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다나스가 선물한 주전골삽화 -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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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주암

               

태풍`다나스가 남해에서 북상중이란 토욜아침의 서울은

태풍전야의 정중동 그 정황을 연출하나 싶었다.

간혹 잿빛비구름을 가르는 햇살은 가랑비얼굴을 비추기도 하면서 말이다.

하얀 눈 덮인 바위산 같은 설악은 울`나라에서 젤 아름다운 산이라 사시사철 탐방객도 많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910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