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의 내변산에 위치한 쇠뿔 바위봉 산행을 갖다. 비내리는 날씨에 안개가 자욱해서 풍광과 조망을 감상하지 못한채 산행을 약 3시간에 완주했다. 경관이 상당히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산행을 해야 되겠다
쇠뿔 바위봉
변산 채석강
▣ 김성기 - 암릉이 재밌어요.안개...아쉽군요.채석강을" 광"으로 오타하셨네요.다음번에 즐산하시기를...
▣ 불암산 - 산이좋아님, 부안에 다녀오셨군요. 참 좋은곳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채석강은 "채석강"이 맞습니다. 전라북도기념물제28호, 중국의 이백이 강물속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유래됩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명 ) 격포항에 있습니다. 젖갈, 싱싱한 회맛 또한 일품이구요. 가끔씩 영화 촬영장소로 이용되곤 합니다. 조망이 환상 입니다. 제 고향과도 다름없습니다.
▣ 운해 - 내변산의 아름다운 운무는 환산 그 자체입니다. 채석강과 선운산까지 연계한 1박2일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잘 다녀 오셨습니다.
▣ 똘배(山梨) - 전 약 20여년전에 산행이 아니라 여행으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바닷가 기암이 참 특이하더군요. 방파제에 포장마차가 지금도 많이 있네요. 가리비와 키조개를 먹고 온 기억이 납니다...잘 보았습니다.
▣ 산수유 - 사진 감상 잘했읍니다 늘 즐산 되세요