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麗江)의 물빛 & 신륵사의 고색(古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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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월헌과 삼층석탑

 

12월을 여는 새벽은 영하8도를 넘나드는 강치로 시작했다.

여주 신륵사(神勒寺)를 찾아가기로 한 아침인데 아낸 미적댄다.

눈발이라도 펑펑 쏟아진다면 몰라도 하필 젤 추운 날 나설 건 없잖느냐? .

허나 해마다 이맘때면 어쩌다 떠오르는 장면이 있어 신륵사생각이 나곤 했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736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