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사진들이 예술이네여~!...
옆으로 막~~ 움직이는 사진까지~!..
대단한 산행에 멋진 사진이라
궁합이 무척 잘 맞는다는 느낌입니다.
부러워서여~!..언제 이런 산행 토요일에
한번 않 하실라나~?..그 땐 만사 제쳐놓구
갈 수 있는데여~!..(부러움에 한소리하는
거랍니다..ㅋㅋㅋ..)
멋진작품 잘 보구갑니다..또 뵙겠습니다..
2004.10.18 15:15
산초스
일만 성철용선생님의 좋은말씀 많이듣고
직접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계속하시기를
빌겠습니다.^^**
2004.10.18 15:38
권경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양주선물 잘 받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산하모임에 계속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2004.10.18 15:45
여여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셨습니다...
산행중 좋은 말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기어이 정상까지 가시겠다는 것을 후배들의 만류로 그만 접으시기도 하는 아량을 보여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만나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_^**
2004.10.18 15:55
두타행
♣ 일만 성철용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무사히 잘 도착하셨군요
일만 선생님을 뵙게 되어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익어가는 가을에
한국산하 가족 만남의 잔치의 구봉산에 갔더니,
산보다 아름다운 사람과 술보다 큰 우리와
만나 보고 싶은 한국산하 가족이 있었네.
이 글을 보니 일만 선생님의 인품을 조금이나마 짐작할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막걸리 같으신 분 (죄송 ^*^_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2004.10.18 16:08
이수영
일만 선생님..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저는 그동안 일만 선생님께서 머리가 백발인 노인일 것이다 라고 지레짐작하고 있다가
건장하신 모습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 연세에 이정도의 체력을
유지하시는 것을 보면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분 임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을 유지해 나가시고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2004.10.18 16:37
빵과 버터
어쭙지 않은 개인적인 일로(테니스 클럽 정기 총회) 일만 선생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코스모스님을 통해 내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전해 들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강건한 모습을 뵈오니 참 좋습니다!!!....
2004.10.18 16:40
김용관
놀랍게도 산하모임에 참석 해주셔서 만나게 뵙게되어 무한 영광입니다.
일만이라는 호가 만원 어치만 술을 드시겠다라고 말씀을 하실때 많이 웃었습니다만
무척 애주가 이신가 봅니다. 도착하셔서 한잔하신걸 보시면...
후배들을 위하여 자주 자주 많은 글을 올려 주시고
많은 조언과 편달을 기대 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과 걷는 동안
언뜻 미래의 제 자화상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졌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감히 선생님을 빗대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04.10.18 21:23
서디카
일만성철용님~~
반가웠습니다~
단체 사진 ~~
제사진이~ 짱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4.10.18 23:39
운영자
산하가족 만남의 날 구봉산에서
뵈온 성철용 님 반가웠습니다.
뒷풀이후 3컷작품을 찍어
시 한수 겯들여 보내주신다고 하신것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델을 하려니 쑥스럽더군요
다음에 한번 뵙겟습니다.
2004.10.19 02:33
진
일만 선생님을 뵙는 영광을 입은데
감사 드립니다.
인사도 변변히 올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건강하사 즐산이으시길 기원합니다.
진맹익 드림.
2004.10.19 09:26
유종선
좋은 만남 가져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환갑이 넘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정정하신 모습을 뵈니 산행과 여행으로 다져진 심신이 부럽습니다. 돗내미재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고, 뒷풀이 자리에서 또 다시 시간을 가졌지만 제한된 시간으로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다음에 또 뵙고 좋은 말씀 많이 들었으면 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04.10.19 09:57
만우(오라산)
일만선배님 만우 아우입니다 일만선배님 따라 올라 가는것도 힘들었고요
한마디 한마디에 유머가있고 철학이 있더군요
멋진사진 멋진글 멋진음악--모두 즐겁게 감상함니다
일만---여원히 각인된 멋진분
다음에 또 뵙시다
2004.10.19 15:56
주왕
뒤따라 가면서 선생님 春秋 말씀하신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곁에서 내내 너그러운 인품을 느꼈습니다.
후기까지 정리해 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단체 사진 정말 재미있습니다.
서울에 와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1호차를 타고 와서...라는 구차한 변명을 남기며...^^)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요.
2004.10.19 16:22
관리자
이번 행사는 일만 성철용선생님이 계시기에 더더욱 빛이 났습니다
특별히 제게 아이스크림 같다는 좋은 호평은
두고 두고 잊지 않고 앞으로 닉네임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다음에 만날때 아이스크림을 대접하여
작명료를 대신할까 하는데 너무 약소해서
다는 이름으로 지어주실건지 걱정됩니다 짠지라고?
선생님 만나뵙게되어 반갑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내내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04.10.19 18:11
청파 윤도균
일만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니 어쩜 이리도 순발력이 좋으셔요
그날 산행때 끝까지 선생님과 함께 한다고
마음했으면서도 그놈의 성질대로 때문에
기여코 선생님을 중도 하산하시게하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선생님 이번 구봉산 산행길에
망서림없이 기꺼히 참석하여 주셔서
후배들 앞에 서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안전유의 하시면서 즐거운 산행기 이어가세요
또 전화 올리게씁니다
2004.10.19 20:46
백운산
일만 선생님!
