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모두 얼굴이 반 쪽이 되지는 않으셨는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 분께서 쌓으신 전생의 업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질 때가
간혹 있습니다.
특히나 이 곳 "한국의 산하"에 들어올라치면 그 궁금증은 더욱
부풀어 집니다.

명예를 얻잠도 아니고
재물을 얻잠도 아니고
권력을 얻잠도 아니고.....
도대체 전생에 무슨 업을 쌓으셨길래
아무런 얻잠도 없이...

얻고자함만이 난분분한 시절에
한가지 분명한 것은 두분께서는 좋은 업을 쌓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힘은 되어드리지 못하나 덕담은 가득채워 보내 드립니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