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지화리


2.교통

(갈때, 올때)자가용

 

3.초입

태행지맥을 종주 한후 와룡산에 청미래를 채취하고자 전곡교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4.등산 발자취

전곡교~와룡산~남경두토성~와룡산~전곡교(왕복)

 

5.등산일자 및 시간

2019.10.27(일) 1시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산 행 기*

시의 북서단에 위치한 면. 면적 53.99㎢, 인구 1만 1245명(2015년 현재). 면소재지는 삼존리이다. 본래 남양군 지역으로 송산면이라 하였고 고잔·포막·중송 등 8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수산면()·세곶면() 등 3개 면을 합쳐 13개 리로 개편하고, 송산면이 되었다. 1949년화성군으로 편입되고, 1987년서신면(西) 칠곡리를 편입되었다. 형도()·어도()·우음도() 등 3개의 유인도와 18개의 무인도가 있다.

북동쪽 해안에 충적층이 발달해 있고, 면의 대부분 지역이 화강암질편마암으로 곳곳에 구릉성 산지가 산재하는데 북부에 천등산(, 146m), 남동부에 응봉산(, 109m), 남서부에 와룡산(, 108m)·봉산(, 106m) 등이 있다. 남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지역이지만, 해안평야를 비롯하여 넓은 충적평야가 분포해 있는 관계로 경작면적이 많다.

논농사가 밭농사보다 우세한 지역으로 주요 농산물은 쌀 외에 잡곡·두류가 많이 난다. 특용작물로 인삼·참깨·고추를 비롯하여 버섯·호두·잣 등의 수확이 많고, 약초의 생산량도 시에서 제일 많다. 가축은 한우·젖소가 사육된다. 남양반도의 중심지역에 해당하며 대부분의 마을이 바다에 접해있어 어업 활동이 활발하다.

특산물로는 남양소금이 유명한데, 이는 광복 이후 삼존리와 용포리 일대에 새롭게 조성된 염전에서 생산되며 전국에 널리 알려진 특산물이다. 어류의 홍어·숭어 등이 인근 해안지역에서 많이 잡히며, 특히 지화리 마산포 일대에서 나는 남양석굴은 예로부터 임금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유명했다. 중심에 위치한 사강장은 면의 유일한 정기시장으로 다양한 산물이 거래된다.

교통은 306번 지방도가 서부에서 동부 방향으로 횡단하며, 309번 지방도가 남단에서 북쪽으로 종단하면서 양 지방도가 면의 남동부에서 교차한다. 이밖에 4·25번 군도 등 도로망이 점차 정비되고 있다.

문화유적은 육일리의 성지, 지화리 와룡산에 화량성지()가 있다. 사강()·봉가()·삼존()·용포()·고정()·쌍정()·천등()·신천()·독지(禿)·마산()·지화()·중송()·육일()·고포()·칠곡() 등 15개 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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