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님이 외 4명이라고 누리길 카페에 걷기대회 신청하신것은 보았는데 누가 오는지는 몰랐지요.
신탄리역 행사장에서 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하루를 보냈지요.

작년에 철원쪽 다녀오신 흔적 잘 보았지요.
백마고지역에서 노동당사까지도 거리가 얼마 안되더군요.

날씨가 더워 포장길 걷기에 땀 좀 흘렸지만. 대곡역에서 시원하게 버스로 왕복 하니 그리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가을쯤에 한번 더 차분하게 다녀오려구요. 철원평야의 황금물결이 보고 싶습니다.

계속되는 더위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경기도에 이어 강원도 철원에도 평화누리길이 연결되어 짧게 노동당사까지만 다녀 왔습니다.
가볼 기회가 없든 철원지방의 이곳 저곳의 안보 공부도 하고 즐긴 하루였지요.
많은 인원이 시간에 맞춰진 행사이다 보니 시간에 제약이 있어 아쉽더군요.

다음에 개인적으로 차분하게 한번 더 돌아 보려 합니다.
유월의 날씨가 한여름 기온이고 다가올 7,8월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리겠지요.
게다가 가뭄으로 타들어 가는 대지는 목말라 하고 기온은 계속 올라가는 악순환이 겹치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슬기로운 여름 나기로 건승 하세요.
감사 합니다.

더운 날씨에 가파른 바위산도 다녀오셨는데 나같은 트레킹이야 우습지요.
철원지역이 경기도 연천 평화 누리길과 연결되어 기념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처음 가보는 백마고지역 소이산 노동당사 안보 공부 잘 하고 왔지요.

그래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이라 더 의미가 있는 그런 행사였습니다.
가을쯤에 아내와 다시한번 찿아 가볼 계획입니다.
계속 더워지는 여름철 산행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