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6. 7. 31. (일) 폭염이 며칠 째 계속되는 날. 맑지만 더운 날씨.
★ 산 행 지 : 상황봉 - 원점회귀
★ 산행인원 : 6명
★ 산행코스 : 들머리(대야리 임도)09:33 전망좋은 바위 관음사터(휴식)10:59 임도 갈림길 전망대(점심)11:43~
       임도 관음사터14:42 건드렁바위 대야리 주차장
★ 특기사항
- 폭염주의보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더위 속에 31번째 산행을 하다.
- 더위에 무리한 산행을 피해 임도에서 상황봉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곧장 대피소로 향하다.
- 점심 때 일행 중 한 사람이 고막회를 가져와서 맛있게 먹다.
- 산행 후 치맥(? 닭똥집 안주) 으로 간단한 뒷풀이를 하고 헤어지다.
 
자세한 산행기록을 보고 싶다면
 

1.jpg

산행 출발에 앞서 몸을 풀면서 산행준비를 하고 있는 일행들.

 

2.jpg

09:33. 들머리를 오르고 있는 일행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산행을 시작한다. 상황봉 정상까지는 3.4㎞의 오르막길이다.

 

3.jpg

첫번째 오르막 중간에서 잠시 숨을 고르면서 위를 올려다 보니 백운봉이 보인다.

 

4.jpg

들머리로부터 약 1.9㎞ 지점의 등산로 오른쪽 시야가 트인 곳에서 바라본 백운봉, 업진봉, 숙승봉 등 상황봉의 주요 봉우리

 

5.jpg

누리장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6.jpg

대피소 겸 전망데크에서 올려가 본 백운봉 정상.

 

7.jpg

대피소 2층에서 점심을 먹다. 이날의 매뉴 중 가장 젓가락질이 많이 간 메뉴는 고막회다.

 

8.jpg

점심을 먹고 잠시 쉬었다가 임도를 따라 하산을 하고 있다.

 

9.jpg

상황봉 유일의 식수 구입 장소인 관음사터의 약수터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있다.

 

10.jpg

15:43. 산행을 마친 일행은 처음 올라갔던 들머리로 다시 내려왔다.[원점 회귀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