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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와 함께한 마니산 산행길(사진)


 


산행구간 약도


 



 



마니산 둘러보기


백두산이나 묘향산등과 함께 단군 왕검의 전설이 얽힌 강화의 명산 마니산(摩尼山)468미터은 강화도 화도면 문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으로 백두산과 남으로 한라산의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화강암으로 된 높이 6미터의 사각 제단인 참성단의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았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신성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사적 제136호)고려 원종 11년(1270)에 보수했고, 조선 인조 17년(1639)에 수축하였고, 숙종 26년(1700)에도 보수하였다




지금은 해마다 개천절에 이곳에서 단군의 제사를 지내며,전국 체육대회 때마다 대회장에 타오르는 성화는 이 참성단에서 7선녀에 의해 채화되어 행사장까지 봉송된다 참성단 서쪽에는 천제암이란 암자가 있었다 참성단 제사때 제물을 준비하던 곳인데 일제때 폐지 되었고 불상은 전등사로 옮겨졌다.




천제암 터 위에는 과굴(過窟)이, 남쪽에는 구바위가 있다 마니산은 본래 고가도라는 섬이었다고 하는데 가릉포와 선두포에 둑을  쌓은 뒤 육지로 되어 버렸다 멀리서 보면 당당한 독립산을 이루고 있는 마니산은 “마니단풍”이라고  할 만큼 산세가 아름답고 가을 단풍의 풍치가 빼어나 강화 팔영의 하나로 꼽느다




산의 지형이 비교적 평탄하고 온화하면 계곡도 그리 깊지 않아 정상의 암벽 부분만 조심하면 잘 닦여 있ㄴ느 등산로를 다라 어렵잖게 오를 수 있다  


 


마니산 등산코스 안내


 


 ◈ 제 1코스:◐마니산 관리사무소⇒◐기도원 ⇒◐참성단⇒◐정상(1: 40)


(가볍게 등산 및 강화 풍경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에게 권하고 싶은 등산로이다 )


 


 ◈ 제 2코스:◐마니산 관리사무소⇒◐기도원 ⇒◐참성단⇒◐정상⇒◐사기리(3:20)


(마니산에서 함허동이나 정수사로 등반을 할 수 있는데 함허동천 야영장에 도착하면 족 구 퍼티 장기 자랑 야영등을 즐길 수 있고 정수사로 가면 신라 선덕여왕 8년(636) 회정선사가 창건한 고찰과 마주 할 수 있으며 주변 경관과 법당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가 있어 더욱 좋은곳이다 )


 


 ◈ 제 3코스:◐화도초등학교⇒◐주능선⇒◐첨성단⇒◐정상(1:30)


(이 등산로는 서해낙조등 강화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면서 선수에 도착하면 강화해산물을 직접 계절별로 맛을 볼 수가 있어 더욱 좋은 곳이다 )



 


 



 



 


2004년  1월 11일은 내가  활동을 하고있는 인천 부평 산악회가 회원들의 1년간 산행에 안전과 무운을 빌기위한 시산제를 강화도 마니산에서  지내는 시산제 일이다 매년 시산제를 이곳 마니산에와서 지내게 되고 보니 어느덧 내가 마니산 산행을 한 회 수만해도 10여번은 족히 되는듯 하다


 


오늘도 시산제일이다 보니 산악회에 등록한 회원은 물론 회원 여러분들의 가족 또는 비회원들이 많이 참석을 하여 관광버스 3대(130여명)에 분승하여 부평에서 8:25분 출발을 하여 마니산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9:30분이 되고있다


 



 


주차장에 도착즉시 시산제 행사 준비 요원들을 제외한 회원들이 전원 산행을 시작한다 그런데 산행로가 강화군에서 전용도로를 산행로를 조성한 산행길엔 대리석으로 만든 계단길로 정상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노약자를 비롯하여 산행에 경험이 많치않은 사람들은 정상을 오르기 위하여 하는 산행이 상당히 힘이 많이 든다


 



 


 



 


왼편으로 산행을 시작하게되면( 계단로)이고 오른쪽(단군로)으로 산행을 시작하게되면 산행구간이 약간의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나 육산으로 이어져 의외로 산행을 하는 묘미를 느낄 수 가있다 나는 지난해 시산제 산행때 계단로를 따라 산행을 한 경험이 있기에 이날은 단군로로 코스를 선택하고 산행을 시작을 한다


 


