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가족 여러분 안녕들 하시죠.

산을 경외하시는 우리님들 하늘 가는 그날까지 계속되면 좋으련만 모든 것이 때가 있는 법인지...


마음은 예전 그대로이건만 몸은 가을기운이 깊어가는지 마음과 함께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며 꽤를 부리는 것 같군요.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것이 순리이겠지요.



산이 그리워질 때마다 추억의 곳간을 열어보면 금새 그때 그시절처럼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영남알프스 몇개를 열어보니 엇그재 같것만 어느새 세월이....

우리 산하가족분들도 역시 그렇하시겠죠.


그때 그시절 추억을 함께 나누었던 우리 님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언제 어디선가 한번 뵈올 수 있는 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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