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8~10.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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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제주 중문올레 & 올레길 8코스.

■.소재지: 제주도 서귀포시.

 

■.코  스.

 

 1).중문올레(절반): 성천봉~3폭포~2폭포~천제연폭포~선임교~테디베어뮤지엄~

  인공폭포~성천봉입구 원점회귀. 

 

 2).올레 8코스.

    월평포구~야자나무군락지~월평마을~마늘밭~대포포구~축구연습장~

 주상절리~베릿내~중문해수욕장~조른모살~해병대길~논짓물~하예포구~대평포구. 

 

■.소요시간 및 거리: 17.49Km, 5시간 47분(휴식 & 점심 포함)

  

■.일 시: 2009.8.1(토) 

 

■.날 씨: 맑고 무더움 .

 

■.누구와: 준환이.

 

■.8코스지도(실제궤적).

 

■.위성사진위의 걸은 실제궤적.



 

■.거리對 고도 변화표.

 

■.올레길 요약(들어가는말).

    제주 올레길을 걷고 싶어서 여름휴가때 아들과 같이 가기로 했었습니다. 여름에

어떤코스로 갈까 하다가 8 & 9코스가 좋을것 같아 정했습니다.

 

■.숙소인 대평리 찾아가기.

   공항에서 서귀포행 공항리무진버스를 타고 가다가 중문에서 첫번째 정류장에 내려

택시를 타고 감(요금 5~6천원).

 

■.8코스 들입으로 이동 & 들입찾기.

   대평리에서 8:15, 8:30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중문우체국에서 서귀공영5번버스를 타고

"월평알동네(송이슈퍼앞)"에서 하차하여 올레표지기를 보며 역으로 1.3Km가면 8코스

시작점이나온다.

 

■.가는날 중문올레길 걷기.

 





8/31일 10:30 비행기로 가서 Case를 숙소인 "난드르민박"에 두고 어디든 가려고 하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마을공동체 식당인 "용왕난드르식당"에 계셔서 점심을

보말수제비와 비빕밥으로 해결을 하고 Case를 숙소에 두고 나가려 하는데 버스정류소옆

식사한 식당에서 골목집민박 주인 아주머니를 만나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용머리해안을

지나 가신다고 해서 차를 얻어 타고 가는데 모슬포 5일장에 가신다고 헤서

제주도 5일장 구경하려고 계속 동행 하기로 했었습니다.

 

  모슬포 5일장은 육지의 5일장과 비슷하나 규모가 작으마하고 어패류와 밀감등이 있는것이

조금 색다르고 말씨가 색다르다는것외는 아주머니 뒤를 따라 가다보니 빠른 발로

한바퀴돌고는 마침 중문으로 가는 아주머니 차를 타고 무작정 중문으로 가는데

오후 8시 김건모콘서트 표가있어(항공사응모 하여 9만9천원 표를 공짜로 받았음)

콘서트전까지는 중문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뭘할까 하는데 아주머니께서 얼마전

중문시내올레길을 가 보셨는데 좋다고 하셔서 차타고 가는 도중에 성천봉가는

중문올레길 입구에 내렸습니다.

 

 성천봉으로 올라가는 중문 올레길 입구 우측에 중문올레길 안내지가 있는데 무심코가서

보지 못하고 무작정 올라 갔었습니다.우리앞에 올라간 아가씨 한분을 성천봉에서

만났는데 8코스 진행중이라 하셨는데 올레길 표지기가 성천봉에서 한바퀴돌고 내려와

다시 입구로 되돌아 가는듯 했었고 되돌아 가는길 말고는 표지기가 없었는데 아가씨께는

더이상 올레길은 아닌것 같다고 말하고는 무덤사이 비포장 흙길로 난 길로 가면 어떤 경치가

나오나 싶어서 갔었는데 언덕을 넘어가니 올레 표시가 보이기 시작하고 길을 이어 가니

천제연폭포 3폭포~2폭포~천제연폭포로 연결되었고 졸지에 입장료없이 천제연폭포 구경을

잘하고는 중문올레길을 잘몰라서(안내책을 보지 못했으니까) 선림교를 지나 다시

천제연폭포 계곡을 따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방향으로 가니 천제2교밑 인공폭포를

