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락산~불암산 ○

 

  

2011.3.19(토)

장암 석천계곡 ~ 225봉 ~ 기차바위 ~ 수락산 ~ 덕릉고개 ~ 불암산 ~ 상계역

4시간 20여분

  

한국의산하 100대명산

22위에 올라있는 수락산이 토요산악회 일정에 올라온다

그런데

멀리 서울까지 가서 인근에있는 불암산을 놔두고 수락산만 타고 올수는 없는일

수락산 산행에 할당되는 시간을 물었더니 5시간이란다

처음 가보는 산들이라

검색을 해보지만 산행기 시간들이 들쭉 날쭉이라 평균시간을 계산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서울에있는 한서락 형님과 코리아김 형님에게 연락을해

두개산을 타면 몇시간이나 걸릴거냐 물어보았더니

"5시간내에 끝날것이다"라고 하신다ㅎㅎ

 

10:50여분경 산악회 차량이 들머리에 도착을 한다

바쁠것 없는 회원들은 단체사진을 찍고 출발을 하자며 모여서는 것을 보고

난 베낭을 둘러메고 출발을 한다

왜

회원들이 수락산을 둘러보고 내려서는 시간에 나는 불암산까지 둘러보고 내려 서야 하니까

민폐를 끼치지 않기위해 서둘러 걷는다

헉 헉 헥 헥

 

  

○  장암동 석천계곡 들머리

 

  ○  석천계곡길

 

  ○  기차바위를 타기위해 225봉으로 좌회한다

 

  ○  비교적 유순한 등로

 

  

 

○    의정부 방향?? 조망

 

  ○ 

 

  ○  기차바위와 수락산 주봉

 

  

 

 

  

 

  

○  조망되는 기차바위

  

○   헐~~~

  

 

  

○  기차바위를 타기위한 준비 운동 ??

  

 

  

○  군에있을때 유격훈련을 제대로 받아놓을걸 ~~

  

○  내려다본 기차바위

  

 

  

○  주봉이 눈앞에

  

○  수락산 아래 갈림길

  

 

  

○  정상

  

 

  

○  아직은 날씨가 ~~~

  

○  그 멋진 정상의 바위를 놔두고 ~~~

  

 

  

 

  

○  산행을 시작한 들머리, 황사가 심해 시계가 좋지않다

  

 

  

○  가야할 도솔봉 방향

  

○  철모바위 갈림길

  

○  철모바위

  

○  수락산~불암산은 정상에 매점들이있으니 빈몸으로 올라도 될듯하다

  

○   하강바위

  

 

  

 

  

 

  

○  그간 인터넷상으로만 봐오던 하강바위를 직접 본다

  

 

  

○  그냥 눈으로만 보면 좋겠구만, 왜 저길 올라가는지 ~~~

  

 

  

○ 불암산으로가는 관문

  

 

  

○  불암산의 모습이 희미하게 드러난다

  

 

  

 

  

 

  

○  좌측에서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덕릉고개를 넘어 불암산 정상을 올라선다

  

 

  

○  군부대 출입금지

  

○  덕릉고개

  

  

 

 

  

 

  

○  덕릉고개에 위치한 군부대

  

○  덕릉고개에서 바라본 도솔봉

  

 

  

 

  

 

  

 

  

 

  

○  민폐를 끼칠까 헉헉대며 왔는데 시간이 남을 것 같아 허기진 배를 불린다

  

○  배를 채웠으니 가야지~~

  

 

  

 

  

 

  

○  불암산을 오르며 바라본 수락산

  

○  노원구인가???

  

 

  

 

  

○  불암산 아래 석장봉의 모습

  

 

  

○  퍼질러 앉아 막걸리라도 한잔 했으면 좋으련만 ~~

  

 

  

○  불암산 정상

  

○  남양주시 방향

  

 

  

 

  

 

  

 

  

 

  

 

  

 

  

○  쥐바위

  

 

  

○  불암산 정상엔 태극기가 휘날린다,,,, 장동건이 왔다갔나???

  

○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수락산

  

 

  

○  정상

  

○  정상

  

 

  

○  남양주시 방향

  

 

  

○  남양주시 방향

  

○  석정봉 암릉길을 오르는 산객

  

 

  

 

  

  

  

 

  

 

  

○  내려서며 바라본 불암산 정상

  

 

  

 

  

 

  

 

  

○  상계역 방향으로

  

 

  

 

  

 

  

 

  

 

  

○  날머리 체육공원

  

○  증명은 해야할것 같아서 ~~셀카로~~~

  

○  날머리 전경

  

○  침만 흘리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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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상계역인가 싶은데, 도통 어디가 어딘지 ~ 얼른 택시를 잡아타고,, 일행들이 내려서는 수락산역으로 향한다

 

 마침 택시 기사분이 대구분이라 아주 친절히 대려다 준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서울의 산들은 어느 산하나 그 자태를 뽐내지 않는 산들이 없다

수락산, 불삼안 역시 그자태를 뽐내기에는 손색이 없는듯하다

 

토요산악회 덕분에 따듯한 봄날 수락산~불암산 산행을 기분좋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