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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 11월 25일(土)
산행지:白雲山(1218m)
산행코스:東谷마을(진틀)-屛巖瀑布-神仙臺-白雲山 上峰-億弗峰-노랭이峰-東洞마을
산행거리:約14.17km
산행시간:約5時間 10餘分
<白雲山 槪念圖>
<白雲山 山行 GPS 軌跡>
<白雲山 山行 GPS data>
<白雲山 山行 高度差>
山行 들머리로 go~go~
屛巖 溪谷
光陽市 산불 監視 要員들의 캠페인 場面인데,
지금 警防 期間(11/15~12/15)인데도 不拘하고,
山에서 버너불을 피워 놓고 飮食을 해서 먹는 人間들,
그리고,
아무 罪 意識없이 喫煙하는 nom들을 더러 보는데,
제발 그런 人間들은 山에 오를 資格이 없으니,
俗世에 그냥 있도록 하그~라~이.
白雲山 登山路 案內圖
예전에는 이 登山路를 利用 했었는데,
오랜만(約10餘年)에 屛巖瀑布를 보러 왔건만,
안타깝게도 瀑布의 모습을 찾을길이 없구나.
특히나 初겨울에 들어서니 물이 거의 흐르지 않고요,
屛巖瀑布에 들렸다가 예전의 登山路를 찾아 가는데,
된비알(急傾斜)에 閉鎖된 登山路에 落葉이 수북이 쌓여,
한참 동안 엄청 苦生 했구요,
어느 程度 오르다 보니 제대로 된 登山路를 만났건만,
海拔 高度가 높아지며 며칠전 내린 눈(雪)이 보이는구나.
korkim의 발자욱만 남긴채,
正常的인 湖南正脈의 登山路에 접어 들었고요,
이제 神仙臺가 눈(眼)에 가까이 들어 오는구나.
뒷쪽으로는 湖南正脈의 똬리봉,兜率峯,둥주리봉,兄弟峰 마루금이 眺望되고,
山行 들머리인 東谷마을(진틀)이 아랫쪽으로 보여지는데,
들머리 海拔 高度가 約400餘m이니까,
白雲山 上峯 頂上(1218m)까지 標高差 約800餘m에,
距離 約4km餘이니 결코 만만한 山行은 아니고요,
똬리봉,兜率峯
가까이로 神仙臺(右)와 白雲山 上峯(左) 風景인데,
北 斜面으로는 눈(雪)이 조금씩 보이고,
이 地點에서 神仙臺 方向으로 go~go~
神仙臺에서 바라본 白雲山 上峯과 億弗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zoom으로 당겨본 白雲山 上峯,
神仙臺 頂上木,
白雲山 上峯에서 億弗峰(左)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인데,
距離(約6km餘)가 꽤 멀어 보이고,
白雲山 남쪽으로 光陽灣이 어렴풋이 眺望 되는데,
視界가 좋으면 麗水쪽으로 철쭉이 아름다운 靈鷲山,帝釋山이 보일텐데,
뿌옇게 깔린 薄霧로 인해 안타깝게도 視野가 흐릿하구나.
그러다 보니 北으로 智異山 主 稜線도 전혀 보이지 않고,
白雲山 上峯에 닿으니 海拔 高度로 인해 氣溫이 낮아지고 强風으로 인해,
추위를 느껴 간단히 認證 샷 하나 남기고,
白雲山 上峯 頂上 건너편에 있는 三角點인데,
아무런 標示가 없구나.
한참을 가야 할 億弗峰(左)이 저 멀리 우뚝 솟아 있구요,
zoom으로 당겨 본 億弗峰
東谷마을(진틀)에서 올라 오는 登路이고요,
오래전 白雲溪谷에서 올라 白雲山 上峯 頂上에 닿은후,
湖南正脈을 따라 매봉,갈미봉,쫒비산 거쳐,
홍쌍리 女士님네 梅實 農場으로 아주 긴 山行을 몇번 했었던 記憶이 나는구나.
眺望處 바위에 이런 陰刻은 도대체 어떤 뜻일까?
참으로 궁금하구나?
멀어져 가는 白雲山 上峯과 神仙臺,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이는 億弗峰,
億弗峰 東(右)쪽 아래로 下山해야 할 東洞마을이고요,
겨울을 맞이하는 中이라 나뭇잎은 하나도 없이 落葉으로 다 떨어졌고,
억새들도 이미 生命을 다 했구나.
가까워지는 億弗峰,
이 地點에서 億弗峰을 다녀 오려면 마지막 젖 먹던 힘까지 다 해야 다녀올수 있는데,
아마 이곳까지 山行 들머리부터 約10餘km를 進行 했으니,
힘도 빠질만큼 빠졌구요,
强風에 億弗峰 오름이 된비알(急傾斜)이라 결코 만만치 않더이다.
그러다 보니 億弗峰을 포기(抛棄)하고 下山을 한 岳友들이 大部分일테고,
드~뎌 마지막 億弗峰 頂上에 닿았구요,
korkim도 힘든 모습이 歷歷 하구나.
앞으로 가야할 노랭이峰 마루금이 眺望되고,
멀리 南海 麗水市,南海郡 方向인데 DSLR로는 限界가 있구나.
지나온 神仙臺,白雲山 上峯 마루금이 한눈(眼)에 들어 오고,
億弗峰 眺望處에서 바라본 風景으로,
앞쪽으로 湖南正脈의 매봉,갈미봉,쫒비산 마루금이고,
뒷쪽 蟾津江 너머로 兄弟峰,분지봉 마루금인데,
뿌옇게만 보일뿐이구나.
저 멀리 zoom으로 당겨본 蟾津江이고,
白雲山이 아주 멀어지고,
노랭이재 里程木,
노랭이峰에서 바라본 億弗峰 마루금,
노랭이峰 頂上石,
마지막으로 億弗峰 頂上을 眺望해 보고,
헬기장 方向(東洞마을)으로 go~go~
下山하는 동안 願없이 落葉을 밟았구요,
POSCO 白雲山 修練院이 陽地 바른 곳에 자리하고 있네요.
白雲山 마루금과 POSCO 修練院.
아마도 POSCO 修練院에서 큼지막한 案內板을 만들어 놓은듯 하구요,
億弗峰,노랭이峰에서 下山을 하면 修練院으로 이어지는 車道를 따라,
버스가 있는 東洞마을까지 시멘트길로 갈수도 있고요,
아니면,
"登山路 길 없음"이란 標識板을 따라 오솔길 숲속에 들면,
閑寂하게 東洞마을로 이어지는 지름길로 이어진다.
-The end-
잘 산행하였군요 ㅎ
맨위의 공지만 보고 아직 산행기 계시판에 산행기를 올리지 않는것으로
생각하고 안보다가 어제 우연히 보고 다시 산행기를 올리는것을 알게되어
반갑게 봅니다 .
운영자님과도 통화하였지만 서버 운영유지가 참 어려워
어쩔수없이 이상태로 당분간 해야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