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정기가 흐르는 옥녀봉(玉女峰)을 찾아서
□ 산행일시/ 2016년 6월 19일 토요일 갬 □ 참가인원/ 나 홀로
□ 산행진행상황 08시 40분 : 파주집 출발 09시 00분 : 선유리 버스정류장 09시 55분 : 전곡 버스정류장 10시 25분 : 와초사거리/ 산행시작 10시 54분 : 갈림길 삼거리 11시 35분 : 와초리고개 11시 57분 : x205봉/ 군삼각점 12시 12분 : 시멘트 돌축대 12시 16분 : 임도 사거리 12시 25분 : 솟을봉<왕재지맥 갈림봉> 12시 40분 : 임도 삼거리 12시 48분 : 시멘트임도 12시 50분 : 탱크 저지대 13시 03분 : 임도 사거리 13시 10분 : 임도 삼거리 13시 50분 : x158.88봉/ 삼각점 14시 05분 : 탱크 저지대 14시 10분 : 로하스파크 14시 37분 : 갈림길 삼거리 14시 41분 : #37번 월경방지판 14시 50분 : 옥녀봉(205m) 15시 32분 : 군남홍수조절지 갈림길 15시 37분 : 선곡교 15시 40분 : 선곡리 버스정류장/ 산행종료 16시 15분 : 전곡 버스정류장 17시 20분 : 선유리 버스정류장 17시 50분 : 파주집 도착 <총 산행시간/ 5시간 15분> 무원마을 ☞ http://blog.daum.net/cho2485
이번에는 지난번 걸었던 길을 반대쪽으로 와초리에서 시작을 하셨네요.
높은 산은 아니지만 많은 전설과 조상즐의 애환이 서린 옥녀봉을 다시 오르며 흐른 땀을 식히고,
청정지역의 연천 산야를 마음껏 즐기셨네요.
4월달 함께하신 그날 이후로는 아직 그쪽으로 못가보았는데
성하의 계절을 맞이하여 푸르른 산야가 그리워 집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시원한 나날 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