우리 한국의 산하는 선생님 같으신 분이 계셔서 더욱 빛나는것 같습니다.
후배들의 귀감이 되거든요.
감히 옆에서 말은 못 붙혔지만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다음 산행때는 말씀나눌 기회를 갖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산행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2004.11.02 05:54
일만성철용
장가계 산행기를 쓰다가 이제야 (11월 2일) 답신을 씁니다. 글 쓰는 중에는 글만 쓰게 되거든요.
*skkim: 듣기 싫지 않은 칭찬 고맙습니다. 위 일만의 홈페이지 <작은강의>란의 <홈피관리>에 그외 여러 가지 태그가 있으니 이용하세요.
*산초스님: 구봉산 정상은 놓쳤지만 산중에 회라 환상적이었습니다.
*권 경선님: 헤어지기 섭섭하여 사진으로 기념하려 하시던 우리 한국산하 가족의 모습이 눈물겹도록 아름다웠습니다.
*여여님: 일만이 정상을 가고자 했던 것은 이 나이에 못오르면 다시 못가는 곳이어서 욕심 낸 것이지요.
*두타행님: 말씀하신 대로 일만이 먹는 술이 주로 막걸리입니다. 서민들과 어울리기 좋아해서 영등포시장 등의 길가 좌판에 앉아 가난한 사랑들에게 술 사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이수용 약사님: 그때 찍은 부부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약속은 지키겠으니, 시간을 주시도록.
건강은 운동으로 지키지만 타고나는 것 같아요. 부모가 물려주는 것이 돈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산답니다. 일만 부모의 유산은 건강수명을 주신 것이지요.
* 김용관 님: 하루 일만의 술이면 성공인데 그 이상이 되어 저의 주머는 항상 아프답니다.
* 김현호 님: 술과 욕은 적게 먹을수록 좋은 법인데 술 탐을 너무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술탐을 할 수 있을지 그게 두렵습니다.
* 산 사랑방님께는 늘 빚을 진 느김입니다. 늘 댓글로 격려를 받았거든요.
* 양재용님: 저도 반갑습니다. 한국산하 가족의 얼굴을 알고 글을 읽으면 아주 실감이 더 나는 법이거든요.
* 운해 님:풍악을 울리고 운해를 타고 하며 청파님이 그렇게 말씀하시어 누구신가 했습니다.
* 코스모스 님: 산에서 반색을 해 주시던 모습에 눈물 겨워했습니다. 오랫동안 해어졌던 여동생을 만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 히어리님: 그래요. 5년 뒤의 자기를 보려면 5년 전을 보시고, 그 모습을 보려면 선배를 보세요. 좋은 점은 닮기를 노력하시고, 나쁜점은 截長補短하시고.
* 서디카님: 사진이 멋있으려면 그 속에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 모습이 서 디카이십니다. 동화상 올리는 법좀 가르쳐 주시기를. 제 디카는 3분이나 동화상이 가능하거든요.
* 운영자님: 그때 파안대소로 웃으시면서 찍은 사진이 참 좋습니다. 그 시를 준비 못해서 못보내고 있습니다.시간을 좀 주시도록. 직장보다 한국산하 운영으로 더 성공하였구나 생각하시도록 더욱 열심하시기를. 산행시 주신 '한국산하' 표지를 늘 패용할 생각입니다. 말씀 드린대로 회원 회비제나 후원회 난을 두어보세요. 한국문학도서관처럼.
* 진 님: 과분한 말씀입니다. 만나서 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 유종선님: 늙음은 위로부터 오지요. 머리가 희고, 눈이 침침해지고, 한 해 한 해 이가 빠지고, 거시기가 머시기 하고, 다리에 힘이 없어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어지는 것이지요.
* 만우 아우님: 산행할 때 쉬자는 말이 가장 반가운 사람입니다. 나 같이 느림보를 만나면 행복해 지는 사람이구요. 호 풀이가 멋졌구요.
* 주왕님: 나이 들면 궁금해 지는 것 중에 하나가 늙은이끼리 만나면 몇 살인가 궁금해지고, 죽은 이 소식 들으면 술먹고 죽었나 늙어 죽었나. 몇 살에 죽었나가 관심사라서 아예 나이 얘기를 하고 다닌답니다.
* 관리자 님: 주 여사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닉네임으로는 '아이스크림'보다 '솔풍'이 좋습니다.
솔솔 부는 솔 바람 '솔' 그 바람 '풍(風)' ,그 바람은 좋은 바람 시원한 바람이거든요.
*, 청파 윤 원장님: 부지런한 성품과 그 체력이 부럽기만 합니다. 청파 따라 일만리 하고 싶지만 類類相從이라, 두려워서 가고 싶은 곳도 산악회 따라 못가고 있습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앞섭니다. 청파를 보면.
백운산님: 저도 기다려 볼께요. 어떤 생각을 하고 사시는 어떤 분인가 하고.
옆으로 막~~ 움직이는 사진까지~!..
대단한 산행에 멋진 사진이라
궁합이 무척 잘 맞는다는 느낌입니다.
부러워서여~!..언제 이런 산행 토요일에
한번 않 하실라나~?..그 땐 만사 제쳐놓구
갈 수 있는데여~!..(부러움에 한소리하는
거랍니다..ㅋㅋㅋ..)
멋진작품 잘 보구갑니다..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