구경하고 반대편 다리위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에 올레 표지기가 있어 올라가니

우리가 시작한곳으로 도로 나왔습니다. 그때 입구에 중문올레안내 책자를 발견하고

코스를 보니 중문올레 핵심인 천제연폭포 계곡을 한바퀴돌아 중문올레 절반을 걸어서

원점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 컨벤션센터쪽으로 이동하다가 준환이가 아프리카박물관에 가고

싶다고 하여 아프리카박물관에 구경을 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북소리가 들려서

입구 안내소에 있는 안내원에게 공연을 하냐고 하니 지하에서 공연이 있다고

하여 가니 아프리카 사람들이 민속악기를 연주하는 신나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은 오전 한차례 PM2:30, PM 5:30에 있는데 우리는 용케 5:30공연을 구경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프리카 박물관을 나와 ICC로 가는데 김건모콘서트전에 식사나 하려고 하는데

ICC안에서 한식당을 물으니 고급레스토랑으로 안내하는데 경치는 좋았지만

식사메뉴를 보니 별로라 그냥 한식당을 찾다가 없어서 하는수 없이 지하에

붸페에 갔었는데 그곳에는 조용한 카페음악인   "한상일과 벚님들" 공연이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공연도 보고 식사가 다 끝날쯤 야외에 학춤등 공연이 있었으나

김건모콘서트 시간이 되어서 3층으로 올라 갔었습니다

 

김건모콘서트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공연열기나 밴드음장이나

조명등 모든것이 어우려져서 돈주고 들어와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멋있는 공연이

11시를 넘어서야 끝이났습니다.

 

하루에 3개 공연을 보았는데 여행중에 대형콘서트를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것이였습니다.

 

■.8코스 걷기.

 

  아침에 일어나니 아주머니께서 아침상을 주셔서 먹고는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니

마침 중문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중문우체국에 내려서 버스정류소옆 LG마트에서

간단한 먹꺼리와 물을 구입하여 5번버스를 타고 "월평알동네(송이슈퍼앞)"에서 하차하니

슈퍼좌측옆으로 올레 표지기가 보여서 따라가니 올레길을 역으로 가는것 같았습니다.

 

 올레길이란 꼭 코스나 시간이나 어떤틀에 얽매이지 말아야지 생각되어서 시작점으로

가지말고 바로 정방향으로 갈까 하다가 남는게 시간이다 보니 시작점으로 가보자

하여  시작점으로 가니 야자나무군락지를 지나니 올레꾼들이 반대편에서 오기

시작했었습니다.

 

시작점에 가니 힘들게 온 보상이라도 하듯이 바다 경치가 좋았습니다. 7코스 끝에서

두사람이 8코스로 오는분이 있었습니다.

 

올레길은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가겠구나 생각 되지만 발걸음과 휴식 들르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같이 가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다시 온길을 되돌아 가는데 어떤부부가 길을 잘몰라 야자수나무군락지 근처에서

되돌아 정방향으로 가는데 시작점까지 가보시라고 하고는 길을 가는데 큰차길

건너편에 할머니 두분이 이야기 하는 모습니 좋아서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길가에 한라봉파는곳이 있어 한개씩 사서 입에 물고 가는데 길우측에 약천사가 있어서

약천사로 들어 갔습니다. 약천사는 현대식으로 큰건물로 대웅전에 들어가서 삼배로

예를 표하니 입구에 안내하는 보살님이 2층, 3층으로 올라가면 좋다고 하시어 올라가니

대웅전 부처님을 2~3층에서도 볼수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마치 로마의 성베드로성당의

COUPOLA나 영국 St.Paul성당 꼭대기로 올라가서 성당안으로 보는곳과 유사한

엄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길은 마늘밭옆 수로를 따라 바닷가로 연결 되었습니다. 길을 내어준 마늘밭 주인에게

고마움을 표해야겠습니다. 바닷가에 도착하니 데크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데크가 끝나는곳에서 해녀의 숨소리가 들려서 바다쪽으로 보니 마침 작업을 끝낸

해녀 두분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일부러 천천히 해녀의 뒤따라 올레길을 가니 해녀집이

있었는데 뭔가 파는것이 있나 하고 안을 보니까 그런것은 없는것 같아서 길을 재촉합니다.

