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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지 : 성주산(217m)~소래산(299.4m) 경기도 부천시-시흥시
2.산행일시 : 2004. 10. 7 (목) 08:10~ 10:20
3.산행자 : 산초스
4.산행코스 및 시간
08:10 부천 북부역 08:30 정명여상 입구 08:40 테니스장 위 약수터입구 09:00 성주산 09:15 소래터널 위 09:30 헬기장 09:35 소래산(299.4m) 09:55 아침식사 후 하산 10:15 래원사 10:20 육교앞 (날머리)
***소래산 (299.4m)
소래산 설명문
등산 코스 지도
*** 산행전 준비 : 그동안 몇번 일요일 오전 짧은 산행을 하였지만 거리와 시간이 양에 차지않고 내공을 회복하는데 부족한듯하여 , 가계는 어짜피 오전늦게 여니 주중에 한번씩 일찍 부천,시흥,인천지역의 산들을 산행하기로 마음먹고 ,, 지난주 옥션에서 구매한 디카가 어제 도착하여 시험해 보고 메모리카드는 다시 한장 구매주문하고, 운동화와 허리에 차는 작은배낭도 구입하여 여벌옷과 캔커피,사과,생수등을 넣고 산행준비를 마침니다.
1.출 발 07:40~08:10 알람을 8시에 맞추어 놓았지만 산행하는 들뜬마음에 7:40 기상하여 모자만 없이 준비한 배낭을 허리에 차고 , 분식집에서 김밥 2줄을 사니 , 아주머니께서 마치 사진찍으러 가시는것 같은 복장이라고 하십니다. 산행하며 사진을 찍어야되니 틀린말씀은 아니라고 하며 08:10 부천역을 사진 한장찍고 지하도로 남부역을 통과합니다.
부천역 전경- 출근길 시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2.정명여상앞 들머리 08:10~08:40 봄에 북한산연가에서 성주산에서 소래산 종주후 소래포구 갔었다는 산행기가 생각나서 참조하려고 아무리 검색해도 없길래 그냥 최근에 북한산님께서 다녀오신 산행기를 읽어보니 코스가 틀립니다.
다른 산행기에는 버스를 타고 전진아파트에서 시작하는것으로 되어있는데 걸어가도 얼마 안될것같아 그냥 길을 따라 걸어가다 와우고개 조금아래에서 왼쪽으로 큰길을 따라 들어가니 정명여상앞에 08:30에 도착하여 커피우유를 사서 마시고 물어보니 학교왼쪽으로 약수터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입구를 찾아 올라가니 테니스장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우측 학교위쪽으로 약수터가 보입니다.
오른쪽은 정명여상이고 직진하여 조금가면 오른쪽으로 체육시설있는 들머리
이정목이 잘설치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정명약수터 코스이네요
이정목옆의 들머리, 왼쪽은 테니스장
3.성주산 08:40~09:00 약수터 갈림길에서 사진을 한장찍고 왼쪽의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상쾌한 산공기가 정신을 맑게 해주고 부드러운 길이라 힘도 안드는군요.
근데 조금올라가니 체육시설이 나오고 또다른 들머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쳐지는데 , 다음에 철마산쪽으로 갈때 이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왼쪽으로 산정상을 향해 나있는 나무계단길을 올라가니 성주산(217m)이 바로 나오는데 , 반겨주는것은 경고문과 철조망입니다.
등산로 옆의 야생화를 한장찍고
정명약수터 왼쪽의 성주산가는 나무계단길
체육시설 는곳의 이정목 - 아남아파트에서 올라오면 되는것을 ....
이곳이 성주산 정상앞인데 철조망이 가로막혀서리!!! 왼쪽이 소래산방향, 오른쪽은 거마산방향입니다.
4.소래터널 09:00~09:15 철조망을 우측으로 두고 넓은등산로를 걸어가니 저앞에 우뚝솟은 소래산이 보이고 아래로 서울외곽고속도로가 보이는데 중간에 내려간 안부가 소래터널 입니다. 많은 산님들이 소래산방향에서 오고 계시는데 안개가 뿌옇게 끼여 전망이 좋질않아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성주산에서 소래산으로 가는 소나무 숲길
뿌옇지만 뒤의 우뚝솟은 소래산,,,앞에 전위봉도 있고 ,만만치 않아보이네요
소래터널 위에서 서울외곽고속도로 인천(일산)방향을
송전탑 주변에 웬 돌탑들이 ???
