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09년 10월 31일 토요일
- 산행코스 : 매표소-병풍폭포-깃대봉삼거리-깃대봉-왕자봉-강천제2호수-구장군폭포-현수교-강천사-병풍폭포-매표소(원점산행)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4시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강천사 계곡을 다녀왔는데 다른 곳과 달리 이곳 강천사 계곡은 일반 차량들이 다닐수 없는 곳이어서
편안한 곳이며 또한 운치있고 단풍이 아름답기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산행안내도
매표소를 바로 지나면 인공으로 만든 폭포인 병풍폭포가 시원스런 물줄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병풍폭포
병풍폭포 윗부분
깃대봉 삼거리
강천산 정상인 왕자봉
이곳 왕자봉은 조망이 없어서 좀 아쉬운 곳입니다
하산길에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니 멀리 북바위와 산성산이 보입니다
구장군폭포 방향
강천제2호수
강천제2호수의 제방과 우측에 송낙바위와 산성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보입니다
강천제2호수
조각공원에 있는 작품
구장군폭포
이곳 역시 인공으로 만든 폭포입니다
현수교 아래에 도착하며
강천사 계곡의 명물인 현수교
현수교를 건너기 직전 내려다본 모습
현수교에 많은 분들이
현수교를 건너면서 내려다본 모습
건너온 현수교를 바라보며
현수교를 오르는 길
강천사에 도착하며
강천사 대웅전
붉은 색으로 변신중인 강천사 경내에 있는 오래된 단풍나무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강천사 앞의 계곡
계곡에서 돌탑을 쌓고 있는 가족분들
강천사에서 강천문 사이이 단풍길
강천문이 보입니다
강천문에서 바라본 강천사 방향
지나온 강천문을 바라보며
이곳 강천사 계곡은 깊은 웅덩이마다 굵은 송어들이 무리지어 다닙니다
강천사 계곡의 메타세콰이어 나무
붉게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단풍
계곡 건너편에 아름다운 단풍이 반깁니다
이제 다시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