며,

원래 버스 주차장까지 좀 걸어 내려 가야 되지만,

週末(日)인데도 센스 있는 기사님이 윗 주차장까지 올라 와 주셔서,

모두들 편케 쉼을 하면서 기다리다가,

korkim隊長이 정해준 출발 시간보다,

約10여분 빠르게 歸京(귀경)길에 들었는데,

역시 예상 했던대로 논산,천안간 고속도로가 엄청 밀려,

서울 양재역 도착이 늦어 졌지만,

安全(안전)하게 運行(운행) 해 주신 기사님께 감사 드리며,

무탈하게 산행을 마쳐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