뒤돌아본 성주산
5.소래산(299.4m) 09:15~09:35 소래터널을 지나 된비알을 올라 이제 다왔나 했더니 헬기장이고 뒤에 소래산이 보입니다. 아까 성주산에서 보이던 전위봉이네요,,,잠시 용변보고 물한모금 마시고 힘을내서 5분정도 올라가니 드디어 소래산 정상입니다.
정상석과 함께 태극기가 나부낀다 생각하고 사진을 찍으려다 보니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태극기가 아니고 시흥시 깃발입니다. 안개 때문에 조망이 깨끗하지 않지만 북쪽의 서울외곽고속도로와 남쪽의 제2경인고속도로, 동쪽으로 시흥시가 보입니다.
사진 몇장찍고 남쪽의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로 내려와 벤취에서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잠시 쉬다 09:55 남쪽의 내원사코스로 하산합니다.
정상인줄 알았더니 전위봉의 헬기장입니다.
소래산 정상석
소래산 정상의 정상석과 시흥시 깃발
정상에서 증명사진을 쉬고계신 부부에게 부탁드려 한장 찍었습니다..
북서쪽 서울외곽 고속도로 인천방향이 안개때문에 뿌옇게 보입니다.
6.내원사 09:55~10:20 원래는 마애불이나 청룡약수로 내려갈 생각이었는데 길이 내원사까지 잘나있고 640m라고 되어있어 오늘 아예 끝까지 종주하고 , 다음에 마애불쪽에서 역으로 소래산-거마산을 산행하면 될것같아 남쪽으로 하산하니 .
이쪽 코스가 바위길이어서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재미있는 코스이네요,,, 점점 올라오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금방 내원사가 나오는데 공사중이라 어수선하여 밑에서 대웅전을 사진한장 찍고 내려오니 소래산산림욕장 기둥이 나오고 큰도로의 육교를 건너게 됩니다.
부천역으로 오는 버스는 이곳에서 주택가를 따라 5분정도 내려와 신천삼거리에서 구도로에서 버스를 타고 여우고개를 넘어 남부역에 도착하니 10:50입니다. 얼른 사우나에가서 씻고 가벼운 몸으로 기분좋게 귀가합니다.
내원사 하산길의 봉우리에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봉을 뒤돌아보며...
하산길 헬기장에서 소래산방향으로 올라가는 산님
청룡약수터와 내원사 갈림길 이정목
시흥시 방향
바위가 많은 하산길
소래산 등산로 지도
내원사 대웅전을 아래에서
소래산 산림욕장 입구- 내원사는 초소에서 왼쪽으로 올라감
도로위의 육교가 날머리 입니다.
육교위에서 내원사 올라가는 방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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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자그마한 산을 찿으셨네요....
먼산만 산입니까?
산으로 향하시는 선배님을 보면서
구봉산 대회전을 준비하시는 선배님의
철저한 준비(?)를 엿봅니다.
구봉산에서 저하고 후미에 서서
천천히 올라 가십시다!!!!!
그 복장이 산님들에게 유행이 되지않을지 멋지네요.
산초스님 산책코스(?).
이제부턴 동네산이 되겠지요.
요즈음 인천의 짠바람이 많이 불어 옵니다.
한남정맥의 용진아우의 산행기.
막강한 인천의 파워맨들과 산초스님도 합세하니
서풍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 열정에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빙그레 모습은 여전하시고.....
사진으로라도 뵈니 반갑습니다.
업무가 바빠서 자주 산을 찾지 못하지요.
하지만 언제나 산으로 향하는 산초스님의 마음은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가뿐하게 땀을 흘리고 나야 기분이 상쾌하지요.
산행기가 뜸해서 얼굴 잊어버리겠는데
증명사진을 올려주셔서 눈도장 확실히 찍어두었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즐거운 산행 자주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랫만에 제대로된 증명사진 한장 올리셨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산이 와오라그러나요?
산이 무엇이길래?
산초스님 사업때문에 자주 못하시는 산행이 항상 저와 같군요.
