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장소 : 전북 진안 마이산
산행일자 : 2004년 2월 22일, 일요일
하늘상태 : 비가 오다가 우박도 오다가 눈도 오다가 다시 비.
산행인원 : 도전 2030 등산모임(cafe.daum.net/nkim) 회원들과 함께 (총 31명)
산행고도 : 673
[일정표]
07:29 : 신도림역 출발
09:08 : 탄천휴게소 도착
10:50 : 마이산 남부주차장 도착
11:10 : 산행시작
11:40 : 중식
12:05 : 중식후 출발
13:00 : 나봉암 비룡대(527m)도착
15:00 : 암마이산 정상 도착
16:00 : 은수사 도착
16:05 : 탑사 도착
17:00 : 하산완료(마이산 남부주차장) 및 출발
17:50 : 전주도착(석식)
21:45 : 송내역 도착
[교통편]
45인승 전세버스
[산행기]
출발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린다..
신도림 출발부터 비가 계속 오더니 하루종일 비다.
마이산 남부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준비를 하고 매표를하여 (단체 1,700원)
산행을 시작한다.
길을 따라서 쭉..들어가면 탑사이다.
매표소를 지나서, 조랑말 타는 곳을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임도가 있고,
이정표는 없지만, 리본이 달려 있다.
계획이 455.고지를 해서 가는것이였길래 리본이 달린 곳으로 진입을 한다.
완연한 시골길을 따라가니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고, 본격적인 등산로로 진입을 한다.
얼마후 능선에 도착을 하여 능선을 따라가니 왠 구조물이 보이고,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아마 구조물 지을려 설치한 모노레일인듯.
아직 공사중인 곳이지만, 비를 피하고 점심시간도 되었길래, 산행시작하자마자 이지만
식사를 간단히 한다. 이곳이 고금당인거는 같은데..^^
식사를 마치고, 진행을 하니 멀리 팔각정이 보인다. 전망대인데, 비가 오는 날이라
전망은 없다. 여기서 보는 마이봉이 신기하게 보일듯한데..아쉽기만하고..
전망대를 거쳐..마이봉 밑까지 진행을 하여 왼쪽으로 우회길을 간다. 좁은 길 바로 옆은
낭떠러지..조심조심...
이곳을 지나서..한두번 산행중 빽~을 하여 마이봉을 오르는 길에 도착..
비가 오지만 바위가 미끄러운 바위가 아니라 올라갈만 하다. 경사가 있지만,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하지만...힘들게 힘들게..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돌탑과 작은 정상석..그리고 황량하게 넓은 공터..
산 전체 사진을 보며 멋진 광경하고는 딴 판..^^;
정상단체 사진을 찍고 내려온다. 바위길이 시작하는곳에서 200.여 미터 내려오니..
넓은 공터가 있고, 탑사에서 이곳까지는 산책길 수준..가로등도 있고, 공중전화도 있고.
탑사에서 시작해서 정상으로 갔으면 엄청 짧은 구간이다..
천천히 내려오니 은수사. 이곳에서 북을 세번..돌려 치고..^^
다시 탑사...
여러 탑들이 모진 비바람을 견디고 서있는것이 놀랍고 경건하게 느껴진다.
탑과 절..그리고..절을 감싸안은 마이봉...
여타 절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탑사에서 20여분..부지런히 걸어서 남부주차장에 도착.하여..정리 후..
전주로 이동하여 저녁을 전주비빔밥으로 먹고...송내로 출발..하여 귀가를 한다.
[날씨가 좋지않아 사진 상태가 좋지않아서 제가 찍은것과 회원님이 찍은 사진을 같이 하였습니다]
▣ 이수영 - 이날 (2월 22일) 저도 마이산 산행을 준비하였는데 비 때문에 포기 하였는데 .. 님들은 우중에도 불구하시고 갔다 오셨네요..대단합니다. 만약에 일기가 좋았다면 님들과 만날수도 있었는데 아쉽군요..
# 그러게요...이 날..첨으로 산하 표찰을 달고 산행을 하였는데..^^..기회가 있겠죠..비가 와서 그런지 다른 팀도 그리 없더라구요...항상 좋은 산행하세요..^^
▣ 땡이 - 내고향 마이산 다시보니 고향다녀온기분이예요 우중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일자 : 2004년 2월 22일, 일요일
하늘상태 : 비가 오다가 우박도 오다가 눈도 오다가 다시 비.
