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島 1部에서 이어지며,
5일째 되는 날(9/11)에는 濟州島에 있는 瀑布 나들이를 즐겨 봅니다.
비가 많이(約200mm) 내려야만 볼수 있다는 엉또瀑布를 찾아 왔건만,
밤새 濟州島에 비는 왔는데,
엉또 瀑布는 물 하나 내리지 않았고,
엉또 瀑布 아랫쪽으로만 물이 조금 고여 있구나.
"키스의 洞窟"을 찾아 가 보는 中,
엉또 瀑布 附近에 靈驗한 祈禱處가 있다고라~``
키스의 洞窟 造成 由來,
ㅋㅋㅋ~``
"不倫 커플 出入 自制"
키스의 洞窟 들어 가는 入口인데,
뭔가 좀 不足(?)해 보이는디~``
엉또 瀑布 아랫까지 korkim 홀로 내려가 볼까 하다가,
결국 슬리퍼를 신고 危險 했지만,
엉또 瀑布 아래까지 내려와 봤는데,
瀑布水가 내리면 엄청 날것 같은 생각은 드는구나.
엉또 瀑布 부근에 金銀寶貨가 숨겨진 곳이라는디,
글쎄요,
믿어야 할지 모르겠구나.
夕佳亭
엉또 瀑布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아래 길로 찾아 들었고,
아랫길(右)로 접어 들어 엉또 瀑布를 본후,
윗길(左)로 돌아 나오는 길이고요,
엉또 瀑布 無人 카페 主人丈이 찍어 놓은 映像인데,
korkim이 DSLR로 다시 찍어 온 엉또 瀑布의 멋진 光景이고요,
과연,
이런 날이 1年에 몇번이나 있을꼬?
오른쪽 無人 카페에 들어가 션~한 飮料 한잔을 먹고,
1000圓을 돈통에 넣었구요,
여러 品目(커피,쥬스,과자,飮料水 등등)들이 있어 本人들이 먹은후,
定해진 金額을 통에 넣으면 되는 方式이라 아주 特異 했다.
2層 테라스에서 馬羅島가 보인다고 하나,
이날은 視界가 좋지 않아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다.
나무 데크길이 길게 엉또 瀑布까지 이어졌고,
午前까지 내리던 비는 小康狀態로,
視野가 어느 程度 트여 엉또 瀑布가 자세히 보였고,
오늘은 瀑布 爲主의 나들이를 하기 위해,
天帝淵 第1,2,3 瀑布를 보기 위해 엉또 瀑布에서 달려 왔고요,
寫眞으로는 멋진 瀑布였지만,
水量이 아주 턱없이 不足 했기에,
天帝淵 第1瀑布는 瀑布라고 얘기 할수가 없었다.
그런대로 第2瀑布는 봐 줄만 했고요,
天帝淵 第1,2,3瀑布가 흐르는 溪谷이고,
國內 最初의 民族 固有의 烏鵲橋 形態로 만들어 진 仙臨橋,
天帝淵 第3瀑布는 下流쪽이라 그런대로 水量이 좀 있었다.
세번째 瀑布 探訪地인 天地淵 瀑布를 찾았고요,
天地淵 瀑布는?
天地淵 瀑布 風景,
如意珠 造形物은?
如意珠 造形物
하늘이 정말 아름답구나.
마지막 瀑布 探訪地인 正房瀑布를 찾았고요,
正房瀑布는 東洋 唯一의 海岸 瀑布로써,
瀑布水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며,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것 같다 하여,
正房夏布(正房下瀑)로 불리우기도 한다.
이번 瀑布 나들이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正房瀑布이고요,
正房瀑布는?
正房瀑布 近處에 있는 徐福 展示館을 둘러 보기로 하고,
徐福公園의 揮毫는 中國 원자바오(溫家寶) 總理가 직접 썼다고 하는데,
昨今의 韓,中 事態를 보노라니,
마음이 便치 않음은 korkim만이 아닐진대,
제발 바라건대,
서로 WIN WIN할수 있는 길이 하루빨리 오길 祈願해 본다.
徐福公園의 揮毫는?
徐福 記念館,
徐福 記念館 內部의 모습들,
korkim도 芳名錄에 싸인을 하나 남기고,
不老長生의 꿈은 人間 누구에게나 있을터인데,
秦始皇과 徐福의 만남,
記念館 內部가 華麗 하구나.
徐福이 배를 타고 바라봤던 正房夏布(正房下瀑)가 아마도 이런 모습이였을테고,
西歸浦와 徐市過之는?
徐福公園을 다녀간 원자바오(溫家寶) 前 總理.
現在 中國의 最高 實力者인 國家 主席 시진핑(習近平)도,
2005年 7月 22日 이곳을 訪問 했던 곳이건만,
제발 바라건대,
두 나라의 互惠 平等의 原則으로,
國民들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 建設을 爲해 힘써 주길 祈願해 본다.
시진핑(習近平) 署名,
徐福의 銅像
徐福公園 眺望處에서 바라본 風景,
海壁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徐福 不老草 公園
徐福 不老草 公園은?