내가 오르고 있는 구간을 약 10여명의 회원들이 뒤를 따를뿐 모든 회원들이 당장은 아스발트길로 이어지고 있는 계단로를 선택을하여 회원들이 두 갈래로 나뉘어 산행이 시작이되었다 나는 등반이사를  맡아보고있는 회원과 선두를 치며 앞장을 서서 속보산행을 하니 요근래 보기 드물게 쌀쌀한 날씨가 되어 두툼하게 입은 옷이 거추장 스럽게 느껴지며 이마에는 땀이 흐르고 있다


 



 


너무도 땀이 흐르기에 잠시 오르던 산행길르 멈추고 점버와 모자를  벗어 배낭에 묶고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한적한 농촌의 들녁을 내려다보니 바다와 산과 아름다운 농촌의 모습이 삼위일체가 되어 너무 아름답고 평화롭고 안정감있게 내려다 보인다


 


강화의 마니산엘 오르면 사방이 확트인 시야속에서 주변의 환경모습을 볼 수 가 있어서 시계가 좋은날은 강화 전체의 농촌의 모습을 파노라마 사진을 보는것처럼 빙 돌아가면 감상을 할 수가 있어서 절경의 묘미를 느낄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이곳이 참성단인데 벌써 헤일 수 없이 많은 산행인파가 참성단 성화채화를 하는 단 앞에 모여있는듯하다 그런데 내가 산행초입에 인천의 모 산악회에서 산행구간에 푯말을 세워 놓은 글귀가 너무도 우리 산행인들의 마음에 와 닿는 친근감있게 전해지는 내용이어서 맘속으로 정말 아름다운 내용의 푯말이라 생각을 하며 산을 오르면서도 줄곧 외우고 올라왔는데,


 


'쓰레기는 배낭속에 추억은 마음속에'라는 글귀를...그런데 내가 참성단을 거의 다올라 아래 그림의 담 밑을 올라오고 있는데 위로 보이는 사람들이 귤 껍질을 벗겨 내가 오르고 있는 산행로로 던져 나의 머리에 떨어지는것이 아닌가 나는 순간적으로 저런 무식놈의 X X X같은 OO들이 있나 하고 육두문자가 서슴없이 나오는것을 참고


 


서둘러 참성단에 올라 아직도 돌담위에 서있는 쓰레기 투기꾼들을 바라보니 세상에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인간의 이중성을 볼 수가 있단 말인가? 그 장본인들은 바로 내가 산행초입에 아름다운 푯말을 세워 산행인들이 산에서지켜야할 행동에 대하여 선도를 유도하였던 푯말을 세워놓은 모 산악회회원 일행들이라니...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물론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실수를 할 수 도있고 아니면 정식 산악회원들이 아닌 가족이나 비회원들이 무심코 던진 몰염치한 행동이라 볼 수 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이해를 할 수 가 없는것은 단군의 신성한 제를 올리는 장소에서 자기하나 편하자고 아무데나 귤 껍대기를 버리는 행동을 하다니 요지음 우스게 말로 '지가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말인가?


 


우리 산악회와 마찬가지로 일년 동안 해당 산악회 회원들의  안전산행을 염원 하기위하여 자신들도 시산제를 올리기 위하여 산행을 한 사람들이 한 무책임한 행동치고는 너무 했다는 생각이든다


 


  


 


 



 



 


전국에서 수 많은 산행인파들이 민족의 영산 마니산 참성단에 모여 각자 산행의 안전과 무운을 비는 모습들을 곳곳에서 볼 수 가 있다 우리 부평 산악회 회원님들도 젊은 회원님들은 물론 심지어 80세를 넘으신 어르신들께서 새해의 첫 산행을 하시는 기념으로 마니산 참성단을 오르셨다 아직도 60대 정도로 보이시는 어르신들의 노익장 모습을 보면선 같은 산악회 회원으로서 뿌듯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다


 


단군로를 따라 정상까지 오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들의 체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정확하게 1시간만에 정상을 오를수가 있었다 지금 하산을 하게되면 (10:40분)30여분이 걸리게된다 치드라도 시산제 12:30분까지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돈다 나는 등반대장과 둘이서 함허동천 방면에 높이 바라보이는 곳까지 산행을 하기로 맘먹고


 


다시 산행을 시작을 하는데 그날 따라 함허동천 방면에서 올라오는 산행객들의 수 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산행로 구간이 정상 능선을 걷게되는데 완전히 바위구간으로 밑을 바라보면 까마득히 내려다보일 정도로 스릴을 느끼게 하는 위험한 구간이다 다행이 우리들이 산행을 하는날은 눈비가 오지를 않어서 다행이었지만


 


