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조말할수있는 광양의 백운산을 후배님과 둘이 다녀오셨군요. 6월의 초록 능선은 볼수록 좋고 멋집니다. 지리 주능선을 보니 자꾸만 가고 싶어집니다.
백운산하면 전국에 십여개도 넘는데 광양의 백운산은 1,222m나 되니 백운산 중엔 제일 높은거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힘들게 다녀오신 흔적 즐감하며, 5월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6월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2016.06.07 08:49
이향진
요즘은 봄은 짧고 여름이 성큼 와버린 것 같습니다 5월 한달 꽃찿아 여기 저기 다닌다고 좀 바쁘게 다녔더니 어느새 6월입니다 세월의 속도감이 더욱 빠르게 느껴짐은 연륜이 쌓여간다는 증거 이겠지요 ㅎㅎ 6월 한달 보람되고 알차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2016.06.08 23:30
배종철
향진님, 반갑습니다. 가끔씩 가는 저도, 산행지 고를때 생각이 많은데, 향진님처름 산꾼중 산꾼이 매번 산행지 정하는 것도 쉽지는 않겠지요? 광양에 누나가 살아, 딱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아무 기억에도 없네요. 정상에서 보는 초록능선이 정말 멋지군요! 장쾌하게 펼쳐지는 산그리매가 아주 멋져요. 백운산중 또 유명한 곳은 영월에 있는데,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로 옆은 1000m 이상의 낭떠러지라, 걸으면 지연히 몸은 안쪽으로 기울고, 가끔씩은 사망사고가 일어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산행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6월의 초록 능선은 볼수록 좋고 멋집니다.
지리 주능선을 보니 자꾸만 가고 싶어집니다.
백운산하면 전국에 십여개도 넘는데 광양의 백운산은 1,222m나 되니 백운산 중엔 제일 높은거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힘들게 다녀오신 흔적 즐감하며, 5월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6월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