 

중간에 앉아 잠시 쉬고는 길을 가니 눈에 익숙한 포구가 나오는데 주상절리옆

대포포구입니다. 이곳은 온 가족이 같이 펜션에서 묵은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포포구에서 주상절리까지는 조경이 아주 잘 꾸며져 있었는데 중간에 좌측 벤치에서

올레꾼같은 여자 한분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식사를 미리 준비해온것 같았습니다.

 

이분은 8코스가 끝날때까지 우리와 만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아마 이번에 가장 많이 뵌분인데

어디사는지? 누군지? 어떤분인지는 전혀 모르고 그저 인사만 할 뿐입니다.

 

주상절리는 나도 가 보았고 아들도 두번이나 가 보아서 들어가지 않고 계속 길을

걸어 갑니다.

주상절리~컨벤션센타주변에도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다만 씨에스호텔

안으로 들어가서 올레꾼을 위한 식당이 있어 식사를 하려니 준환이가 너무 비싸다고 하여

그냥 가는데 그식당 지나 우측으로 가다 "T"형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전체 진행방향의 직진) 올레표시가 없는데도 희미한 묵은 길로 내려가면 심천포로

내려가는데 굿당바로옆으로 연결 됩니다.

 

이곳은 어제 중문올레할때 성천봉입구 천제2교로 연결되는데 천제2교밑 징검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바닷가로 길이 연결됩니다.역으로 오시는 몇분이 길을

잘몰라 알려드리고 길이 다시 바다가로 내려서기전 한식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식사후 바닷가로 내려가면 중문해수욕장으로 연결됩니다.이날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많아서 기록을갠날이였습니다. 중문해수욕장은 가족들과 와서도 그냥 앉아서 있기만

했었고 오늘도 걸어서 지나갈뿐입니다. 중문해수욕장에 올때마다 하얏트호텔 쪽으로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차타고 오면 그런것이 쉽지가 않습니다.이제야 가보게 됩니다.

 

우리가 먼저와서 하얏트호텔앞 벤치에서 쉬고 있으니 오랜지색T입은 여인(점심드시던)이

지나갔습니다. 우리도 등산화를 신고 가는데 조른모살 해변이 조용하고 경치또한

좋았습니다.이곳에는 선사시대 동굴인 다람쥐(박쥐)궤도 있고 터널같은 동굴 들렁궤

(들려 있는것처럼)도 있습니다.

조른모살이 뭘까 했는데 이곳 사람들은 중문해수욕장을 진모살 이곳을 조른(작다)모살

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그러니 작은해변이란 뜻이겠지요.

 

그뒤로는 해병대길 안내석도 있습니다. 중문해수욕장과 조른모살해변 갯깍주상절리대

그리고 조용한 조른모살 풍경이 제주의 속살을 보는듯합니다.

 

예래마을에 도착하니 논짓물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준환이가 논짓물 풍경을

보더니 인도의 성스런 세례를 하는곳과 유사한 풍경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용출수가 나오는데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축제장에서 맥주두개를시켜서 등산화끈을 풀고 쉬고 있는데 뒤에 오던 두분이 앞질러 갑니다.

 

이후 두여인은 볼수가 없었고, 대평당케포구에 도착하니 8코스끝과 9코스 시작을 알리는

화장실옆 표시가 없어 계속해서 길을 가니 그옆포구에 화장실이 있고 8코스 종료가 됩니다.

 

오늘 자주 만났던 오랜지색T입은 여인은 우리가 8코스끝지점 도착하기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9코스로 갔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무리하지 말자하고 숙소도 대평리에 있어서 8코스에서 멈추었습니다.

