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몇개는 안되지만...
봄이 오는 작은 소리를 산우님들과 공감하기 위해 몇개만 올립니다..
1년 넘게 칠곡 가산을 다니면서.. 4계절의 변화 및 구석 구석을 사진으로 남겼다.
하지만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자연이라는 것은 계절마다 때가 되면 약속이나 한 듯이
변함없이(사람들의 그것과는 너무다르다) 찾아 오는 생태 변화에 대해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아래는 가산에서 만난 고라니 가족 입니다... 이늠은 엄마 같고 ㅋㅋ
(촌에 와서 물어보니 고라니가 아니라 노루라 합니다. 엉덩이 하트모양 ㅋ)
이늠은 애기 고라니 같구요..
(촌에 와서 물어보니 고라니가 아니라 노루라 합니다. 엉덩이 하트모양 ㅋ)
이늠은 아빠 고라니 같았습니다.. 가족 고라니들.. 무럭 무럭 잘 커가는 모습이 아직 가산은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촌에 와서 물어보니 고라니가 아니라 노루라 합니다. 엉덩이 하트모양 ㅋ)
아래는 자연의 소리를 담은 작은 동영상 입니다.. ^^ 시원한 물소리가 올 여름 더위를 벌써 씻어 주는 듯 합니다.
봄이오는 시원한 물소리.......
잘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