그러나 틈 나면 높낮이를 가리지 않고 여위롭게 떠나시는 님의 산에 대한 사랑
항상 강건하시길....
사업 또한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이쯤되면 중병인것 같네요 그 바쁜 와중에도
이젠 짬짬이 틈을 내어 산행길을 나서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편안합니다
아우님 가시는 걸음걸음마다
사업장의 안정을 보느듯하여 더욱 마음이 기쁨니다
늘 즐산으로 이어가세요
인천과 부천 그리고 시흥분들이 자주 찾는 산이라 친근감이 더 하지만
산초스님의 달필의 솜씨를 빌어 산행기를 완성 해 놓으니 새롭게 다가 옵니다.
조만간 쇠주병 하나 들고 올라가 봐야 되겟습니다.
짬을 내셔서 아침 일찍 근처 산을 오르셨으니 오늘 하루가 아주 상쾌하셨겠네요.
오늘 하루 종일 조망이 좀 안 좋았지요.
그래서 저도 오후 늦게 그냥 대모산과 약수터에 산책하듯이 다녀왔을 뿐 입니다.
사업장 근처의 산을 이곳 저곳 누비시는 모습이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즐산 계속이어가세요.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일요일 오전3시간 정도의 산행이라 너무 짧아서
주중에 오전에 시간이 있으니 부천,인천지역의 동네산도 알겸 산행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7일 구봉산에서 뵙겠습니다.^^**
***수객님 : 복장이 아무래도 등산복장이 아니라서 영 산행기분이 안났는데
빨리 한벌 더사서 다음주 부터 입고 다녀야 겠습니다.^^**
***권경선 총무님 : 시간이 없는데 멀고 크고 좋은산 가릴 처지가 아니고
지금은 가까이 있는산이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미리 준비 않하고
구봉산 가면 망신당할듯 하여 준비도 할겸 주중산행을 겸하기로 했습니다.^^**
***김용관회장님: 아! 이거 복장이 영 아니라서 빨리 한벌더 준비하여 입고
산행하겠습니다. 동네 뒷산의 영역이 이제 인천,부천지역도 편입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용산역에서 뵙겠습니다.^^**
***solo님 : 성주산 오르고나서 소래터널까지는 아주 널널하고 나무터널사이를
여유있게 걸어갈수 있어 아주 좋더군요. 구봉산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서정길 선배님: 점봉산에서도 홀로 장승을 만나시고 오시고, 대단하십니다.
멀리 못가고 가까운곳의 산하고 친해져야 겠기에 주중산행도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봉산에서 호탕한 선배님의 목소리와 웃음을 듣게되기를 바랍니다.^^**
***이우원님 : 꾸준히 산행하시는 모습 산행기로 잘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남도의 억새와 좋은산 많이 배우고 있는데 구봉산에서 뵙겠습니다.^^**
***불이영한님 : 생각치도 않했는데 성주산 능선에 좋은 소나무 터널이 있길래
한장 찍었습니다. 관악산 까치고개에서 약수터로 향하는 길에도 비슷한 소나무
터널이 있지요,,감사합니다.^^**
***쥐약님 : 리기다소나무라고 표찰들이 있더군요,,, 마치 춘천 후평동 뒤의 애막골처럼
평탄한 능선에 소나무 터널이 좋더군요, 설악산 자주다니셔서 너무 좋을실것 같습니다.
덕분에 가기힘든 코스 사진 잘 보고있습니다.^^**
***구자숙(코스모스)님: 그래도 선배님은 화요일은 편히 멀리 원정산행까지 하시니
저보다야 훨씬 사정이 나으시죠,,북한산도 오셨다 가시고...구봉산에서 만나
양주로 한잔 하시죠 ^^**
***청파 윤도균 큰형님: 중병이고 산행이 습관화 되었다고 하여야 겠지요..
다음번에는 소래산 마애불에서 거만산 다녀오고, 뒤에 성주산에서 철마산,,
계양산 갈때는 한번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항상 염려하여 주셔서 너무 고맙고 , 내일 뵙겠습니다.^^**
***봉천동님 : 아 ! 저는 처음으로 성주산-소래산을 올랐는데 너무 좋더군요.
힘도 거의 않들고 능선의 소나무터널등 편한길과 소래산에서 보는 시원한
조망등 아주 좋아서 자주 다녀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운해님 : 이제 부천.인천지역의 산들을 다니기 시작했으니
곧 인천팀과 계양산 함께 오를날을 기다립니다.
