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다락능선-용어천계곡>...가랑비속에 발길 닿는대로

  

혹시 사진이 보이지 않으면 누르세요 ==> http://blog.daum.net/lovemountain/13391627

 

<오랜만에...도봉산 정상 자운봉과 신선대>

언   제 : 2014.4.27(일) 가랑비

어디로 : 도봉탐방센터-다락능선-포대정상-Y계곡-신선대-뜀바위-칼바위 안부-용어천 계곡

얼마나 : 산행거리 약 8.5km/산행시간 약 5시간 55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40  도봉 탐방센터

10:42  광륜사/우

10:51  북한산 둘레길,다락원(0.7km)갈림길/좌

11:09  위험구간/우회

11:10  은석암

11:29  459봉

11:55  선만자 전망대

12:09  민초샘 갈림길/좌

12:18  도봉탐방(3.1km) 하산로 갈림길

12:23  포대 정상(721.2m)/삼각점[성동 21]/이동 통신탑/군 시설물

12:32  Y계곡

12:49~13:00  신선대 삼거리/신선대 왕복

13:05~14:05  뜀바위/식사및 휴식

14:15  주봉

14:20  마당바위(0.6km)갈림길

14:37  칼바위 안부/우이암(1.5km)갈림길/좌

14:57~15:25  용어천 전망암

15:34  용어천 약수터

15:52  우이암 갈림길 주등로 합류/좌

15:54~16:08  계곡 휴식

16:10  성도원

16:24  자운봉 갈림길/우

16:35  도봉 탐방센터

 

애매한 비가 내린다.

어디를 갈까...북한산,도봉산,수락산...전철을 타고 몇정류장을 가고 나서야 도봉산으로 결정한다.

오늘은 사람도 별로 없을것 같아 Y계곡도 건너보고 신선대도 올라가 보자.

 

비에 젖어 촉촉한 연녹색 숲향은 마음속 깊이 스치고 지나간다.

모처럼 여유로운 산행 급할게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신선대를 내려와 점심식사를 위해 뜀바위쪽으로 오른다.

주봉과 칼바위를 바라보며 한가로운 식사시간

멀리 가야할 우이암을 에서 시선은 용어천 계곡으로 향한다.

희미한 기억속에 남아있던 용어천 전망대...거길 찾아가보자.

 

희미한 등로를 더듬어 찾은 용어천 전망대에서 도봉산 주릉을 올려다보며 건배를 하며

4월의 마지막 산행을 여유롭게 마친다.

 

비 예보탓에 조금은 한산한듯

도봉탐방센터

 

 

촉촉한 연녹색 숲

은석암

수락산과 불암산

전망데크에서

포대능선과 망월사

459봉

운치있는 쉼터

멀리 우이암을 당겨보고

 

선만자 전망대에서

여전히 씩씩한 소나무

자운봉과 포대정상 방향

뒤돌아보고

 

 

민초샘 갈림길

다락능선 난코스로

 

 

다락능선 우회로 갈림길

예전에는 없었는데

내려다본 다락능선

포대 정상

 

 

오봉방향

포대능선과 구름속의 사패산

자운봉과 신선대

송추 북능선

Y계곡

남자 한분이 고생이 많네요

 

 

뒤돌아본 Y계곡

자운봉과 신선대

신선대 오름길

신선대

뜀바위와 칼바위

에덴의 동산

만장봉

 

자운봉

뜀바위에서 바라본 주봉과 칼바위

 

 

천연 에어컨

한참동안 구름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주봉의 소나무

주봉즤 정상모습

뒤돌아보고

 

 

 

저리로 가자

 

촉촉한 길

드디어 찾았네요

용어천 전망암

 

 

한참을 머물다가 일어섭니다

약수터

물이 없네요

 

 

여기서...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