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9-01-30 (목) 오후 2-5시
코스 : 모악산관광단지 - 대원사 - 무제봉 - 장군봉 정상 (왕복 6키로)
1월 내내 눈 구경을 할 수 없어 아쉬웠던 차에 남부지방에 눈이 온다해서 덕유산으로 향했다.
서울에서 오전 9시에 출발 무주ic에서 나와 무주 리조트를 향해 가는데 길가 전광판에 덕유산 대설경보로 인해 입산통제란다...ㅜㅜ
덕유산관리사무소에 전화로 확인을 해 보니 입산 통제...
발길을 돌려 어느 산에 갈까 하다 안 가본 전주 모악산으로 결정. 전주를 향해 가면서 용담호 진안 모레재의 멋진 설경을 만끽하고 두시에 모악산 관광단지에 도착.
설경 구경하며 정상에 올랐다가 온 길 되돌아 하산하니 오후 5시.
눈이 갠 후에 탁트인 조망도 만끽한 즐거운 오후 였다.
제 블로그에서 감상해 보세요
모악산으로 방향을 바꾸시어 멋진 설경을 잘 보며 산행하고 오셨습니다 ㅎ
덕분에 멋진 모악산 설경을 잘봤습니다.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