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은 내가 가고자 하는대로 걷고 있는데요, 이젠 위험한 암릉 산행은 겁(?)이 나서리 섣불리 못하게 되는 나이가 됐나 봅니다. 물론 아직은 한참 나이입니다만, ㅎㅎㅎ~`` 이제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세월이 지나고 나면 왜 이리 빨리 흘러만 가는지요? 산악회 여기 저기서 송년회 한다고 연락은 오고요, 가기는 가야 하는데 술(?)만 먹다 오는 상황이 돼 버려 몸만 축내는것 같아 자신에게 미안 하기도 하지만, 불러 주는데 아니 갈수 없는 법~`` 암튼, 2018년 마무리 잘 하시며 친구분들과 송년 산행길도 함 하셔야겠네요. 좋은 날 멋진 설경을 기대 해 보세요!!!
더 늦기전에 한번 연계해 타야 하건만,,,,,
그래도 북한산 도봉산쪽은 이코스 저코스로 10여년전까지는 산행을 했지만
ㅋㅋㅋ 김대장도 늙어서 위험코스 선듯 내키지 않다니 세월이 무섭긴 무섭구먼요
허기야 박교수도 내년이 환갑이라니까,,,
이제 조심해서 산행 할 나이가 되셨으니, 안전하게 오래오래 즐산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