다친 다리는 괜찮아 지셨나 걱정되는데, 일단 내일 만나면 알겠지요..
오후되면서 더욱 흐려지는것을 보고 , 오전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산모퉁이님께서는 항상 목요일
오후에 산행하시는데,, 저는 수요일이나 목요일 오전에 인천,부천
지역 산행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불수사도북 너무 여유있게 잘
하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일요일 짧은 산행에 조갈이 나시는 모양입니다.^^
여유를 좀더 내실 수 있다니 다행스럽습니다.
인천지역의 모든 좋은산을 섭렵하시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가끔씩 부근 지역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새참으로 산책 했던 기억이 몇번 있는데
시흥시소유 였습니다(?)
잠깐의 휴식겸 산책산행 하시게 됨이
산초스형님의 노력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그 짧은 시간에 제자리잡아감이 저의 일같이 기쁩니다. 진정으로
산행후의 사우나,,,,
다음주는요?
인천,시흥쪽에 별로 산이 없을것이란 생각했는데,
사진의 멀리서 보는 소래산이 조금이나마 위엄이 있어 보입니다.
맑은 날 조망이 좋아 보이겠네요.
산초스님의 경제적인 산행을 잘 감상했읍니다.
산책하는 기분으로.. 자유복에 유유자적, 여유있는 모습으로 애산에
가깝게 다가서는 모습에서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제가 얼마전 인천 대공원 관모산을 시작으로 김재로 비석을 거쳐
소래산 남쪽 비알을 거슬러 정상을 오르고 다시 군부대 담을 끼고
돌다 성주산을 가로질러 부천역에서 마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등로에 그늘도 적당하고 거리도 그리 짧지 않아 내 기준으론 적당하다
여겼는데...오늘 산초스님 산행기를 접하니..더 욕심이 납니다.
하시는 사업도 여유가 있어 보이시고..간 만에 올리신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늘~ 사업 번창 하시길.........
3시간 정도의 산행을 하셨습니다
도심속의 아기 자기한 소래산의 모습이 아름답군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안,즐산 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놀면 뭐합니까??? 가까운곳에 좋은산이
있었는데 이제 알았으니 인천,부천지역의 산들을 다녀야지요...
구봉산에서 즐거운 산행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
***불암산님 : 조금씩 정신적으로 여유를 찾아가니까 부근의
산들을 둘러보게 되는데 , 한남정맥의 낮지만 좋은 산행코스가
많이 있더라구요,,, 소래산이 정상과 동남쪽은 시흥시, 서쪽은 인천시,
북쪽은 부천시등 3개시에 걸쳐있는 산이네요,,, 알탕할 장소가
없어서 할수없이 사우나에서라도 ㅋㅋㅋㅋ
***청색시대님 : 인천,부천쪽이 서해안과 가깝고 평야지대라 높지는
앉지만 한남정맥의 많은 산들이 있네요,,, 사실 소래산이 높이에비해
주위가 워낙 낮은지대라 뾰족하게 우뚝솟아있는 바위산이라 전망도
좋고 땀한번 쫙 빼기 좋은 산이더군요, 감사합니다.^^**
***豊岳 선배님: 요즘 유행하는 쿨맥스 등산복 전에는 그냥 가볍게
아무옷이나 막 입고 산행하였던것 같은데, 모두 등산복차림으로 산행하시는데
저혼자 이상하게 보이는것 같더군요. 얼른 등산복 한벌 더사야겠습니다.
인천지역 산들은 역시 인천의 산 선배님들에게 신고를 하고 다녀야 되는데
일단 철마산까지 산행후 계양산 산행시 함께 기회되면 신고를 하여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dcyoun님 : 며칠전 코스모스님 자매와 함께 북한산 의상봉능선까지
오르셔서 깜짝놀랐습니다. 느낌이 현역이신줄 알았는데 얼마전 전역하시고
운해님 말씀에 의하면 부드러운 분이시라고 하였던데....