만약 눈비가 오는날 이곳 구간을 산행을 하게되는 산님들께서는 필수적으로 안전에 우선을 두어야 할것이다 얼마나 험하면 바위산행 구간에 도로 페이트로 안전로 표시를 하여놓아 얼뜻 보기엔 자연을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 따라선 한 소릴 들을 수 도 있겠지만 사람의 안전을 위한 방편이라 생각을 하니 생소하기는 하지만 이해가 쉽다


 


   


 



 


수천년간의 풍화 작용으로 인하여 바위에 새겨놓은 중수비문이 비바람에 깎이어 글의 내용을 판독을 하기가 쉽지않게 되어있다 아래 (중수비 문은 학자들의 고증)을 거쳐 비문을 알기쉽도록 만들어 세웠다한다


 


 




참성단 중수비(塹城檀 重修碑)


                                                                                    지방문화재 자료 제13호   소재지: 인천 광역시 화도면 홍왕리


 


우리나라 국토 수천여리에 강화는 나라의 방패가 되는 중요한 곳이며 강화도 중에서도 마니산은 천신에게 제사 올리는 명산인지라 이산 서쪽 제일 높은 곳에 돌을 쌓아 대를 만든 만든 곳이 있으니 이곳이 이른바 참성단이다 세상에 전 하기를 단군이 돌을 쌓아 단을 만들어 하늘에 제사 올리던 곳이라 한다.




돌아보건 데 수 천년이 지났으니 풍우에 씻기고 깎여 서북양면이 반쯤 무너졌고 동편계단이 기울어져 이곳을 여러 어른들이 만나면 개탄함이 오래 되었다 이즈음 못난 내가 이곳의 유수로 부임하여 이 해봄에 고을을 두루 살피게 되어 이산에 오르고 분연히 참성단을 중수할 뜻이 생겨 선 두포 별장 김덕하와 전등사 총섭 승 신묵에게 일을 주선케하여 다시 쌓게 하니 열흘이채 돼지 아니하여 다 마쳤다




아- 무너진 곳을 고치어 옛 모습을 되살리는 것은 고을을 지키는 자가 마땅히 힘써야 할진대 하물며 이곳은 우리민족의 시조가 되시는 단군이 당요와 같은 시대에 나시어 손수 단을 쌓아 청결히 하늘에 제사 하시던곳임에라? 수천 년 후의 후손들이 이곳을 바라보면 반드시 경건한 마음을 일으킬 것인즉 어찌 바로 고치지 않을것인가? 신묵이 이일의 지반을 적어 후에 몇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청하므로 이글을 써서 남기다   (丁酉1716년)단양일 행(行) 유수(崔錫恒)記


 


    


 


산행로 구간이 완전히 무슨 돌담위를 걷고있는듯 착각이 들 정도로 휘뜩휘뜩함을 느끼게 할정도로 아슬아슬하여 담력이 약하거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산님들께서는 의외로 진땀을 흘려야 할정도로 산행구간이 만만치가 않으며 오죽 하였으면 노랑색 도로 페인트로 안전 산행로를 표시를 할 정도일까 이길을 산행을 하여본 산님들께서는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이든다


 



 



 


  


 


함허동천 방면으로의 산행을 진행을 계속하다보니 오고가는 교차산행길이 복잡하여 자칫 잘못하다간 시산제 시간에 마추어 하산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들자 나는 일행에게 이정도에서 더이상의 진행은 하지말고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 하산을 하자고 의논을하고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 참성단으로 향한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피하여 참성단에 다시 도착을 하니 이미 11:40분여가 되고 있다 정말 되돌아 서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참성단에서 부터 하산 구간을 계단길이 있는 산행로로 잡고 거의 뛰다시피한 속도로 하산을 하고있는데 이곳 산행로엔 참성단에서 하도 축제가 자주 열리기 때문인지 아예 전선을 느려서 참성단 정상까지 호롱으로 씌어진 전등이 달려있어


 


마치 무슨 축제에 참석을 하는듯한 들뜬 기분으로 산행들을 하고있는 산행객들의 모습이 한결 발걸음이 가볍게 보이며 또한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다 ' 그런데 자연은 이러한 시설들이 모든 자연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보호' 외치는 산님들에겐 이 또한 한 소릴 들을 수  있는 인위적인 시설이겠지만 그와 상관없이 나의 생각과 판단에는 아름다움 모습으로 보이는것이 내가 아직도 산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런지? 잘 모르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바삐 하산을 하는 하산로 구간엔 누군가가 정성들여 만들어 세운 간판인지는 잘 르겠는데 인간의 신체리듬에 대한 해박한 식견을 가지고 나름대로 계산을 하여 만들어놓은 무언가 한번쯤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이 간판에 쓰여 있다 그 글 내용을 발췌하여 싫어놓는다


