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 도립 공원 선운산336m 등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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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공원 선운산336m 등산기

호산자

2014.04.26 10:50

5621

도립공원선운산(禪雲山)336m 등산기

위치=전북고창군 아산면

일시=2014년4월24일 목요일 날시 대체로 맑고 기온15도에서22도로 등산에 양호했음

등산코소

1=11:00선운사 주차장 출발

2=11:11 선운사 일주문

3=12:12 석상암지나 마이재 지나서 정상인 수리봉통과

4=12:51 참당암 예불

5=14:30 소리재 낙조대 천마봉 용문굴 도솔암 순회

6=16:00 선운사 예불과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약16km소요시간5시간

7= 16:00~17:40 고창 청보리 밭 축제장 순회

개설

1선운산=

선운산은 원래 도솔산(兜率山)이였으나 백제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297m) 경수산(444m) 개이빨산(345m) 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 하다 고창에서 20km 떨어진 선운산은 336m로 산은 낮지만 갖가지 비경을 보기 위해 일년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 관리 하고 있는 산임

2선운사=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워 지고 있는 선운산 일명 도솔산으로 불리우며 선운이란 구름 속에 참선 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선운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577년 백제 위덕왕 24년 금단선사(黔丹禪師)의 창건설과 신라의 국사이자 진흥왕(眞興王)의 왕사(王師)인 의운국사(義雲國師) 의 창건설이 전해지고 있다 선운사에 보존 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선운사는 창건당시 한때 89암자에 3000여의 승려가 수도하는 국내 제1의 대가람(大伽藍)이었다고 한다

3 고창 청보리밭 축제

2014년4월19부터 5월11일간에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

내용

당일은 산행 안내 전문 kj 산악회원의 일원으로 (회비3만월)가입하여 40명 미만의 회원들과 7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 하여 88고속도로를 서진하여 광주시가 직 전방 에서는 장성터널을 지나는 고창 단양간 고속 도로 따라 서진 하다가 한때 서해안고속도로에 진입 선운산요금소를 빠져 나와 선운산 주차장에는 11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등산은 사전에 배부한 등산로도에 따라 등산을

하고 16시 정각에 원위치 복귀라는 안내자의 지시를 받고는 모두 등산에 임했는데 본명은 선운상 일주문을 통하여 진행 먼저 석상암을 경유하면서 여기서 선전과는 다르게 경내에 있는 차밭은 모두가 고사하고 또한 유명한 동백 나무 역시 고사로 희귀하게 몇 그루의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을 보기도 하면서 진행 마이재를 지나고 수리봉 이름의 정상에는 출발 1시간 여 만에 오르고

능선과 계곡 따라 진행 하여 참당암을 예불 하고는 소리재를 경유하면서 낙조대와 천마봉을 지나면서 부근일대를 조망하는 풍경들은 일품들 이었다 시간관계상 더 진행해야 하는 청룡산 정상 행은 포기 하고 하산 하면서 용문굴과 도솔암을 찾으면서 희귀한 마애 북상에 대한 예불을 하고는 5-6대의 버스를 이용한 불자들의 도슬암 순회 예불 장면을 보기도 하면서 하산 하여 15시경에는

선운사에 들려 예불과 동시에 경내를 순회 하면서 여러 가람들을 돌아보았는데 수년 전에 찾은 기억을 회상 하면서 당시에는 비록 동절기나 주변의 차밭에서 생생한 차나무들이 장광이었고 또한 동백 나무역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동백나무는 석상암에서 몇 그루 보일뿐으로 변화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16시부터 그곳에서 20여km 상거한 곳에서 개최되는 청보리

밭 축제장을 찾았는데 젊은 세대들에는 추억으로 찾을 만 한 곳이기도 하였다 마는 별 관심을 갖지 못한 탐방을 하기도 한 선운산 등산을 종료 했는데 특이한 점은 88고속도로가 목하 확장 공사로 단선 운행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 하고 있는 데 비해 광주에서 단양 까지의 29번 국도가 2차선으로 시원스렵게 통행 할 수 있어 관광버스들은 고속 도로 대신 29번 국도를 이용하고 있는

것도 목격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