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일요일
고창의 선운산 다녀왔습니다.
좋은날이라해서 일출도 볼 겸...이른 시간에 올라 구경 잘하고 왔네요.
동네뒷산같이 낮은 산들이지만 융문굴이며 천마봉...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눈이 호강한 산행길이였습니다.^^
그런데, 무더위에 힘든 산행길이 되어...다 못걷고 중간에서 내려올수밖에 없었네요
나머지는...다음 기회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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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선운산 종주산행을 하셨으니 대단하십니다.
봄 진달래와 노루귀필때 산행하고 여름엔 선운사를 둘러보고 풍천장어와 복분자로 몸보신한것이
생각나는곳인데..
아직 상사화는 안피었나보군요..대단하신 열정과 산사랑...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