濟州島에 살고 있는 知人을 만나기 위해,
해비치 리조트가 있는 表善 海水浴場을 찾았구요,
korkim은 山을 좋아 할뿐 海邊은 아니기에,
濟州島를 자주 찾았던 곳이건만,
表善 海水浴場은 처음으로 찾아 왔고요,
表善 海水浴場에는 시즌이 끝났음에도 많은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오랜만에 山 친구와 만나 穀茶 한잔씩 하며,
山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는 歸家를 했고,
korkim은 backpacking을 하기 위해 設置해 놨던 텐트에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다음날 멋진 日出을 期待하며 表善 海水浴場 海邊을 찾았다.
해비치 리조트
서서히 黎明은 始作되고,
한참을 기다린 끝에야,
이렇게 日出은 始作 되는구나.
燈臺와 日出
전날(9/11) 친구가 推薦해 준 오름들 몇곳을 다녀 볼까 싶어,
일찍 backpacking 裝備들을 챙겨 이른 아침을 解決하고,
濟州島에서의 마지막 날을 힘차게 出發해 봅니다.
친구가 알려준 大鹿山(큰사슴 오름)을 찾아 가는데,
가을의 代名詞인 코스모스 꽃길이 길게 이어지고,
三多島에 걸맞게 꽤 큰 規模의 風力 發電 團地가 보이는구나.
大鹿山(큰사슴이 오름) 들머리에 korkim 車輛 한대만 駐車해 놓고,
大鹿山(큰사슴이 오름)은?
이 코스가 "갑마장길"로 命名돼 있구나.
大鹿山(큰사슴이 오름) 가는 길은 나름 잘 다듬어져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멋진 억새 群落地가 돼리라 期待해 본다.
이제 나무 階段만 빡~세게 치고 오르면,
곧 大鹿山(큰사슴이 오름) 頂上에 닿게 될테고,
억새 群落地
아랫쪽으로 보이는 建物은 靜石 航空 訓練場이고,
近處에는 大單位 風力 發電 團地가 자리하고 있다.
靜石 航空 訓練場 뒷편으로 漢拏山도 眺望되고,
漢拏山 앞쪽으로 靜石 航空 滑走路도 가까이 있구나.
大鹿山(큰사슴이 오름)은 "쫄븐갑마장"에 屬하고,
大鹿山(큰사슴이 오름) 三角點은?
大鹿山(큰사슴이 오름)은 그리 높지 않은 곳이건만,
貴한 2等 三角點이 자리하고 있었다.
大鹿山(큰사슴이 오름)을 한바퀴 둘러 볼수 있기에,
이런 길을 따라 거닐어 봅니다.
보기보다 아주 숲속 길이 좋았구요,
濟州島의 오름들은 높고 낮음을 떠나 어디서든 漢拏山을 眺望할수 있음이 좋았다.
濟州島의 總 오름 숫자가 約368個라고 하는데,
글쎄,
언젠가 挑戰해 보고 싶긴 하건만,
과연,
그런 날이 올런지 모르겠구나.
靜石 航空 訓練場 滑走路에는 이날 두대가 번갈아 가며 繼續 訓練 飛行을 했구요,
離,着陸 訓練 하는게 korkim 눈(眼)에 正確히 들어 왔다.
앞쪽으로 보이는 작은 사슴이 오름인듯 싶은데,
登路가 있는지는 모르나,
大鹿山(큰사슴이 오름)을 둘러 보고 저쪽 方向으로 進行하다가,
난생 처음으로 검은 뱀(黑巳)을 만나 겁(?)에 질려,
駐車場쪽으로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아랫쪽 牧場에는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말(馬)들이 보였고,
大鹿山(큰사슴이 오름)을 다녀와 濟州市로 移動하면서,
가는 길에 몇개의 오름을 더 둘러 보기로 하고,
나즈막한 백약이 오름(海拔:132m)에 들려 봅니다.
백약이 오름 가는 길인데,
앞쪽으로 보이는 이들은 웨딩 寫眞 撮影 中이였고,
濟州島라 그런지 이곳 말고도 다른 오름에서도,
웨딩 撮影 場面을 여러번 볼수 있었다.
眺望處에서 바라본 風景,
이쪽을 거쳐 백약이 오름 한 바퀴 둘러 본후 頂上으로 갈 豫程이고,
앞쪽 몇 사람들이 보이는 곳이 백약이 오름 頂上이고,
백약이 오름 둘레길이 자세히 보이네요.
저 멀리 가야할 城山 日出峰도 眺望해 보고,
噴火口 아랫쪽이 상당히 깊어 보이는구나.
寫眞으로도 꽤 깊어 보이는 백약이 오름 噴火口,
이제 백약이 오름 頂上이 가까워지고,
백약이 오름에서 漢拏山을 背景으로 인증 샷 하나 남겨 본다.
城山 日出峰은 여러번 찾았던 곳이지만,
올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건 왜 일까?
城山 日出峰 奇巖群,
眺望處에서 바라본 멋진 風景,
城山 日出峰은 中國 요우커(游客)들이 엄청 많이들 찾아 왔던 곳인데,
지금은 샤드(THAAD) 問題로 인해 團體 觀光客들이 오지 않아,
안타깝게도 썰렁 하기 그지 없었다.
