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가족 여러분 안녕하시죠,
입춘절을 맞아 우리주변엔 봄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 것 같지요.
우리 님들의 심신에도 봄기운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세월이 깊어지다보면 모든 것이 변해가는 것 같지요.
잊혀져 가는 지난 추억들 앞에 아쉬운 눈물만 흐르는 것 같습니다.
한때 떠들썩 했던 마을이 모두가 떠나가고 노인들만 지키는 우리들의 고향마을...
고향이 있다는 것이 우리에겐 참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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