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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 11월 29일(水)
산행지:普海山(911.5m),金貴峰(837m)
산행코스:外長浦 마을-너럭바위-普海山-下峰-귀이터재-큰재-金貴鳳-內長浦 마을
산행거리:約4時間 50餘分
산행시간:約11.38km
<普海山,金貴山 槪念圖>
<普海山,金貴山 GPS 軌跡>
<普海山,金貴山 GPS data>
<普海山,金貴山 高度差>
外長浦 마을로 go~go~,
지금은 警防 期間(11/15~12/15)이라 入山 統制라고 하는데~
外長浦 마을 八角亭
外長浦 마을 敬老堂을 지나 普海山으로 go~go~,
稀罕(희한)하게 생긴 소나무를 지나,
이곳 마루금까지 찾아 오는데,
事實 登山路 案內가 전혀 없어,
先頭에서 GPS 軌跡을 보면서 올라야 했고요,
앞쪽으로 가야 할 마루금인데,
이날 微細먼지가 끼어 視界가 너무 안 좋네요.
北으로는 가까이 흰대미산,羊角山,修道山 마루금이 어렴풋이 眺望되고,
西로는 德裕山,南德裕山,金猿山,箕白山,黃石山까지,
東으로 牛頭山(別有山),飛鷄山,伽倻山 마루금이,
南으로 숙성산,보록산,黃梅山 아래 멀리 智異山 마루금이 眺望되야 하거늘,
微細 먼지로 인해 뿌옇게만 보이는게 안타까울 따름이구나.
뒷쪽 멀리 어렴풋이 보여지는 伽倻山 마루금이고,
南으로 멀리 智異山 마루금인데 DSLR의 限界와,
微細 먼지로 인해 이렇게만 보일뿐,
드~뎌 오늘의 最高峰(911.5m)인 普海山 頂上에 닿았고요,
korkim도 認證 샷 하나 남기고,
普海山 頂上에서 金貴山까지는 正確하게 4km이고요,
up and down이 심해 1時間 以上 걸릴듯 싶구나.
普海山 頂上에는 貴한 2等 三角點이 있고,
普海山,金貴峰 登山路 案內圖
가까이로 將軍峯,牛頭山(別有山)이 眺望되고,
zoom으로 당겨 본 將軍峯,牛頭山(別有山)
앞쪽으로 가야 할 金貴峰이 우뚝 솟아 있구나.
普海山 奇巖(絶壁) 風景,
저 멀리 牛頭山(別有山)도 眺望되고,
普海山 巖陵 區間
普海山 巖陵(絶壁)이 대단 하구나.
한참 동안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이렇게 소나무 群落이 있다보니,
가을철 松栮(송이) 採取 期間에는 山行을 統制한다고 하지요.
나름 里程木 案內는 돼 있구요,
소나무 群落地,
솔 香氣를 맡으며 걷는 이런 登路는 솔직히 하루 終日 걷고 싶은데,
先頭에서 몇명과 함께 거닐며,
B코스로 내려 가는 隊員들을 爲해,
비표(signal)를 몇장 깔아 標示를 해 뒀구요,
큰재에서 金貴峰으로 向하는데 距離가 約1.3km餘 이건만,
이 地點부터 金貴峰 頂上까지,
이런 나무 데크 階段으로 아주 빡~세게 올라야 하는데,
登山客들의 便宜를 爲해 設置해 놓은 階段들이,
너무 높게 잘못 設計가 되어 도리어 登山客들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대체 무슨 意圖(?)가 있는게 아닐까 싶은 건,
korkim만의 생각일까?
어차피 만들거라면,
누구나 쉽고 便케 利用할수 있도록 하는게 道理가 아닐까 싶은데~``
멀어져가는 普海山 頂上,
드~뎌 마지막 봉우리인 金貴峰에 닿았고요,
金貴峰 頂上石인데,
여러번 居昌郡에 있는 山群을 찾았었는데,
各 山마다 地自體에서 멋진 頂上石만을 세워놓을 것이 아니라,
그곳을 찾는 岳友들을 爲해,
頂上에서 眺望할수 있는 山에 대한 案內板도 하나씩 해 두면 좋을듯 싶더이다.
korkim도 認證 샷 하나 남기고,
美女山(931m),宿星山(907m),吾道山(1120m) 마루금,
將軍峯,牛頭山(別有山) 너머로 어렴풋이 伽倻山이 眺望 되는데,
金貴峰 頂上에는 산불 監視 哨所가 하나 있고요,
그곳에는 熱心히 勤務하는 이가 있었다.
金貴峰 頂上 아랫쪽으로 居昌郡이 자리하고 있는데,
微細 먼지로 인해 뿌옇게만 보일뿐,
渠基里로 下山하는 내내 이런 솔밭길을 거닐었는데,
山行을 마치려면 아직도 1時間餘 더 下山길을 거닐어야 하고요,
가끔씩은 된비알(急傾斜)에 摩沙土(마사토),
그리고 落葉이 쌓여 있어,
자칫 넘어질수 있기에 山行 速度를 빨리 낼수 없었고,
A팀 先頭 몇명과 下山을 마치고,
溪谷물에 션~하게 알탕(?)을 마친후 옷을 갈아 입고,
原則的으로 山岳會에서 定해준 時間(午後 4時) 內에,
A,B팀 모두 安全하게 下山을 마치고,
늦은 점,저(점심겸 저녁)를 맛나게 먹은후,
best driver의 安全하고 빠른 運轉으로,
그리 늦지 않은 時間에 歸家를 할수 있었다.
오늘도 함께 한 隊員들 수고 많으셨소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