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07년 10월 22일[월]
■ 어 디 : 신불산[神佛山]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ㆍ삼남면[해발 1,209m]
영축산[靈鷲山] : 경남 양산시 하북면ㆍ원동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ㆍ상북면[해발 1,059m]
■ 누구랑 : 나홀로 산행
■ 코 스 : 간월재 - 파래소폭포 갈림길 - 신불산 정상 - 신불재 - 억새평원 능선 - 영축산 정상 - 억새평원 능선
- 신불재 - 신불산 정상 - 간월재[원점회귀]
■ 코스별 시간
08:50 - 경주 출발
10:25 - 간월재 도착[국도경유ㆍ간월재행 임도이용]
10:38 - 산행시작[간월재 → 신불산]
11:14 - 파래소폭포 갈림길
11:23 - 신불산 정상[1,209m] 도착 - 7분 휴식
11:43 - 신불재 도착 - 3분 휴식
12:47 - 영축산 정상[해발 1,059m] 도착 - 간식ㆍ30분 휴식
13:58~14:23 - 점심식사 및 휴식
14:44 - 신불재 도착 - 3분 휴식
15:05 - 신불산 정상 도착 - 5분 휴식
15:20 - 파래소폭포 갈림길
15:54 - 간월재 도착 - 15분 휴식
16:13 - 간월재 출발[배내골행 임도ㆍ국도경유]
17:39 - 경주 도착
총 5시간 15분 소요[사진촬영ㆍ휴식ㆍ식사시간 포함, 순수산행시간 약 3시간 5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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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재 억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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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재 억새(2) - 억새밭 뒤로 신불산 사면이 녹색에서 서서히 황갈색으로 단풍이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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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재 돌탑과 억새밭 사이로 난 탐방로의 아름다운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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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재와 간월산 - 월요일이라 한산한 간월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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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으로 올라가는 방부목 계단길 - 항상 찐한 기름냄새가 배어 나는 친근한 계단길...
10:38분, 산행에 앞서 간단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간월재 주변 풍경을 담은후 출발점인 계단길 입구에 섰다.
저 산마루위까지 20여분간 초반에 땀 좀 흘려야 겠다^^, 저위에 올라가 있는 산님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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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공룡
서서히 빨강, 노랑색으로 단풍이 물들어 가기 시시작한다. 맑은 날씨덕에 오랜만에 그 모습을 제대로 드러낸 영남알프스의 외톨박이
고헌산[간월공룡 뒤편]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파아란 가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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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재 풍경(1) - 고된 계단길에 힘겨워 하시는 중년의 부부 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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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재 풍경(2) - 간월공룡과 고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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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재 풍경(3) - 간월산과 그너머로 보이는 가지산과 쌀바위[우측편 산], 운문산[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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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당긴 가지산 마루금
간월산 뒤편 뿌엿게 보이는 산으로 가운데 뾰족하게 솟은 부분이 정상[해발 1,240m]이며 우측편 하얀색 뭉퉁한 암봉이 쌀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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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당겨 본 재약산[수미봉, 해발 1,108m]과 천황산[사자봉, 해발 1,189.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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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당겨본 고헌산[해발 1,0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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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날씨덕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영남알프스의 고산준봉들[운문산, 가지산, 능동산, 배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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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온 길 - 간월공룡에 적황색 물감을 점점이 찍은 듯한 단풍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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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3분, 약 20여분간 이어진 계단과 비탈길이 끝나는 지점
공비지휘소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사면이 온통 단풍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바위산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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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사면의 단풍
골짜기 방향으로 배내골로 향하는 임도가 나란히 나있으며 저멀리 재약산 산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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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과 신불공룡능선
공룡능선 아래 간월산장 방면 사면이 초록빛을 찾기 어려울만큼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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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능 사면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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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을 향해 가시는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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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래소폭포 방향[공비지휘소]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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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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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래소폭포 갈림길 이정표
11:14분, 이정표 뒤로 영축산 정상부가 보이며 그너머로 천성산 마루금이 겹쳐 보인다. 푸른 하늘과 넓게 퍼져 보이는 흰구름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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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머리 형상의 영축산 정상과 광활한 신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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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을 향해 열심히 걸음을 재촉하는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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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에서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영남알프스의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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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길 - 파래소폭포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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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가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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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의 태극기 정상석
11:23분, 간월재에서 출발한지 40여분만에 신불산 정상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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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의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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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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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으로 물든 공룡능뒤로 등억온천단지와 언양시가지가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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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에서 약간 아래쪽으로 설치된 빗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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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방향전망
부산을 향해 일직선으로 뻗은 경부고속도로와 저너머 쇠뿔모양 혹은 간격이 넓게 벌어진 "M"자 모양의 문수산
가스가 없이 청명한 날씨라면 문수산 너머 동해바다와 현대중공업 조선소의 모습도 볼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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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에서 신불재로 이어지는 逆S라인의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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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11:43분, 신불재에 도착한다. 신불산 정상에서 13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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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억새풍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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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억새풍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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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억새풍경(3)