시간은 오후3시밖에 되지않아 9코스까지(안덕계곡 제외) 돌아도 충분히 될

시간이였습니다.

 

■.사진보기.

 

▼용왕난드르식당.


 

▼보말수제비와 비빔밥.

 

▼식당입구.

 

▼모슬포5일장 입구.





 

▼중문올레 성천봉에서 천제연3폭으로 가는길.

 

▼3폭포.



 

▼성천답관개유로: 건설에 가장 어려웠다는곳.

 

▼3폭포.

 

▼2폭포를 위에서 보면.

 

▼천제연폭포: 비온직후가 아니면 폭포수는 보기힘들듯함.





 

▼선임교로 올라가고 있는 준환이.

 

▼선임교위에서 천제연폭포쪽으로 본 모습.

 

▼선임교에서 천제연폭포계곡 아래쪽으로 본 모습.

 

▼테디베어뮤지엄 1층 인형파는곳.









 

▼선임교.

 

▼천제연2교옆 인공폭포.



 

▼천제연2교에서 성천봉으로 올라가는 데크.

 

▼아프리카박물관.

 

▼지하1층 공연.



 

▼컨벤슨센터1층 뷔페에는 분위기 있는 음악이 있었다.





 

▼김건모콘서트.













 

▼우리가 3일동안 숙소로 정한 난드르민박내부.


 

▼화장실과 부엌.

 

▼숙소에서 보면 용왕난드르식당이 보인다.

 

▼숙소 밖에서 보면.

 

▼숙소뜰에는 봉숭아등 꽃들이 있다.

 

▼난드르민박 들어가는 입구(우측 경운기 있는집).

 

▼8코스 가기위해 하차한 "월평알동네(송이슈퍼)"정류장에서 준환이가 골목으로 가고있다.

 

▼8코스 시작점 천혜수산앞.

 

▼좌측이 천혜수산, 우측이 7코스에서 오는길.



 

▼8코스시작점 데크끝까지 가서본 바닷가 풍경.

 

▼8코스를 정방향으로 가면 줄쳐저있는 좌측길로 가야한다.

 

▼소나무사이 바다를 내려보면.

 

▼야자나무군락지.

 

▼가는길방향 바닷가.

 

▼야자나무숲길 좌측옆은 계곡이라 돌아서간다. 테우가 띄워지면 길이 연결되려나?

 

▼이곳이 진짜 올레길ㅋㅋ.

 

▼큰길옆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좋아서 양해를 구하고 찍었다.

 

▼약천사.

 



 

 


 

▼2층에서본 부처님.

 

▼마늘밭사이 수로를 따라 길이나있다.

 

▼해녀 두분을 만난곳.

 

▼데크가 끝나면 해녀집까지 이런길이다.

 

▼해녀의집.

 

▼이곳도 바다가 경치가 좋다.

 

▼주상절리 가기전 대포포구.

 

▼대포포구를 지나서.

 

▼축구연습장엔 스프링쿨러가 돌아가고 있다.

 

▼봉수대.

 

▼이곳부터 조경이 멋지게 되어있다.

 

▼동남쪽에서 본 주상절리.

 

▼이근처에서 주황색T를 입은 여자올레꾼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주상절리는 공짜로 본다ㅋㅋ

 

▼준환이가 가고 싶다면 입장료내고 가려고 했었는데 두번이나 가 보아서 패스한다.

 

▼매표소 지나서 서쪽에서본 주상절리.

 

▼제주국제컨벤슨센터(ICC).

 

▼씨에스호텔 이곳 나무옆으로 아이들이 노는곳으로 올레길은 연결된다.

 

▼올레꾼메뉴있는 식당에서 약간우측으로 갔다가 전체 진행방향의 직진(12시방향)

으로 가면 올레표시는 없으나  이곳 심천포로 나온다.

 

▼씨에스호텔 날입 바로옆에 굿당이있다.


 

▼천제2교밑 징검다리를 건너서 올레길은 연결됨.

