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6. 18.- 6. 17.(1박 2일)
■ 광주 - 포항(조식) - 썬플라워호 - 도동항 입항 - 독도관광 - 울릉도 모텔 - 성인봉 - 나리분지 - 육로관광
■ 대부분 울릉도 관광 및 성인봉 산행을 계획하는 경우 5월을 먼저 생각한다. 그런데 울릉도 현지인들은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경이 제일 아름답다 한다.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비록 올해는 장마가 빨라 불안하지만...
날씨가 좋아 배멀미도 없었고, 숙소인 '울릉도모텔'이 깨끗해서 좋았고, 1층 식당 또한 음식맛이 깔끔해서 좋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05시에 산행을 시작, 나리분지로 하산하여 09:00경 아침식사를 하고 육로관광을 하였는데
나리분지에서 먹은 산채비빔밥도 맛있었고...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50명을 통솔하여 모든 행사를 추진하니 경비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름다운 독도를 밟아보고 구경하면서 일본놈들의 주장은 억지를 떠나서 정신병자 아니면 힘든 주장이라는 생각 확실하고...
독도 경비대의 뜨거운 환송
도동항
나리분지
볼품이 없었고 또한 독도는 동도 선착장에 오르기는 했으나 경비대 초소와 등대가 설치된곳으로 오르는 급경사길에는 한 발자국도 못디딘 참으로 유감된 독도 탐방이 었는데 동도를 거이 바라볼 수 있는
잔교가 증설 된것 같이 보이는데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실감 했습니다 물결이 잠잠한도동항과 선명한 성인봉 표시석등이 인상적입니다
수고 했습니다 건강 산행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