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번에도 朴敎授랑 함께 하셨군요.
전남 고흥이라~
참으로 먼곳에 있는 山群이네요.
그리 높지는 않지만 나름 멋진 山群이네요.
날씨가 좋았음 多島海 해상 국립공원의 멋진 섬들도 볼수 있었을텐데요,
남쪽에는 벌써 봄이 온듯 보입니다.
서울에 있는 山岳會 몇곳은 꽤나 빡~세게 운영하나 보네요.
제가 지난번 찾았던 새마포 산악회도 그리 하던데요,
언제 가고 싶은 奧地 山行 갈때 함 參席해야 겠네요.
먼~길 다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이어 가는 山行길 안산,즐산길 되세요!!!

아~ 고흥에 천관산 말고도 멋진 산이 또있었군요 ㅎ
인천에서 강송산악회에 참석하시러 일찍부터 서둘러야되는데
그대로 멋진 오지산을 많이 가니 괜찮지요..ㅎ

2001년 저도 두번 월악산과 속리산 함께 다녀온적이 있는데
정말 버스 도착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뛰듯이 가기에 오기로
따라 올라가 결국 선두팀에 끼어 올랐다 내려온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도저히 그렇게 산행할수 없지만요 ㅎ
수고하신 덕분에 멋진산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