城山 日出峰은?
예전에는 이런 城山 日出峰 頂上 標示가 없었는데,
城山 日出峰 頂上에서 바라본 風景,
個人的으로 城山 日出峰 噴火口를 한 바퀴 둘러 볼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下山을 마치고 快速 보트(船費:2萬圓)를 타면서,
船長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옛날에는 城山 日出峰 噴火口를 한 바퀴 돌아 볼수 있었는데,
危險 區間도 있긴 하지만,
自殺하는 이들이 많아 統制를 했다고 하네요.
ㅉㅉㅉ~``
城山 日出峰 頂上 風景,
城山 日出峰을 내려와 바라본 風景,
가까이에 牛島가 眺望되고,
城山 日出峰 海壁의 멋진 風景이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現在 快速 보트를 타고 城山 日出峰 海壁을 둘러 보는 中,
99個의 봉우리로 이뤄졌다는 船長님의 案內가 있었고,
꽤 많은 가마우지들도 보였다.
船長님의 說明으로는 코끼리 模樣이라고 하는디,
글쎄요?
어찌보면 정말 코끼리 模樣 같기도 하고,
아랫쪽으로 구멍같이 보이는 곳은,
日本nom들이 構築해 놓은 日帝 洞窟 陣地라고 하네요.
快速 보트 타는 곳이구요,
1人當 1萬圓짜리와 2萬圓짜리가 있는데,
이왕 탈거라면 어차피 平生 두번 탈것도 아니기에,
2萬圓짜리로 强,推 하나이다.
海女들의 물질 公演이 있기에 觀光客들이 꽤 보이고요,
近處 바다로 나가는 公演이 始作되고,
korkim이 탔던 快速 보트,
城山 日出峰의 멋진 風景,
오래전 몇번 갔었던 牛島이기에 이번에는 패~쓰~
오름 探訪 코스인 月廊峰 다랑쉬오름을 찾았구요,
다랑쉬오름 가는 길,
月廊峰 다랑쉬오름은?
月廊峰 다랑쉬오름 옆으로는 扁柏나무 숲과 衫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月廊峰 다랑쉬오름의 景觀,
잠시 빡~세게 오르면 月廊峰 다랑쉬오름 頂上에 닿게 되고,
月廊峰 다랑쉬오름 頂上에는 "望哭의 자리"가 있고요,
"望哭의 자리"
다랑쉬 오름은?
月廊峰 다랑쉬오름 頂上에도 4等 三角點이 있었다.
새로이 登山路를 整備 中,
좀 전에 올랐던 城山 日出峰도 眺望해 보고,
月廊峰 다랑쉬오름의 噴火口 모습으로 꽤 깊숙하구나.
月廊峰 다랑쉬오름 頂上쪽 風景,
scoria는?
月廊峰 다랑쉬오름 頂上에서 바라본 風景 案內,
月廊峰 다랑쉬오름을 한바퀴 둘러 보는데,
意外의 숲속길이 이어졌고,
바닥에 깔린 고무를 들어 내고 새로이 親環境 資材로 工事 中,
마지막 오름 探訪으로 亞父岳(아부오름)을 찾았고요,
亞父岳 案內圖,
亞父岳(아부오름)은?
졸고 있는 조랑말도 있었고,
아부오름(亞父岳)은?
一名 앞오름(前岳)으로도 불리는듯 했고,
아랫쪽으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들이 보이는구나.
亞父岳을 한 바퀴 둘러 보는 中,
나즈막한 곳이지만 植生이 아주 좋았구요,
牧場이 있는 곳이라 이런 施設도 해 놨네요.
겨울철 亞父岳(아부오름)의 風景이고요,
濟州市內로 렌터카를 返納하기 위해 移動 하면서,
濟州島의 허파로 불리우는,
善屹 곶자왈을 찾았고요,
善屹 곶자왈 들머리,
善屹 곶자왈 冬柏東山 探訪 案內圖,
善屹 곶자왈 冬柏東山 숲길이고요,
善屹 곶자왈 冬柏東山 濕地 保護 地域은?
수풀 林(字)를 形象化한 대나무가 있는 멋진 하얀 집도 있고,
善屹 곶자왈 冬柏東山 숲속은 대낮인데도 어두움으로 보이는구나.
렌터카를 返納하고 맛난 저녁을 먹은후,
늦은 밤 KAL을 타고 金浦空港으로 向하며,
濟州 바다를 내려 봤는데,
갈치잡이 낚싯배들로 훤한 불빛들이 보였고,
濟州 空港을 離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不夜城을 이루고 있는 華麗한 불빛의 서울 上空을 지나면,
잠시 후 金浦空港에 着陸 할 게다.
金浦空港 到着하며 바라본 서울의 멋진 夜景을 感想하며,
korkim 홀로 5泊6日間 濟州島의 大長程의 幕을 내리며,
가끔씩은 이렇게 自己 自身을 爲해,
홀로 떠나는 旅程을 누구에게나 强,推하고 싶어졌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