17일 늦게나마 구봉산 산행에 함께 하시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평일 산행 나들이 멋있게 끝냈네요...
한남정맥 구간중의 성주산 철조망을 보니
제가 옆에 같이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와우고개의 전진아파트에서 성주산까지는 한남정맥 마루금과 겨치니까요...
소래산 가는 길목의 소나무 숲길이 아주 호젓한
구간인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즐사하시고,,,저녁에 용산에서 뵙시다.
제가 부지런하여 한주만 빨리 성주산-소래산을 다녀왔으면
코스를 알려드렸을텐데 토요일 이미 철마산도 지나가셨네요.
저는 다음주중에 소래산 마애불에서 소래산올라 거마산까지
역으로 산행한 후에 선배님 산행기 참조하여 성주산에서
철마산까지 산행할 계획입니다.
그럼 조금후에 용산에서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성주산에서 내려와서 보는 소래산이 꽤 높아 보이는군요.
소나무길도 참 아름답습니다.
구봉산대비 워밍업....웬지 산초스 님께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항상 산을 잘 타시는 분이라는 생각때문이지도 ....ㅎㅎ
잘 감상했습니다...^_^**
4개월정도 산행을 못하였더니 다리가 모두 풀려서리
완전 초보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짧게나마 산행을 일주일에 두번씩해야
예전의 내공이 돌아올것 같고,, 서두르지 않고
몸을 만들어 6개월내에 불수사도북을 산모퉁이님처럼
새벽부터 함 해보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17일 구봉산에서 만나 즐거운 산행 기대합니다.^^**
덩치값도 못한다고 지청구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모처럼 애들의 시달림도 술찾사 팀들의 전화도 없는
조용한 시간을 가지게 된게 어찌보면 몸버려 얻은 부산물
인지도 모르겠읍니다. 부다므럽지 않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진맹익 드림.
왜냐구요?
유명산 산행기 일색이라 저으기 식상한 시점에(저 개인 소견입니다) 낮고 볼폼 없는 산이라 홀대하지 않고 전국의 산하 가족에게 소개 해 주시니 말입니다.
저도 이제부터 틈나는대로 50여 개에 달하는 내고장 산을 답사할 예정입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스럽게 말입니다.
산초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얼굴을 뵙네요.
신수가 훤하신게 요즈음은 시간여유가 있으신가 봅니다.
여전히 몸만들기에 시간투자를 많이 하시니,
구봉산에서 잔뜩 기대가 됩니다.
멋진 몸을 만들수있나 비법을 알려주셔야 합니다.아무래도 산행때마다
드시는 고구마가 수상한데 ,,가져오실꺼죠 ㅋㅋㅋ^^**
***극공명님: 성주산에서 소래산가는 부드러운 능선길이 아주
편안하고 소나무 숲도 일품이라 비록 오른쪽에는 철조망을 따라
걷지만 정겨운 산책길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최선호 선배님: 산하사랑의 호남지회장이신데 한번도 뵙지도 못하고
이번에 구봉산에서 인사드릴 기회가 있을런지 기다려짐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높고 좋은 명산을 못가지만 가까운 주위의 산들도
운동삼아 다니면 여러가지 좋은점 많으니 좋고 나쁘고가 없이 산행은
다 좋은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황종덕님 : 산을 좋아하고 움직여야 활력이 솟아나니 천상
열심히 산행하여야 되는데, 산하가족분들이 조금이나마 모르는곳을
알게되고 나중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감사합니다.^^**
***히어리님: 지난일요일 용마산 정상에서 찍은사진이 한장있는데 영
아니어서 안올리고 , 이번에는 소래산 정상에서 한장 찍어 신고했습니다.
평일날 천관산까지 다녀오시고,,, 업종 특성상 밤늦게까지 연중무휴로
근무하고 대신 정오까지는 쉬는시간이라 오전에 시간을 내어 산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인천,부천지역의 산을 다니려니 청파님,운해님,북한산님의
자문을 많이 받아야지요,,감사합니다.^^** 구봉산에서 이슬이로 한잔하죠...
일주일에 한번이면 되는데 짧게 산행 했다고 다시 산행 하시니 정말 대단 하신 분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산 많이 소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