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을 대표하는 산으로는 자굴산, 한우산,국사봉,미타산을 들 수 있다. 이 산들의 유명세에 밀려 별로 알려지지는 않다가 최근 부산일보에 소개되면서 찾는 이가 부쩍 늘었다고 한다. 조망이 좋지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급경사도 별로 없는 호젓한숲길을 걷는 묘미가 있다.
1. 일 시 : 2012.3.17
2. 가는길 : 남해고속도로 -의령IC -의령읍 - 남천삼거리에서 화정 쪽으로 좌회전-
1037번 지방도홍의청소년수련원앞에서 운곡마을 우회전
3. 산행도 및 소요시간
운곡마을회관 - 임도 - 임도준공비 - 동문터 - 벽화산성 - 삼거리 - 벽화산 - 임도 - 512.6봉산불초소 - 임도 - 척곡마을 - 마을회관
약9.4Km 3시간10분 소요
중리로2길표지판에서 우회전한다
임도를 30여분간 계속오르면
임도준공기념비가 나오고 우측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든다
벽화산성갈림길 (우측 산성에 잠깐 다녀와서 직진한다)
갈림길
임도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려 있다
가정 조망이 좋다던 516.2봉에 왔지만 전날 내린 비와 구름으로 인해 조망이 전혀 없다
다시 만난 임도 건너 간다
들머리인 임도가 보인다
울타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내린다
구름속의 벽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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