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korkim님 하시지요 금년엔 다녀오지 못한 내장산 수고해 주신 덕분에 대리만족합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고 모두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니며 등산복을 차려 입고 산에 들었다고 산악인은 아닙니다.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셔터를 눌러대면 엉터리 사진만 나오고 산행의 도를 모르고 산행에 임하면 실수를 난발하는 불량자일 뿐입니다. 초점이 잘 맞아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사진의 격이 달라지듯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자연에게 부족한 자신을 수양하려는 겸손함을 겸비 한다면 체력과 인격이 한층 높게 달라질 것입니다. 생활도, 산행도, 삶도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한 초점의식이 중요합니다. 삶에는 연습이 없으니 갈팡질팡하지 말고 초점을 잘 맞춰야 인생의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교훈적인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2015.11.21 07:45
korkim
계백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同感하는 바입니다. 등산복만 차려 입었다고 山에 들면 절대로 안되지요. 山行에 대한 禮儀도 알아야 하구요, 물론 그 山에 대한 정확한 情報도 있어야 安全 山行이 되겠지요. 이런식으로 못된 nom들이 자꾸 山中에 들어 정말로 큰일입니다. 올바른 山行 文化가 이뤄져야 할텐데`` 매번 싸움질 할수도 없구요, 이어 가는 山行길 안산,산길 되세요
금년엔 다녀오지 못한 내장산 수고해 주신 덕분에 대리만족합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고 모두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니며
등산복을 차려 입고 산에 들었다고 산악인은 아닙니다.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셔터를 눌러대면 엉터리 사진만 나오고
산행의 도를 모르고 산행에 임하면 실수를 난발하는 불량자일 뿐입니다.
초점이 잘 맞아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사진의 격이 달라지듯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자연에게 부족한 자신을 수양하려는
겸손함을 겸비 한다면 체력과 인격이 한층 높게 달라질 것입니다.
생활도, 산행도, 삶도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한 초점의식이 중요합니다.
삶에는 연습이 없으니 갈팡질팡하지 말고
초점을 잘 맞춰야 인생의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교훈적인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