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색 짙은 만경대 & 시스루 걸친 토왕성폭포-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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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다녀온 날은
머리를 감아도 감아도 풀냄새가 났다.
실핏줄까지 새파란 풀의 정신이
내 몸 온 데를 건드렸나 보다.(부분)” 라고
최문자 시인은 <두 번 꽃필 것도 같은 내일>에서 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