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5일...일요일
소백산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산행다운 산행은 못하고...그냥 가벼운 몸으로 비로봉만 찍고 후다닥 내려왔네요.
오름길에선 짙은 운무가 소백을 덮어...아무것도 뵈는것이 없었지만....
내림길엔 운무가 걷히고...멀리 태백산과 함백산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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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acker62/222022304633
너무 했네요 그쵸?
대단 하신 두분 산행능력 입니다
지나해 앙마님 산행기 참고해 나도 죽비 왕복을 친구 동행해 시도 했는데
친구가 나이도 칠십이 넘었지만 원래 산행 속도가 느려서 연화봉에서 되돌아 내려 와
아쉬웠었는데 우우
언제 기회가 있을런지 다시 해보고 싶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