산행인원 : 도전 2030 등산모임(cafe.daum.net/nkim) 회원들과 함께 (총 31명)
산행고도 : 673
[일정표]
07:29 : 신도림역 출발
09:08 : 탄천휴게소 도착
10:50 : 마이산 남부주차장 도착
11:10 : 산행시작
11:40 : 중식
12:05 : 중식후 출발
13:00 : 나봉암 비룡대(527m)도착
15:00 : 암마이산 정상 도착
16:00 : 은수사 도착
16:05 : 탑사 도착
17:00 : 하산완료(마이산 남부주차장) 및 출발
17:50 : 전주도착(석식)
21:45 : 송내역 도착
[교통편]
45인승 전세버스
[산행기]
출발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린다..
신도림 출발부터 비가 계속 오더니 하루종일 비다.
마이산 남부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준비를 하고 매표를하여 (단체 1,700원)
산행을 시작한다.
[등산로안내판]
[매표소]
[주차장]
길을 따라서 쭉..들어가면 탑사이다.
매표소를 지나서, 조랑말 타는 곳을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임도가 있고,
이정표는 없지만, 리본이 달려 있다.
계획이 455.고지를 해서 가는것이였길래 리본이 달린 곳으로 진입을 한다.
완연한 시골길을 따라가니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고, 본격적인 등산로로 진입을 한다.
[고금당으로 가는 길]
[폭포]
얼마후 능선에 도착을 하여 능선을 따라가니 왠 구조물이 보이고,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아마 구조물 지을려 설치한 모노레일인듯.
아직 공사중인 곳이지만, 비를 피하고 점심시간도 되었길래, 산행시작하자마자 이지만
식사를 간단히 한다. 이곳이 고금당인거는 같은데..^^
[공사중인 구조물]
식사를 마치고, 진행을 하니 멀리 팔각정이 보인다. 전망대인데, 비가 오는 날이라
전망은 없다. 여기서 보는 마이봉이 신기하게 보일듯한데..아쉽기만하고..
[전망대]
[전망대로 가는 길]
[전망대에서 조망]
[전망대에서 본 마이봉]
[전망대에서 하산하는 길]
[이정표]
전망대를 거쳐..마이봉 밑까지 진행을 하여 왼쪽으로 우회길을 간다. 좁은 길 바로 옆은
낭떠러지..조심조심...
[우회로 절벽길-1]
[우회로 절벽길-2]
이곳을 지나서..한두번 산행중 빽~을 하여 마이봉을 오르는 길에 도착..
비가 오지만 바위가 미끄러운 바위가 아니라 올라갈만 하다. 경사가 있지만,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하지만...힘들게 힘들게..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돌탑과 작은 정상석..그리고 황량하게 넓은 공터..
산 전체 사진을 보며 멋진 광경하고는 딴 판..^^;
정상단체 사진을 찍고 내려온다. 바위길이 시작하는곳에서 200.여 미터 내려오니..
넓은 공터가 있고, 탑사에서 이곳까지는 산책길 수준..가로등도 있고, 공중전화도 있고.
[정상에서-1]
[정상에서-2]
[내려오면서]
탑사에서 시작해서 정상으로 갔으면 엄청 짧은 구간이다..
천천히 내려오니 은수사. 이곳에서 북을 세번..돌려 치고..^^
다시 탑사...
여러 탑들이 모진 비바람을 견디고 서있는것이 놀랍고 경건하게 느껴진다.
탑과 절..그리고..절을 감싸안은 마이봉...
여타 절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은수사]
[은수사 북]
[탑사]
[탑사]
[탑사]
[탑사]
[탑사]
[탑사]
[탑사]
[탑사]
[탑사]
[탑사]
[탑사]
[탑사]
탑사에서 20여분..부지런히 걸어서 남부주차장에 도착.하여..정리 후..
전주로 이동하여 저녁을 전주비빔밥으로 먹고...송내로 출발..하여 귀가를 한다.
[날씨가 좋지않아 사진 상태가 좋지않아서 제가 찍은것과 회원님이 찍은 사진을 같이 하였습니다]
▣ 이수영 - 이날 (2월 22일) 저도 마이산 산행을 준비하였는데 비 때문에 포기 하였는데 .. 님들은 우중에도 불구하시고 갔다 오셨네요..대단합니다. 만약에 일기가 좋았다면 님들과 만날수도 있었는데 아쉽군요..
# 그러게요...이 날..첨으로 산하 표찰을 달고 산행을 하였는데..^^..기회가 있겠죠..비가 와서 그런지 다른 팀도 그리 없더라구요...항상 좋은 산행하세요..^^
▣ 땡이 - 내고향 마이산 다시보니 고향다녀온기분이예요 우중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