 

▼뒤돌아 보면 씨에스호텔에서 요트장끝 흰색집옆으로 내려온다.

 

▼점심식사후 가야할 중문해수욕장 방향.

 

▼중문해수욕장.

 



 

▼롯테호텔밑 데크길.

 

▼중문해수욕장을 뒤돌아 보면.

 

▼하얏트호텔옆 해수욕장은 조용하다.

 

▼뒤돌아보면.

 

▼하얏트호텔.

 

▼아들과 같이 사진을 찍었다(유일한 사진).

 

▼조른모살(작은해변).

 

▼갯깍주상절리대가 멋있다.차타고는 절대 볼 수 없는 장면.

 



 

▼뒤돌아 보니 폭포가 있었다(올레길이 폭포위여서 보지 못했다).

 

▼다람쥐궤(박쥐동굴뜻): 선사시대 유적인 토기파편이 나왔다고 한다.

  안내판의 글은 떨어져 나가고 빈 안내판만 있다ㅠㅠ

 

▼동굴 내부는 생각보다 깊다.

 

▼들렁궤(들려있는것처럼 뚫려있다).

 

▼들렁궤입구.

 

▼이렇게 뚫려있어 들려있는것 같다 하여 이곳사람들은 들렁(들려있다)궤라한다.


 

▼준환이가 해병대길 안내석 사진을 찍고있는데 주황색T를 입은 여인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이분은 우리와 제일 많이 만난분으로 잘걷고, 휴식도

우리처럼 맥주를 마시거나 등산화 끈을 풀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갔었다,

 점심도 준비해오는 것이며 배낭도 가볍게 준비한것이며 올레꾼의

  진수를 보여 주는것 같았다) .

 

▼논짓물: 중간에 용천수가 나오는데 준환이는 이풍경이 인도의 성지를

  닮았다고했다.

 

▼용천수가 나오는곳.

 

▼작은 테우도 있다.

 

▼뒤돌아본 해변풍경.

 

▼한적한 해변이고 가끔 차들이 지나간다.

 

▼이곳은 하예포구 등대인것 같다(지도상은 하동옆이다).

 

▼차타고 펜션빌려 다닐때는 와보지 못하던곳이다.

 

▼하예포구 용천수나는곳: 꼭 버려진 우물같다.

 

▼멀리 박수기정 능선이 보이며 그뒤로 산방산이 보인다.

 

▼뒤돌아본 포구 모습.

 

▼9코스 전반부 박수기정(박수:바가지로 물을 떠는, 기정=절벽).

 

▼8코스끝, 9코스시작되는 포구.

 

▼이곳 화장실벽에 8코스가 끝났음을 알리고 있다.

 

▼저녁에 대평리 당케포구에서 해녀공연전에 밴드가 분위기를 띄우고있다.

 

▼무대앞은 길이고, 길건너 여기가 관중석인샘이다.

 

▼길옆에도 올레꾼과 주민들이 앉아있다.

 

▼해상공연장: 밴드가 있는곳은 길이있어 공연에 집중할수 없었고, 해상공연장은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관객과 동떨어진 느낌이였다. 매주 금,토요일 7:30인가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공연장소를 등대입구로 통일하는게 좋겠다.

 

▼관중도 이동해야하고 해녀들도 출입하는데 안스럽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올레길 이어지길 바랍니다.

 

★올래길 Tip(중요사항 정리)★

 

◆일자별로 자투리 시간은 어떻게 할것인지 메모를 하고 갈것.

◆성수기에 가면 숙소를 예약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비수기에 가면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는데까지 가다가 민박이나 케스트하우스

  또는 찜질방을 이용하면 될듯함.

◆장거리를 자유롭게 걸어야 함으로 짐을 최소한으로 줄일것.

(옷도 한두벌로 빨아서 말려입을것, 카메라도 가벼운 똑딱이로 준비하는게 좋을듯).

◆코스의 유의사항이나 지명이나 갈림길등 알고갈것.

◆평소에 산행을 하는 산꾼들은 대체로 8~9코스를 엮으면 될듯함(안덕계곡제외).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