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사량도 상도[ 上島 ] 와 지리산392.6m
-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蛇梁面)에 딸린 섬.
- 위치= 경남 통영시 사량면
- 면적= 11.359㎢
면적 11.359㎢, 해안선길이 17.5㎞, 인구 1,671명(1999)이다. 윗섬이라고도 한다. 통영시에서 서쪽으로 19.4㎞ 해상에 위치하며, 하도(下島)와 함께 사량도(蛇梁島)를 구성한다. 섬 돌출부가 뱀의 형태이고, 옛날부터 뱀이 많아 사량도라는 이름이 붙었으며,아랫쪽에 위치한 거이 같은 크기의 하도와 함께 2개의 섬 중 위쪽에 있어 상도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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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과 동쪽은 해안부가 돌출되었고, 깎아지른 듯한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졌다. 섬의 대부분이 산지로 지리산(398m)·불모산(399m)을 거쳐 옥녀봉(291m)까지 능선이 길게 이어져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멸치잡이가 주를 이룬다. 인근 해역에서는 피조개·굴 양식 등이 황발하며, 흑염소도 많이 사육한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호인 최영장군 사당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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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에 얽힌 설화가 구전된다. 돈지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6월 5일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통영시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교통은 통영충무항과과 사천시(구 삼천포)에서 다같이 약19km 거리로 통영시 사랑호 부두(통영시 도산면 지산리)와 삼천포에서 배로 40분 걸린다 근자에 와서 최단거리인 10여km고성군용암포 항에서 30분 소요 하는 카페리호가 매시간 마다운항 하고 있어 섬 일주 약17km 도로가 개설 되어 있어 승용차로 섬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는 현실임
등산로 정비 일반적으로 섬종주 코스인 내지항에서 지리산 촛대봉 불모산 옥녀봉을 경유하는 능선 코스는 비록 우회 통로가 몇곳 있다 마는도처에 수십m 의 암반 봉우리 들로 이루워 져 있어 위험 통로가 도처에 산재 하고 있었는데 근자에 와서 지리산 정상 일 대와 가마봉 및 옥녀봉 일대에는 나무계단길 설치는 물론 수십m 의 흔들 다리등을 조성 하고 있어 한결 정취를 북돋우고 있는 곳으로 또한 밧줄 길등이 있어 모험심을 발휘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내용
당일은 산행 안내 전문 KJ 산악회의 회원으로 가입 (회비3만원 회원30명 미만)아침 7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구 구마 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따라 진행 삼천포 항을 경유하고 제일 근거리 도선장인 새로 개설된 고성 하일면 춘암리의 용암포 항에는 10시 조금 지나서 도착 했는데 10시40분 출항 카페리호에
승선 하여 등산 시발지인 내지 항에는 20분 소요 끝에 11시경 도착 하고 회에서 교부된 등산안내도 따라 등산 하고 17시 30분 까지 사량 선착장에 집결 하라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등산에 올랐는데 본인으로는 기히10여년 전에 찾았던 곳이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과 같이
우선 섬 일주 도로가 개설 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섬을 (일주도로17km)찾는 사람들의 편의 도모와 산행지는 거이 암반의 험로 들임에 당국에서 도처에 나무 또는 철 사다리 길을 조성해두고 있는 것은 물론 또한 모험심을 발휘케 하는 험로 밧줄길 과 특히 가마봉 과 옥녀봉 일대 에는
십여m 여의 흔들 다리등을 설치 해두고 있어 다도해의 조망경을 만끽 하는 것은 물론 한층 더한 등산의 묘미를 갖게 하는 곳임을 새삼 확인한 등산으로 선편 대기중에 선착장에서 불과 120m 지점에 위치한 고려말 극심한 왜구들의 약탈 횡포의 퇴치의 공을 기리는 뜻으로 설치된 최영 장군의 영상각을 찾아
보기도 하고는 17;40분 출항 하는 선편을 이용 용암포에는 불과 20분 소요한 끝에 도착 그곳에서 18시경 출발 하여 대구에는 21시경 무사히 도착 한 통영 인기 명산 100선중 하나인 남해 해상 공원 사량도 지리산 등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해의 다도해 풍경과 전망을 보며 즐겁게 다녀오신 흔적에 즐감합니다.
진달래도 활짝피고 못보던 나무 계단들과 하산후 최영장군의 영각상까지
의미있는 산행에 멋진 하루를 마무리 하셨네요.
이어가시는 산행길에 즐거움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