 


1년간 당신의 몸에는 어떤일이 일어날까'


 


심장은 3천 6백 79만 2천번을 '콩닥'


눈은 7백 88만 4천번을 '깜빡'


폐는 3백 81만 9천리터의 공기가 '들락'


머리카락은 12.7쎈티미터 '쑥쑥'


걷는 길이는 2천 5백 10키로를 '종종'


자는 시간은 2천 5백 55시간을 쌔근쌔근'


 


정말로 어떻게 생각 하여보면 한번쯤은 우리의 신체 리듬들의 활동에 대하여 생각을 하여봄직하게 하는 글이라 생각을 하며 일초가 60번이니 생각을 하며 나름대로 계산을 하며 하산을 하다보니 아이고 내 머리가지고는 그 계산을 한다는것이 영 아니고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들며 다시 한번 이 어려운 산을 하여 간판을 만들어 세운이의 공로가 인정이되며 별나게 사람사는 사람의 모습을 엿본것 같애 기분이 상쾌함을 느낀다


 



 



 



 


    


 


강화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산물을 선전하기 위하여 참성단 정상까지 전등을 설치하여 놓은 호롱이 보는이의 생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자연 친화적으로 보이며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강화에서 농사를 짓고있는 농민들을 도울 수 도있다고 생각을 하니 한결 산행로에 설치된 호롱전등이 친근감있게 생각이들고 아름다워 보여 강화의 마니산을 찿는 산행객들의 머리에 아름다운 기억으로 새겨질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열번 백번을 강조하고 들어도 좋을 산불조심 현수막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부끼고 있다


 



 


2004년 한해동안 우리 부평산악회원들의 안전한 산행과 무운을 기원하는 시산제가 단군의 성지 강화 마니산 자락에서 회원 (130여명)이 모인가운데 국민의례와 그리고 먼저가신 산을 사랑하는 산님들과 그리고 작년도 이곳 마니산 산행을 나홀로 산행을 하시다 가신 부평산악회 회원이셨던 ' 이봉갑님에 대한 묵념' 진행되는 시간엔 동료회원을 먼저 떠나보낸 많은 회원님들의 안타까운 마음의 눈물을 자아나게 하는 가운데 성대하고 숙연하게 진행이되었다


 



 



 



 



 










▣ 김정길 - 선배님의 온갓 정성이 가득한 산행기는 보고 읽기도 아깝습니다. 보고 읽는 모든 분들 거의가 저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젊은 시기도 아닌데 얼마나 고생을 하시는지, 저는 글로만 산행기를 올리는대도 상당한 수고를 한다고 보는데, 저로서는 선배님의 수고를 다 해아릴 수가 없습니다. 후배들을 위하고 후답자들을 위하여 정성을 다 바치시는 윤도균 선배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보고싶고요.
▣ 윤도균 - 1200산님 고맙습니다 저는 그져 마음만 있을뿐 님의 아름다운 인생산행의 그림자도 따를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열심히 님의 성취 이루시어 님의 뜻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날 미천하나마 저도 님의 아름다운 운동에 기꺼히 참여 할 수 있는 일원이 될것을 생각합니다 늘 안전에 신경을 쓰셔서 더욱 굳건하고 힘찬 발길로 한국의 산하를 주유천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안산에 사시니 그리멀지 않은 훗날 님을 상면할 날들이 있을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 이수영 - 김정길 형님말씀대로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젠 선배님의 산행기는 하나의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선배님의 산행기는 가식이 없고 사람사는 향기가 그대로 풍기기 때문에 언제 읽어도 재미가 있고 정답습니다. ^^*
▣ 윤도균 - 님 매번 산행기 읽어 주시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통영과 인천 지리적인 위치만 웬만하다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은 그리운 얼굴이 되었습니다 언제쯤 서울근교쪽 산행한번 계획하세요 1200산님과 함께 서울산행 동행이라도 하면서 인간적인 이야기도 나누며 산행 한번 하고 싶습니다 한 네티즌과의 약속을 위하여 열성을 다 하시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늘 두분 안전산행으로 즐거운 산행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정민 - 저도 11일에 갔었는데 시산제 하시는거 봤습니다^^좋은 산행기 감사합니다.
▣ 윤도균 - 아 그러셨군요 시산제 장소에 오셨으면 약주라도 한잔 대접하였을텐데 아쉽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 산행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