신불재 대피소로 내려가는 길과 억새밭 너머로 보이는 신불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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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억새풍경(4) - 신불산 정상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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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억새풍경(5) - 신불산 정상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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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억새풍경(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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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억새풍경(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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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억새풍경(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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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억새풍경(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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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억새풍경(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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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길 - 신불산정상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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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신불평원 능선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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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길 조망 - 산아래 가천리 삼성SDI공장과 멀리 문수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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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길 - 신불공룡능선의 칼바윗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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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길 - 신불산 정상에서 공비지휘소 방향으로 뻗은 쇠잔등같은 신불산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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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과 영축산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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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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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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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로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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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정상 아랫부분 - 신불평원에서 가장 넓은 억새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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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등, 시살등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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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조산성 - 억새평전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돌무더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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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길 - 신불평원과 신불산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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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정상석
12:47분, 신불산 정상을 출발한지 1시간 20여분만에 영축산 정상에 도착했다.
신불재에서는 딱 한시간이 걸렸다. 환상적인 날씨로 좋은 풍광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신불산ㆍ영축산의 산신령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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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정상의 조망 - 신불산과 신불평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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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정상의 조망 - 천황산과 재약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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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정상의 조망 - 시살등 방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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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bow의 푸른색 짚업티만큼이나 푸른 가을하늘
기똥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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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정상의 조망 - 울산방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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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로ㆍ아리랑ㆍ스리랑 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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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G.C와 통도환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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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리 삼성SDI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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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폭포방향에서 거세게 몰아치는 바람에 벌써 제 잎을 다 날려보내고 앙상한 모습으로 산행로 옆에 홀로 서있는 나무한그루
왠지 처량해 보이나 한편으론 거센 바람에 맞서 절규하는 듯이 보이기도 한다. "날 제발 가만히 두라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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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을 받아 은빛으로 빛나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신불평원
역시 명불허전의 신불평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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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0분 영축산을 출발 중간에 20분 정도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온 신불재(14: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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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분, 다시 신불산 정상에 올라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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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0분, 파래소폭포 갈림길 이정표앞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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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래소방향 능선위에 덩그러이 홀로 놓인 왠지 산과 어울리지 않는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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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3분, 드디어 간월재가 보이는 곳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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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종필 악우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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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4분, 산행기점인 간월재에 도착한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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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러글라이더 활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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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재 샘터 내려가는 길
샘터앞을 지나 간월산장쪽으로 내려 가는 임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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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재 샘터
샘터에서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집사람과 아들 녀석 줄 약수 두통을 받아 귀가길을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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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실패했지요ㅠㅠㅠ 추석연휴 다음날 회사하루 쉬고
나홀로 갔었는데, 온종일 짙은 안개속에 보슬비가 내리는
상태라 처량한 기분으로 하산하였지요ㅎㅎㅎ
은백색물결의 억새평원이 눈에 아늘아늘거리는군요.
좋은 산행하셨습니다. 수고하셨구요!
올가을들어 세번째로 신불평원을 찾았는데 계속 궂은 날씨로
제대로 된 풍경을 볼 수 없었는데 금번 산행때는 신불산 신령님의 은혜를 입어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은빛으로 빛나는 억새의 향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주 찾는 곳이지만 역시 신불평원은 명불허전의 억새산행지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었고 단풍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광경에 넋을 놓고 한참을 머물게 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이 가을이 가기전에 신불산에 다시 한번 오셔서 영알의 환상적인
풍광을 보셨으면 합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진짜 멋집니다
멀어서 가보지못한 그곳을 이렇게 사진으로 감상하니
정말 기분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